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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처럼 읽고 다산처럼 써라

세종처럼 읽고 다산처럼 써라

  • 다이애나 홍
  • |
  • 유아이북스
  • |
  • 2013-09-25 출간
  • |
  • 248페이지
  • |
  • 122 X 225 X 20 mm /460g
  • |
  • ISBN 978899815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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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글날을 앞둔 지금, 꼭 한 번 만나야 할 책!
대한민국 1호 독서 디자이너, 역사에서 자기계발의 스승을 찾다


‘독서대왕’ 세종은 무작정 읽었고, 반복해서 읽었고, 가슴으로 읽었으며, 읽은 책을 토론하며 신하들과 소통했다.

다산은 남자의 사회적인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40~50대를 변방에서 보냈다.
이 기간은 개인에겐 불행이었지만 학계에는 축복이었다.

기업이나 단체에서 강의를 마치고 나올 때 많이 받는 질문이 “어떻게 하면 책을 잘 읽을 수 있나요?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나요?”이다.

필자가 던지는 질문에 대한 답이다.
“세종처럼 읽고 다산처럼 쓰세요.”

책 소개

이 책은 옛 선현들의 독서와 글쓰기 습관에서 자기 계발의 답을 찾는다.
독서를 통한 자기계발을 전문으로 하는 저자, 다이애나 홍은 20년 이상 경력의 독서 디자이너다. 이런 그의 눈으로 봤을 때 세종과 다산이야말로 우리의 스승이다. 그들이 독서와 글쓰기에 있어 최고봉에 있다는 점을 차치하더라도 삶 자체가 자기계발의 모범을 보여준다. 이것이 저자가 주목하는 부분이다.
저자는 세종과 다산, 두 사람의 공통점을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한다.
지극정성, 백성사랑, 절대고독이 그것이다. 백성에 대한 사랑은 세종실록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요소이며, 남자의 사회적 최고 전성기인 40~50대에 귀양을 떠나 집필 활동에 열중한 다산은 절대 고독의 화신이다. 세종과 다산이 당대는 물론 후손들에게까지 정신적인 유산을 남긴 것은 매사에 지극정성의 마음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누구에게나 하루에 주어진 시간은 24시간이다. 세종과 다산에게도 그랬다. 그런데 그들이 남긴 건 보통 사람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다. 그 배경 역시 바로 지극정성, 백성사랑, 절대고독의 세 가지 핵심 요소라는 게 저자 주장이다. 이러한 이야기는 도식적으로 설명되는 게 아닌, 저자의 자연스런 필치 속에 드러나는 요소다. 때론 일반적인 설명으로 때론 가상의 대화 형식으로 이 같은 내용들이 드러난다.
다이애나 홍의 이번 책은 독서 전문가로서 자신의 이야기나 노하우를 에세이 형식으로 써 온 지난 저서들과 차별화된다. 독서습관과 글쓰기의 모범이라고 할 수 있는 세종과 다산에게서 어떤 점을 배울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저자 스스로가 고전이나 역사학자가 아니기에 그 고민은 평범한 독자의 눈높이를 유지한다. 우리 역사 속 스승들의 지혜와 저자 개인의 독서 경영 노하우가 한데 어우러져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백성을 지극히 사랑하는 세종과 다산, 두 분의 공통점은 맑은 영혼을 지닌 지극정성이었다. 창조성을 키우는 세종의 독서, 시련 속에 피는 다산의 글쓰기는 좋은 세상과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가는 리더의 큰 뜻이었다.
현대를 살아가는 개인의 삶과 기업경영에서도 세종처럼 읽고 다산처럼 쓰는 것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이다.”
― 이성철,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

“‘대한민국 독서디자이너 1호’ 다이애나 홍은 특유의 달변과 편안한 필치로 독서편력을 고백하며 독서와 글쓰기를 통한 자기경영법을 감칠맛 나게 알려준다. ‘독서경영이 곧 자기경영’임을 믿는다면 “세종의 독서력과 다산의 필력”에서 자기를 브랜드를 강화하고 세상을 읽어내는 비법 한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강태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 학장

“포스코그룹에서 오랫동안 독서코칭을 해온 다이애나 홍은 어려운 책도 쉽게 핵심을 찾아내는 진정한 독서달인이다. 이 책은 세종의 독서경영과 다이애나홍의 독서경영의 진수를 함께 만날 수 있다. 절망 속에 피워 올린 다산의 글쓰기는 “절대고독의 힘”이 명작을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준다. 잘 읽고, 제대로 쓰고 싶은가? 세종처럼 읽고 다산처럼 써라.”
― 허남석, 포스코경영연구소 사장

출판사 리뷰

글을 읽지 않는 사회에 미래는 없다.

