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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존 에볼라 바이러스 전쟁의 시작

핫존 에볼라 바이러스 전쟁의 시작

  • 리처드 프레스턴
  • |
  • 청어람미디어
  • |
  • 2015-03-20 출간
  • |
  • 440페이지
  • |
  • ISBN 978899716290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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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2014년 서문
독자에게

제1부 엘곤산 그늘
숲속의 그 무엇 / 감염 / 진단 / 여인과 군인 / 에볼라 프로젝트 / 완전 몰입 / 에볼라강 / 카디널 / 깊숙이 들어가다

제2부 원숭이 하우스
레스턴 / 레벨3으로 / 노출 / 추수감사절 / 메두사 / 첫 번째 천사 / 두 번째 천사 / 지휘 계통 / 쓰레기 봉지 / 우주 유영 / 대결 / 미션 / 사전답사

제3부 소탕
진입 / 쓰러진 사람들 / 91-탱고 / 건물 안에서 / 재수 없는 날 / 소독 / 가장 위험한 균주

제4부 키툼 동굴
고속도로 / 캠프

주요 인물
용어 해설
감사의 말

도서소개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에볼라 바이러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나타났는가? 1989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생했다. 미국의 논픽션 작가 리처드 프레스턴은 이 사건을 계기로 아프리카, 미국, 독일 등에서 실제 일어난 에볼라 바이러스 발병 사태를 취재하여 『핫존: 에볼라 바이러스 전쟁의 시작』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쳔내다. 저자는 필로바이러스 과에 속하는 마르부르크, 에볼라 자이르, 에볼라 수단, 에볼라 레스턴 등의 4가지 유형이 어떻게 사람에게 옮겨지게 되었는지 과학적 데이터와 현지 조사 등으로 신빙성 있게 그려낸다. 당시 의료진과 군부대원, 감염 환자들까지 인터뷰하면서 당시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구현하고 있다. 이 책은 미국 육군 전염병의학연구소와 질병관리본부가 신경전을 펼치는 대결 구도 속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의 정체를 파헤치고 진압하는 과정을 상세히 보여준다. 이야기는 1976년 ‘샤를 모네’라는 가상의 인물이 엘곤산 동굴에 놀러 갔다가 마이부르크 바이러스에 전염되는 설정으로 시작된다. 이후 1989년, 필리핀에서 야생원숭이 100마리가 미국의 워싱턴 D.C.에 수입되고 원숭이가 계속해서 죽어나가자 원숭이를 해부한다. 그 원숭이의 비장에서 발견된 것은 에볼라 바이러스의 아형. 미국 육군은 원숭이 하우스에 원숭이를 봉쇄하고 살처분 하기로 했지만 이 와중에 원숭이 한 마리가 우리를 뛰쳐나가고 연구원이 입은 우주복이 구멍이 나는 위험한 상황이 속출하게 되는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32주간 1위 기록!!
《피플》《월스트리트 저널》《LA타임스》등 미국 주요 언론의 극찬과 강력 추천!
전 세계를 공포에 빠트린 에볼라 바이러스에 관한 최고의 논픽션!

