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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내일을 JOB았다

아내가 내일을 JOB았다

  • 김미량
  • |
  • 인디고
  • |
  • 2009-06-10 출간
  • |
  • 280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92814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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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나는 정말 잘 살고 있는 걸까?”
내 일을 찾아 설레는 내일을 맞이하고픈 아내들을 위한 책!

전쟁 같은 아침을 보내고 텅 비어 버린 집 안을 둘러보면 공허함이 밀려오는 것은 나뿐인 것일까? 꽃다운 나이에 결혼하여 오로지 가족을 위해 살아 왔다. 하지만 지금 내게 남은 것은 ‘아줌마’라는 수식어뿐이다. 결혼 전 지겨웠던 회사 생활이 그립고, 자기 또래의 여성들이 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면 부럽기만 하다.
이번 글담출판사에서 나온 신간『아내가 내일은 JOB았다 』는 능력 있는‘나’로 거듭나 멋지게 살고 싶은 아내들을 위하여 현직 두 여기자가 발로 뛰어 완성한 사회 복귀 프로젝트다. 여성 취업, 일자리 분야를 담당해 온 여기자들이 사회 복귀를 희망하는 전업주부를 위하여 실천적이며 구체적인 조언을 해준다. 그리고 사회 복귀에 성공한 전업주부들의 생생한 사회 복귀 과정을 통해 당신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선사한다.
그녀들은 말한다. 다시 일하고 싶다고, 보다 멋진 내일을 맞이하고 싶다고 느꼈다면 이미 그 순간 당신의 몸에는 커리어우먼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그리고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그때가 바로 최적의 시기라고 용기를 북돋는다.
도전하는 데 나이는 상관없다.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능력 있으며 아름답다. 전업주부로 살아온 것은 절대 부끄러운 경력이 아니다. 자신감을 갖고 내일을 뜨겁고 신나게 변화시켜라!!


출판사 리뷰

지금 이 삶이 과연 내가 꿈꾸던 인생일까?
결혼했다고, 아이가 있다고 꿈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단지 가족을 위해 이를 못 본 척할 뿐이다. 하지만 점점 내 삶이 무료하고 허무해지는 것은 왜일까?
과거 여성들은 결혼하면 회사를 그만두고 육아와 가사에 집중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며 의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오늘날 많은 여성들은 ‘프로페셔널한 엄마와 아내’의 역할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삶을 주장한다. 현재보다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그리고 그 본능에 따라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도전을 꿈꾸는 것 역시 당연한 욕구다. 이는 지난해 여성 취업자 중 80%가 기혼 여성이라는 통계 자료만 봐도 확실히 알 수 있다. 남편의 승진과 아이의 성적 등에 기쁨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내’가 중심이 되어 삶을 즐기고 싶은 전업주부들이 늘고 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나만의 내일을 만들고 싶다는 욕구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전업주부에게 사회 복귀란 쉬운 일이 아니다. 어디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알 수가 없다. 이것저것 알아본다고 해도, 너무나 거대한 취업의 문턱 앞에 마음을 접고 무료한 하루를 반복한다. 하지만 가족, 집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사회 속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나이 들어 간다는 것은 아주 적극적인 삶의 방법이다. 그리고 그러한 노력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다.


현직 두 여기자가 ‘때로는 날카롭게 때로는 달콤하게’당신을 응원한다!!
비록 오랫동안 가사에만 전념해 온 전업주부라도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일이 많다. 여성 취업, 일자리 분야에서 주로 활동해 온 현직 여기자 두 명이 그녀들을 응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특히 저자 중 한 명이 직접 경력 단절을 경험한 후 사회 복귀에 성공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전업주부들의 희망찬 내일에 대한 기대와 두려움을 잘 어루만져 주고 있다. 더욱이 여성 저자가 바라보는 여성의 사회 복귀인 만큼, 전업주부가 빠지기 쉬운 취업 사기, 남편과의 가사 분담 요령 등 전업주부들이 궁금하지만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는 부분에 대해 속 시원히 알려주고 있다.
저자들이 취재를 통해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한 조언들은 구체적이며 현실적이다. 이것이 생생한 현장감과 함께 어우러져 사회 복귀 과정을 보다 뚜렷하게 전달해준다. 저자들은 새로운 삶에 도전하는 전업주부들을 응원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살벌하며 냉혹한 사회를 인지시키려 노력하였다. 그리하여 그녀들이 취업에 대한 높은 연봉, 칼퇴근, 화려한 복귀 등의 막연한 환상에서 벗어나, 잘못된 선택과 실패를 최소화하고자 하였다.


