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의 엄마가 알았더라면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의 엄마가 알았더라면

  • 이원홍
  • |
  • 글담
  • |
  • 2010-06-05 출간
  • |
  • 277페이지
  • |
  • 148 X 210 X 20 mm /454g
  • |
  • ISBN 9788992814294
판매가

11,000원

즉시할인가

9,9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9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하버드생 금나나의 어머니, 역도선수 장미란의 어머니 등
14인의 부모가 함께 만들고
문용린 교수와 타블로의 어머니가 추천한 책!

'부모'라는 이름으로 살았던 시간이 가르쳐준 자녀교육 지혜가 담긴 감동의 편지!
우리 시대 부모 14인이 젊은 날의 자신에게 쓴 편지가
지금 당신에게 배달됩니다.

'과연 무엇이 아이를 위한 일일까?'

자녀를 키우다보면 하루에도 여러 차례 이런 질문을 하게 된다. 자녀교육 전문가들은 이런 고민이 들 때 '아이 또래의 옆집 엄마'보다 '선배 엄마'를 먼저 찾으라고 조언한다. 자녀교육에는 정답이 없으므로 무엇보다 연륜과 경험에서 얻은 소신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앞서 자녀를 키운 부모 14인이 시간이 지나 깨달은 자녀교육의 지혜를 자기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에 담은 책이다. 하버드생 금나나의 어머니를 비롯해 역도 선수 장미란?마술사 이은결?장애인 국가대표 수영선수 김진호?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이들의 부모들과 중학교를 중퇴한 딸을 둔 어머니, 싱글맘&워킹맘으로 자녀를 키우는 어머니, 온 가족이 세계 여행을 다녀온 아버지, 9남매를 입양한 어머니 등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부모라면 공감할 사연을 가진 이들이 함께 했다.
이들의 편지에는 젊은 시절 자녀를 키우며 겪었던 숱한 고민과 갈등 그리고 '그때 아이에게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하는 후회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 고민과 갈등 그리고 후회는 당시에는 알 수 없고, 시간이 지나야만 깨달을 수 있는 것들이므로 '시간이 가르쳐 준 자녀교육의 지혜'라고 할 수 있다. 경험에 기반한 14인의 지혜는 세상 부모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또한 이들의 편지를 읽은 부모들은 현재 자신이 겪고 있는 갈등이 자신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부모'이기 때문에 겪어야 하는 고통임을 깨닫고 소신에 따라 자녀를 키울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엄마가 미안해! 그땐 엄마도 몰랐어. 무엇이 널 위한 길인지...”

부모 되기는 쉬워도 '좋은 부모' 되기는 어렵다고 한다. 사랑으로도 안되고, 노력으로도 안되는 것이 바로 자녀교육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힘든 점은 부모가 자녀를 위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데, 과연 이것이 자녀를 위한 길인지 아닌지 알 길이 없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수많은 부모들은 오늘도 밤잠을 설친다. 이런 고통의 시간을 보낸 뒤에 그 시절을 되돌아보면, 당시에는 보이지 않았던 것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이것이 바로 먼저 자녀를 키운 부모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할 이유이다.

** 젊은 부모들에게 부모됨을 성찰하게 하는 책
이 책의 저자 14인은 주변으로부터 자녀를 훌륭하게 키웠다는 이야기를 듣는 부모들이다. 하지만 젊은 날의 자신을 뒤돌아보며 모두가 한 목소리로 말한다. '엄마가 미안해! 그땐 엄마도 몰랐어. 무엇이 널 위한 길인지..."라고. 편지 말미에 자녀에게 쓴 편지의 행간에도 더 잘해주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자라준 것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이 절절히 담겨 있다.
이에 대해 서울대 문용린 교수는 추천의 글에서 부모는 자식 앞에서 영원히 미안한 존재이며 이것이 '부모의 운명'이라 말한다. 그러면서 순수하고 지고한 부모들의 운명 이야기 14편은 독자들에게 '스스로 부모됨을 성찰케' 하는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 시간이 지나 깨달은 자녀교육의 지혜를 '나에게 보내는 편지'에 담은 책
이 책은 젊은 날의 자기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독특한 형식을 띄고 있다. 조금은 낯설지만 이보다 더 진솔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을 수 있는 형식도 드물다. 14인의 편지에는 자신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후배 부모들만큼은 비껴갈 수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다. 또한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보니 자녀와 부모에게 필요한 고통이었음을 이야기한다. 따라서 이 편지의 수신인은 젊은 날의 자신뿐만이 아니라 더 나아가 저자들과 똑같은 혹은 비슷한 고민과 갈등을 겪어야 할 세상 모든 부모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지금 나의 선택이 자녀에게 득이 되는지 해가 되는지 고민하는 젊은 부모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이 책을 추천하는 사람들 >
문용린(서울대학교 교수) 부모됨을 성찰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젊은 날의 자신에게 보낸 부모들의 편지 안에는 부모이기에 겪어냈던 진솔한 이야기들이 눈물과 웃음으로 넘실거린다. 책을 읽는 동안 자식과 얽혀 있는 부모의 운명에 대해서 깊이 생각했다. 순수하고 지고한 부모들의 편지 14편이 독자들에게 스스로 부모 됨을 성찰케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젊은 부모들에게 이 책을 적극 권장한다. -추천의 글 중에서

김국애(가수 타블로의 어머니) 시간이 가르쳐 준 자녀교육의 지혜
아이들이 어릴 땐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 되돌아보니 후회되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 글을 읽으며 시간이 지나서야 알 수 있는 지혜가 있다는 걸 새삼 실감한다. 아마 이 글을 쓴 14분의 부모님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자식으로 인해 뼈아픈 눈물을 흘려본 기억이 없었다면 14분의 부모님들은 굳이 여기에 글을 싫어야 할 이유가 없었을 것이다. 후배 부모들을 위해,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용기를 낸 14분께 존경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추천의 글 중에서

저자소개

저자 이원홍은 미스코리아 진&하버드생 금나나의 어머니이다. 자녀교육에 있어 두 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 ‘아이를 어떻게 만들어야지’하는 마음보다 ‘아이는 뭘 잘할까?’ 관찰하고 발견하려고 노력할 것. 둘째 가능한 일찍 독립하도록 할 것. 세 원이 만나 교집합을 이루는 벤 다이어그램처럼 가족 구성원은 공유할 점은 긴밀히 함께 나누되 나머지 개인 영역은 구속하지 않아야 서로가 성장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