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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편견

  • 고정욱
  • |
  • 뜨인돌어린이
  • |
  • 2016-07-27 출간
  • |
  • 137페이지
  • |
  • 164 X 232 X 10 mm /301g
  • |
  • ISBN 9788992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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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편견을 넘어 사랑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바른 가치관 이야기

이 책은 여성, 장애인, 새터민(탈북자), 많이 배우지 못한 사람, 예쁘지 않은 사람 그리고 국제 가족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고 사회의 약자들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미는 사람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머리말 중에서 고정욱(동화 작가)

1. 세상을 바르게 보는 눈을 키운다!

우리는 ‘장애인은 똑똑하지 않다.’, ‘못배운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이 더 훌륭하다.’ 등의 편 견들을 알게모르게 가지고 있다. 이 편견은 우리가 그동안 사람을 판단할 때 겉으로 드러나는 기준으로 판단했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생각에 따끔한 일침을 가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엄마는 예언자>에서는 뇌성마비 장애인인 은별이 엄마가 나온다. 아이들은 은별이 엄마가 걸을 때마다 몸이 흔들린다고 ‘흔들이’라고 놀리지만, 은별이 엄마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보잘 것 없는 것도 소중하게 여기는 바른 마음씨를 가지고 있다.
<만수 아저씨의 꿈>에서는 겨우 초등학교만 졸업한 만수 아저씨가 전통 공예 대전에서 대상을 받는다. 어린이들은 이 동화를 보면서 장애인이나 학력이 낮다고 나보다 부족한 것이 아니라 나에게는 없는 소중한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사람은 겉모습이 아니라 그 내면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2.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 사회는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외국인과 새터민이 늘어나고 산업재해나 교통사고의 발생률이 증가하면서 장애인도 많아지고 있다. 다양한 우리사회를 더 건강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방법, 그것은 바로 나와 조금 다른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다. 이 책은 그 방법을 어린이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새터민 석철이>이야기에서 아이들은 북한에서 온 석철이를 놀리고 무시한다. 그러나 교실에 뱀이 나타나자 석철이는 뱀을 잡아 아이들을 위험에서 구하게 된다. 이 일로 아이들은 석철이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고 석철이를 이해하고 진정한 친구로 받아들이게 된다.
<엄마와 오까상>에서는 일본인인 동훈이 엄마가 나온다. 처음엔 동훈이네 마을 사람들은 엄마가 일본인이라고 싫어했지만, 점차 마음을 열고 동훈이 엄마를 한 마을의 사람으로 받아들인다. 어린이들은 이런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자신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3. 아동문학가들의 진지한 고민이 담겨있다!

‘가방 들어주는 아이’, ‘아주 특별한 우리 형’의 고정욱 작가와 ‘어린이를 위한 마시멜로 이야기’를 각색한 임정진 작가 등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아동문학가들이 고민하고, 서로 논의하고 함께 토론하면서 어린이들에게 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6편의 동화를 수록한 단편집을 완성했다.

4. 편견을 녹이는 따뜻한 그림!

파스텔 톤의 부드러운 그림은 편견을 사르르 녹여 버리는 듯한 느낌을 준다. 편견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그림 작가는 발랄하고 재미있는 표정으로 그려내어 어린이들이 편안하게 동화책을 읽고 편견과 차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편견 -세상을 바르게 보는 6가지 따뜻한 시선>
아동문학가들이 어린이들에게 전해주는 아주 특별한 멘토링
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

복합 민족 가정이 점점 늘어나고 그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도 점점 늘어납니다. 누구도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나지 않습니다. 자신과 겉모습이 다르기 때문에 차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아이들이 만들어 갈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자소개

임정진《엄마와 오까상》
북에서 온 새터민들은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다양성의 일부입니다. 그들에게 우리가 먼저 손을 내민다면 우리 사회는 보다 나은 세상이 될 것입니다.
고정욱 《새터민 석철이》
장애는 단지 사는데 불편한 요인일 뿐입니다. 그것이 사람의 우열을 가리거나 인격을 결정짓지는 않습니다. 여러분 주위에 장애를 가진 친구가 있다면 다른 친구들과 똑같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대해 주길 바랍니다.
김진 《난 아름답고 뚱뚱해》
높은 학력만을 믿고 다른 사람을 무시한다면 오히려 더 소중한 것을 잃어버릴 수도 있어요. 학력으로 차별받지 않고 모두 존중받는 세상, 학력과 관계없이 자신이 가진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세상이야말로 정말 아름다운 것입니다.
박민호 《만수 아저씨의 꿈》
여성을 더 위해주는 것이 아니라, 여성이기 때문에 차별받는 일이 없이 남자들과 똑같은 기회를 갖는 것이 남녀평등의 기본입니다.
고수산나 《50년만의 졸업식》

도서소개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하는 6편의 단편동화!
편견을 넘어 사랑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바른 가치관 이야기!

이 책에는 '편견'을 주제로 한 6편의 단편동화가 실려 있습니다. 각 작품은 여성, 장애인, 새터민(탈북자), 많이 배우지 못한 사람, 예쁘지 않은 사람, 국제 가족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는 이야기로, 6명의 동화작가들이 집필했습니다.

이 책은 나와 조금 다른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각 작품이 끝난 뒤에는 '작가의 말'이 실려 있습니다. 어린이는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을 통해, 사회의 약자들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독서 포인트!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편견'을 갖게 되는지 모릅니다. 이 책은 아직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은 순수한 아이들에게, 세상을 좀더 넓게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갖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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