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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 생전예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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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 생전예수재

  • 혜일명조
  • |
  • 에세이퍼블리싱
  • |
  • 2011-02-19 출간
  • |
  • 180페이지
  • |
  • 153 X 224 X 20 mm /290g
  • |
  • ISBN 9788960235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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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생전예수재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재 의식의 의미와 목적을 소개한 책!
補正 生前預修齋는 저자의 박사학위논문 <현행 생전예수재와 조선불교 생전예수재 비교 고찰: 의식 절차와 음악을 중심으로>의 부록에 실린 내용을 교육과 생전예수재, 현장 활용 목적으로 재편집한 것이다. 또한 생전예수재의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유치성.개계성 등의 소리와 태징 연주법을 같이 정리, 설명함으로써 의식 현장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생전예수재 의식 소개를 위해 각 편마다 “각 편의 음악적 구성”, “악기 연주를 표시한 본문”, “각 편의 음악적 이해”로 나누어 정리하였다.
“각 편의 음악적 구성”에서는 의식 진행을 위해 구성하는 다양한 창법(唱法)과 악기 연주법 등을 설명하고, “악기 연주를 표시한 본문”에서는 원전 내용을 옮겨 정리하되 소리를 언제, 어느 부분에서 짓는지를 []로 표시했다. 더불어 연주하는 악기와 창법 그리고 태징 연주법 등의 명칭을 본문에 표시하고 “각 편의 음악적 이해”를 통해 각 편에서 소리하는 창법을 분석 정리함으로써 의식 전개를 위한 음악적 내용을 소개했다.

저자소개

저자 혜일명조慧日明照스님(속명 노명열)는 서울 영등포 소재 청룡사와 영산재 보존도량 봉원사에서 행자생활을 시작하여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보유자 구해스님을 은사로, 약사사 주지 청산스님을 계사로 모시고 출가하여 법명(法名) 명조(明照)를 내려 받고 다시 구해스님을 법사로 모시고 당호(幢號) 혜일(慧日)을 수지하였다. 한국불교 태고종 종립, 동방불교대학 범패학과와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부설 옥천범음대학을 졸업하고 영산재 보유자 구해스님으로부터 상주권공, 시왕각배, 영산재 및 불교 재 의식 사물 연주 및 짓소리 15수를 사사받았다. 이후 대한불교 조계종 영산재 시연에 참가하여 범패승으로서 활동하였다. 대한불교 조계종 종립, 중앙승가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후 불교 음악 연구를 위해 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학과에 음악학 이론 전공으로 입학하여 불교 법고 리듬에 관한 연구로 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학 석사학위와 현행 생전예수재와 조선불교 생전예수재 비교 고찰로 음악학,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대만 불광사 초청, 동아시아 불교음악학회와 일본불교 근대 음악사학 발굴조사에 참여하였고 마산 동아시아 음악학회 등 국.내외 불교 음악 관련 학술대회에 참여하여 한국 불교음악 연구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사단법인 불찬범음연합회 청룡사 주지를 맡고 있으며 불찬범음연구소 소장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도서소개

불교음악 총서 시리즈 제 2권『보정 생전예수재』. 이 책은 저자의 박사학위논문 <현행 생전예수재와 조선불교 생전예수재 비교 고찰: 의식 절차와 음악을 중심으로>의 부록에 실린 내용을 교육과 생전예수재, 현장 활용 목적으로 재편집한 것이다. 또한 생전예수재의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유치성.개계성 등의 소리와 태징 연주법을 같이 정리, 설명함으로써 의식 현장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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