‘생생하며 다양한 매거진식 스토리’
읽다 보면 저절로 원하는 정보를 손에 넣는다!
『아내가 내일을 JOB았다 』는 새로운 내일을 간절히 바라는 주부들을 다독이고 격려하며 성공적인 사회 복귀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사회에 첫 도전장을 내미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인드 편’과 ‘정보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생하며 짧고 다양한 매거진식 스토리가 특징이다. 재미있게 읽는 사이, 필요한 정보를 쏙쏙 얻을 수 있다.
‘마인드 편 - 다시 한 번 나를 펼치고 싶다’에서는 뚜렷한 목표 설정의 중요성부터 낯선 업무 환경대처법, 자기 또래 상사나 동료들과 어울리는 법, 아줌마 마인드를 버리고 떳떳한 인재로 거듭나는 법 등 도전에 앞서 필요한 마음자세와 문제 대처법 등을 알려준다. 그리고 전업주부들이 가슴속에 품고 있는 ‘능력 있는 나’에 대한 갈망을 자극한다.
‘정보 편 - 새로운 시작, 생각대로 이루어진다’에서는 적성 파악법부터 효율적인 시간 활용법, 효과적인 취업 비법 등 자신의 꿈을 구체화시켜 나가기 위해 필요한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것만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알짜배기 취업 정보를 <미니북>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어, 효율성이 더욱 뛰어나다. 또한 취업이 아닌 창업을 꿈꾸는 전업주부를 위해 업종 선택부터 사업 계획서 작성, 창업 자금 마련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아내의 앞치마를 벗고 나만의 와이셔츠를 입어라!!

“가장 나답게,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도전한다.
바로 그 순간 진심으로 삶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전업주부로 살아온 것은 절대 부끄러운 경력이 아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목표와 비전을 제시할 수 있다면 경력 단절은 더 이상 약점이 아니다.
최윤희 씨는 38살에 카피라이터가 됐고, 소설가 박완서 씨는 40살에 등단해 한국 문학계의 대모가 됐으며,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전문 강사로 활동하는 서진규 씨는 59살에 미국 하버드대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아내가 내일을 JOB았다 』에는 이처럼 유명 인사들의 사례를 비롯 우리 주변의 평범한 주부들이 늦은 나이에 도전하여 여느 사람 못지않게 활약하고 있는 사연을 그들의 목소리를 빌려 생생하게 전해준다.
저자들은 이들의 사례를 통해 나이, 경력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하고자 하는 ‘의지’라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하여 비록 시작은 늦었지만, 철저한 계획과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는 집념으로 파고든다면 성공이란 바로 ‘자신’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선사한다.
도전하는 데 나이는 상관없다. 저자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따라가는 사이, 살림과 육아에 묻혀 잃어버린 ‘나’와 ‘꿈’을 되찾는다. 그리고 어느새 멋진 커리어우먼으로 거듭나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저자소개

1970년생으로 에서 기자로 활동하면서 여성의 경제 활동, 일자리 정책, 여성 CEO 네트워크, 커리어 개발 등의 분야를 주로 담당하였다. 이후 SBS 방송국 메인작가로 근무하였고 현재 시민단체에서 여성의 권익운동과 대안적 사회운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귀농 여성 CEO의 성공 스토리를 엮은『여성 농사꾼의 유쾌한 성공 이야기』(공저)가 있다. 서른이 넘어 스스로에게 안식년을 주기 위해 모든 일을 접고 무작정 1년간 어학연수를 떠났다. 비록 1년이지만 경력 단절로 인한 재취업 과정의 어려움과 현실을 직접 체험했다. 이를 그동안의 다양한 직장 생활에서 얻은 경험들과 함께 정리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아내들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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