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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비즈니스를 잡아라

드림 비즈니스를 잡아라

  • 사라 웨이드
  • |
  • 롤링비틀
  • |
  • 2014-01-13 출간
  • |
  • 298페이지
  • |
  • 148 X 210 X 30 mm /414g
  • |
  • ISBN 978899486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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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머리말

좋아하는 일을 하며 돈도 많이 벌 수 있을까? 그것도 자기 사업을 하면서?
이 책은 ‘드림 비즈니스’를 시작할 아이디어는 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아직 주저하는 이유는 때 되면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과 수당의 유혹을 포기하고 싶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고, 노하우가 부족하거나 어떤 창업을 할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다. 아니면 단순히 실패가 두렵기 때문일 수도 있는데, 이는 사람들이 창업을 엄두도 내지 못하는 주요 이유로 꼽힌다.
지금 하는 일에서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거나 자신의 창의력이 충분히 활용, 인정, 요구되지도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이 쓰여졌다. ‘이젠 상사도 싫고 휴가 내려고 허락 받는 것도 지긋지긋하다’ 하는 사람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나는 여기에 대안이 있는지, 과연 다른 돌파구가 존재하는지 알고 싶었다. 자기 사업을 하면서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전 세계 16명의 사업가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 16명은 각자 진로를 바꿔 자기 사업을 시작했고 그것으로 진정한 성공을 일군 사람들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 사업가들에게 ‘성공’은 각자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는 분명 여기에 소개된 사업가들마다 다른 삶의 배경에서 살아온, 완전히 다른 사람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 사업가들과 이야기하는 일은 아주 즐거웠다. 이들의 기술과 추진력,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어이 해내고야 마는 끈기와 투지에는 탄복이 절로 나왔다. 독자 여러분도 나만큼이나 이들에게 큰 영감을 받게 되기를 희망한다. 나는 이 16명에게 자신의 경험을 나눠줌으로써 그 일이 절대 불가능하지 않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 달라고 부탁했다.
이들이 내게 가르쳐준 교훈은 사업가로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일련의 기술이나 능력이 아닌, 마음가짐이라는 사실이다. 접근법이 틀리지 않다면, 얼마든지 스스로 사장이 되고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다.
내가 인터뷰한 사업가들은 저마다 문제를 해결하거나 획기적인 무엇을 만들어 내거나 다른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열정에 이끌려 사업을 시작했다. 놀랍게도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일을 도모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흔히들 얘기하듯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니 돈은 저절로 따라왔다.
하지만 사업은 꿈과 마음가짐만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실질적인 교육도 필요하다. 이를 위해 공동 저자인 캐롤 앤이 각 장 마지막에 풍부한 비즈니스 조언을 실었다.
- 사라 웨이드

〈버밍엄포스트〉지에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편집자로 일하던 내가 정리해고를 당한 일이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내 경력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결정이 되었다. 사실, 거의 세 시간 동안 열을 내며 분통을 터트리긴 했지만, 당시 그 일로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이 무엇인지 생각했다.
나는 저널리스트 일을 하면서 몇 가지 굉장한 경험을 했다. 3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의 대표적인 홍차 브랜드인 포트넘 앤 메이슨에서 영화배우 테렌스 스탬프와 모닝커피를 마셨고, 요크 공작부인 사라와 점심식사를 했으며, 영화배우 겸 코미디언인 스티븐 프라이와 청소 도구실에서 애프터눈 티를 마셨다. 또한 피카소의 딸 팔로마 피카소, 엘리자베스 여왕의 사촌 리치필드 경 같은 화려한 명사를 인터뷰하고, 국제 임무를 맡아 모스크바부터 뉴욕까지 파견되는 특권도 누렸다.
하지만 그런 즐거움도 인생 상담코치가 되기 위해 재교육을 받는 짜릿한 설렘과 직접 사장이 되어 내 사업을 꾸리는 기쁨 앞에서는 모두 의미를 잃는다.
사실, 나는 ‘드림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유급 휴가는커녕 병가도 없고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거나 같이 어울릴 동료도 많지 않다. 대신 내 시간을 자유롭게 정해 쓸 수 있고 내 인생을 변화시켜준 훌륭한 사람들과 일하며 ‘월급쟁이’일 때보다 더 많은 돈을 벌면서 직업에 대해 만족도도 높다.
또한 집에서 아이들이 크는 모습을 지켜보았고 아이들 학교에서 하는 크리스마스 연극을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덕분에 일과 삶의 균형을 훌륭하게 맞춰가고 있으며, 무엇보다 완전한 자율권을 얻게 된 것이 가장 값진 성과다.
내 사업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새로운 기술에 눈을 뜨며 돈을 내 손으로 직접 벌고 수익을 늘릴 새로운 방법을 찾아낼 때의 만족감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다.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뭔가 달라도 다르다. 천리안을 지닌 이 사람들은 스스로 세운 비전과 그 너머에서 시선을 떼지 않으면서도 산더미 같은 할 일을 생각하느라 혼자 동떨어진 세계에 있는 듯한 인상을 풍긴다.
뒤처지지 않기 위해 늦은 밤까지 일하다 불이 켜진 채로 아침 일찍 일어나는 생활을 반복하느라고 눈가도 살짝 퀭해 보인다.
이 사업가들은 새로운 아이디어에 끌리는 낙관적인 유형의 사람들이다. 이들이 제일 잘하는 일은 바로 꿈을 크게 꾸는 것이다. 피곤하지만 행복하기 때문에 고객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주문을 맞추며 새로운 서비스를 구상하는 데 공을 들인다. 그리고 언제나 다른 사업가의 ‘성공’ 스토리를 듣고 싶어 한다.
아, 그리고 이 사람들은 좋은 신발의 힘도 알고 있다. 어찌 됐든, 힘들게 일하고 난 뒤에는 가끔씩 스스로에게 선물도 줄 줄 알아야 한다.
자, 어떤가? 우리와 함께 해보지 않겠는가? 물론, 두려운 마음이 앞설 것이다. 이 길에는 위험 요소는 많고 확실한 보장은 별로 없다. 하지만 이것이야말로 꿈을 향한 삶이며 그에 따른 보상도 한두 가지가 아니다.
물론, 시장이 포화상태지만 그렇더라도 내 말을 믿어라. 성공의 여지는 늘 존재하기 마련이다.
우리 정상에서 만나자.
건투를 빈다!
- 캐롤 앤 라이스

저자소개

저자 사라 웨이드는 셰익스피어에 집착하는 교수. 남편, 레고에 집착하는 꼬마 아들과 함께웨스트런던에 살고 있다. 사라가 집착하는 일 중 하나는 자기 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일이다. BBC 라디오 프로듀서로 일하는 사라는 자기 본업도 사랑하지만,『꿈꾸는 직업을 찾아라』등의 책을 쓰고 자신의 블로그 www.findyourdreamjob.wordpress.com에 글을 쓰는 일 또한 좋아한다.

도서소개

『드림 비즈니스를 잡아라』는 자기 사업을 시작한 사람들의 여정과 비밀을 담은 책이다. 전 세계 16명의 사업가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자 진로를 바꿔 자기 사업을 시작했고 그것으로 진정한 성공을 일군 사람들의 모습은 성공의 다른 의미를 엿보게 한다. 전혀 다른 배경과 환경 속에서 어떤 식으로 성공을 향해 갔는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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