“이처럼 소름끼치는 이야기는 처음이다. 대단한 걸작이 탄생했다.” - 스티븐 킹

1989년, 미국의 워싱턴 D.C.에 에볼라 바이러스가 나타났다.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의 논픽션 작가인 리처드 프레스턴이 아프리카와 미국, 독일 등에서 실제로 일어난 에볼라 바이러스 발병 사태를 취재하여 SF소설처럼 흥미진진하면서 과학적으로 치밀하게 살려냈다. 즉, 1967년 독일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와 사촌격인 마르부르크가 첫 발병한 날부터 미국의 워싱턴 D.C. 인근 레스턴에 나타난 에볼라 레스턴까지 약 26년간 에볼라 바이러스와의 치열한 사투 과정을 섬뜩할 만큼 적나라하고 생생하게 그려냈다.
이 책은 1994년에 출간과 동시에 32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으며, 《피플》《월스트리트 저널》《LA타임스》《USA투데이》 등 미국 주요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전설적인 작가 스티븐 킹이 “이처럼 소름끼치는 이야기는 처음이다. 대단한 걸작이 탄생했다.”면서 극찬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최근 더욱 치명적 에볼라 바이러스가 서아프리카에서 발병하면서 다시 한 번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베스트셀러 자리에 재진입했다.
저자는 필로바이러스 과(科)에 속하는 마르부르크, 에볼라 자이르, 에볼라 수단, 에볼라 레스턴 등 4가지 유형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람으로 옮겨졌는지 과학적 데이터와 현지 조사 등을 통해 신빙성 있게 그려냈고, 당시 의료진과 군부대원, 감염 환자 등 관련자를 오랫동안 인터뷰하면서 감염증상과 치료방법, 그리고 바이러스 진압과정까지 마치 독자가 역사적 현장에 있는 것처럼 구체적이고 생동감 있게 묘사했다. 그래서 과학책이지만, 소설처럼 단숨에 읽힐 만큼 쉽고 흥미진진하다. 이에 대해 저자는 “등장인물에 엄청난 시간을 투자했다. 등장인물의 성격, 습관, 작업 버릇, 외모, 음색 등을 파악하고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미워하는 사람, 그들이 먹는 음식, 심지어는 그들이 밤에 꾸는 꿈까지 파악하느라고 노력했다. 때로는 삶의 결정적 순간에 그들의 머릿속에 스친 생각을 꼬치꼬치 캐묻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이 책은 과학 독자뿐 아니라 과학에 관심 없는 일반 독자나 장르문학 마니아까지 다양한 독자층을 폭넓게 아우르며, 최신 정보가 중요한 과학 분야에서도 불변하는 역사적 과학사건을 다루기 때문에 2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이 읽히고 있다.
한편, 미국 잡지 《더 할리우드 리포터》의 보도에 따르면, 폭스TV에서는 영화감독 리들리 스콧과 린다 옵스트가 리처드 프레스턴의 『핫존: 에볼라 바이러스 전쟁의 시작』을 바탕으로 미니시리즈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 해외 서평

“금년도 최고의 책 열 권 중 하나!” _《피플》

“흥미진진한 논픽션 스릴러물…… 거침없이 읽힌다.” _《뉴욕타임스》

“이 책에 묘사된 공포는 어떤 영화도 필적할 수 없다.” _《타임》

“치명적 바이러스에 대한 소름끼치는 묘사…… 논픽션이 픽션보다 더 끔찍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스릴 만점의 책이다!” _《커커스 리뷰》

“넋을 빼앗는다.” _《LA타임스》

“그 어떤 SF보다 끔찍하다.” _《USA투데이》

“소름끼치면서도 재미있다…… 프리스턴은 마이클 크라이튼의 『안드로메다 바이러스』에 나오는 가상의 병원균만큼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생생히 묘사하고 있다.” _《퍼블리셔즈 위클리》

“넋을 빼앗겨…… 피가 얼어붙을 지경이다.” _《워싱턴 포트스 북 월드 》

“모처럼 만난 섬뜩한 이야기다……. 영화를 보듯 생생하다.” _《시카고 선 타임스》

“매혹적이면서도 소름끼친다.” _《월스트리트 저널》

“망연자실할 것이다……. 세상이 더욱 끔찍하게 보일 것이다……. 놀랄 만한 일이다.”
_《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전개가 빠르고 흥미진진한 의학 스릴러다.” _《뉴스데이》

“첫 장부터 스릴이 넘친다. 순식간에 퍼질 이야기다.” _《와이어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의학 스릴러다.” _《보스턴 글로브》

“프리스턴은 인터뷰 내용과 과학적 데이터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바꾸는 데 탁월한 재능이 있다.” _《샌안토니오 익스프레스 뉴스》

■ 출판사 리뷰

이 책은 미국 육군 전염병의학연구소(USAMRID)와 질병관리본부(C.D.C.)가 신경전을 펼치는 대결 구도 속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의 정체를 파헤치고 진압하는 과정이 자세히 그려져 있다. 미 육군 전염병의학연구소의 수의병리학자인 낸시 중령은 1989년 발생한 에볼라 레스턴 생물재해 작전의 주역이다. 그녀의 남편 제리 중령은 미 육군 전염병의학연구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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