인간의 생명은 유한하지만, 글은 영원하다. 그렇기에 살아가는데 중요한 능력 중 하나가 읽기와 쓰기다. 인류는 바로 이런 행위를 통해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발전시켰다.
수 십 년 동안 기업 현장에서 독서를 통한 자기개발에 대해 강의해온 저자, 다이애나 홍은 그래서 세종과 다산에 주목한다. 그가 보기에 세종은 읽기, 다산은 쓰기의 최고봉이었다. 때문에 잘 읽고 잘 쓰고 싶다면 무엇보다 그들의 삶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국내 최초로 독서 디자이너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독서 교육을 해 온 그이지만 고전에 빠진 건 최근의 일이다. 저자는 이 책의 머리말에서 아래와 같이 고백한다.
“나는 그동안 독서야말로 행복한 회사와 가정을 만드는 밑거름이라고 외치며 독서향기를 나누고자 불철주야 뛰어다녔다. 책과 놀며 연애를 하고, 함께 성장한 시간만 20여 년이다. 하지만 내가 읽었던 지식이나 정보는 대부분 우리 것이 아니었다. 링컨, 나폴레옹, 빌게이츠, 손정의 등 외국의 위인들에 대한 일화나 성공 사례에 목숨 걸고 매달렸던 게 사실이다. 이 책을 쓰면서 우리 역사에 이들만큼 훌륭한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저자의 말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그는 독서 교육 전문가이기는 하지만 고전을 연구하거나 익힌 학자는 아니다. 그래서 어려운 용어나 분석 없이 독자에게 다가간다. 그만큼 일반 독자의 수준에서 부담이 없이 옛 선현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핵심은 그들에 대한 관심이다. 저자 스스로도 그들에 관심을 가지자 독서와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절감하게 됐다고 말한다.
학교와 기업체에서 독서 교육 코칭을 하는 저자인 만큼 생생한 기업 현장 사례가 간간히 책에 등장한다. 자칫 옛 이야기에만 치중될 수 있는 주제에 생기를 불어넣는 요소다. 그래서 이 책은 고전과 자기계발의 중간 선상에 있다. 과거의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현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어떤 점을 배울 수 있는지를 서술한다.

저자소개

저자 다이애나 홍. 책이 사람을 살렸다. 20대에 시작한 사업에 실패해 좌절해 있을 때 그녀의 목숨을 살린 건 다름 아닌 책이었다. 처음엔 현실에서 도피하기 위해 책에 미쳤다. 그러다가 앨빈 토플러, 다니엘핑크 등 수많은 석학을 지면에서 만났고 그들의 지혜에 감복했다. 이들을 통해 차츰 의식이 새로워지자 스스로의 삶도 바뀌었다. 새로운 꿈을 꾸게 됐기 때문이다. 독서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삶도 행복하게 바꾸고 싶다는 포부가 그것이다. 그녀는 현재 ‘대한민국 1호 독서 디자이너’라고 불리며 대표적인 독서 전문가로 우뚝 섰다. 한국독서경영연구원 원장을 역임하면서 지난 10여 년간 삼성, 포스코, 현대, 코오롱, SK, 농심 등 기업체는 물론 서울대, 기획재정부 등 대학가와 정부 기관에도 출강해 독서와 글쓰기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특히 서울대 AIP, 전경련 IMI 등에서 CEO들을 대상으로 독서클럽을 운영하며 사회 지도층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독서향기를 전파한다. 저서로는 《책읽기의 즐거움》, 《책을 안 읽으니 바쁠 수밖에》, 《다이애나 홍의 독서여행》, 《다섯 친구》, 《책 속의 향기가 운명을 바꾼다》 등이 있다.

도서소개

『세종처럼 읽고 다산처럼 써라』는 옛 선현들의 독서와 글쓰기 습관에서 자기 계발의 답을 찾는다. 독서습관과 글쓰기의 모범이라고 할 수 있는 세종과 다산에게서 어떤 점을 배울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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