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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잡는 8가지 기술

행운을 잡는 8가지 기술

  • 소어 뮬러
  • |
  • 유아이북스
  • |
  • 2013-04-10 출간
  • |
  • 352페이지
  • |
  • 122 X 225 X 30 mm /528g
  • |
  • ISBN 9788998156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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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옛말에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고 했다. 이 책은 당신을 준비시킨다.”

- 댄 히스(Dan Heath), 《스위치》(Switch)와 《스틱!》(Made to Stick)의 저자

“구글이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둔 비결은 무엇입니까?”
브린은 답이 뻔한 공학 문제라도 받은 양 자신만만하게 대답했다.
“성공의 제1요인은 ‘행운’입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행운을 잡는 8가지 기술》은 운이 쉽게 따를 수 있는 환경부터 기회가 올 때 이를 잡을 수 있는 전략 등을 전반적으로 다룬다. 이른바 ‘계획적 세렌디피티’가 어떻게 가능한지를 각종 사례와 이야기로 설명한다.

■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옛말에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고 했다. 이 책은 당신을 준비시킨다. 행운은 이제 운 좋은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 댄 히스(Dan Heath), 《스위치》(Switch)와 《스틱!》(Made to Stick) 저자

“고객이 페이스북 같은 사이트에 무심코 올린 글로도 타격을 받는 게 오늘날 기업이다. 이 책은 심상치 않은 조짐을 알아차려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해준다.”
― 쉘린 리(Charlene Li),《그라운드스웰》(Groundswell)과 《오픈 리더십》(Open Leadership) 저자

“행운은 이제 비밀이 아니다. 이 책은 세렌디피티의 원리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생활 속에서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 토니 셰이(Tony Hsieh), 재퍼즈 최고경영자, 《딜리버링 해피니스》(Delivering Happiness) 저자

“루이 파스퇴르나 토머스 제퍼슨이 이 책을 봤다면 홍보대사를 자처했을 것이다. 행운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니라 적절한 환경에 꽃피는 것이라는 주장을 심도 있게 펼친다. 올바른 조건만 갖추면 창의성이라는 작은 불꽃이 큰 불길로 번질 수 있음을 새삼스레 깨닫는다.”
― 팀 오라일리(Tim O’Reilly), 오라일리 미디어 최고경영자

“이 책을 덮을 때쯤이면 행운을 계획한다는 게 어불성설이 아니라 반드시 실천해야만 하는 의무로 다가올 것이다. 직장 생활에서든 사생활에서든 세렌디피티의 무한한 가능성에 마음을 열자.”
― 존 헤이글, 에지 센터(Center for the Edge) 공동대표, 《당기기의 힘》 공저자

1996년의 조사 결과를 보면 가장 많이 인용되는 학술 논문 중 약 10퍼센트에서 세렌디피티(뜻밖에 일어난 중대한 발견이나 발명)가 과학적 발견에 이바지한 요인 중 하나로 나타난다.
사실 학계가 행운이란 요소에 관심을 보이는 건 처음 있는 일은 아니다. 뜻밖의 발견을 주제로 한 이야기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아르키메데스의 사례만 봐도 그렇다.


행운은 무작정 노력한다고 주어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넋 놓고 기다린다고 오는 것도 아니다.
저자들은 그러나 운이란 요소는 적어도 준비된 자의 전유물이라고 힘줘 말한다. 이런 의미에서 이들은 적극적으로 행운을 잡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책을 썼다. 미지의 대상을 거부하지 않고 포용할 줄 아는 사람들 말이다. 행운이란 게 의지대로 100% 통제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책은 행운의 종류 중에서 특히 완전한 우연으로부터 중대한 발견이나 발명이 이루어지는 ‘세렌디피티’를 주요 화제로 삼는다. 3M, 구글 등의 갖가지 사례와 문헌 조사를 통해 밝힌 비밀공식은 아래와 같다.

세렌디피티 = 우연 + 창조력

책은 우선 우연의 힘을 강조한다. 과학적인 실례로 찰스 다윈의 자연선택론을 든다. 다윈은 ‘변이의 대물림’이라는 말을 쓰면서 오로지 생존한 종만이 형질을 자손에게 물려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런 그가 죽을 때까지 답하지 못한 물음이 있었다. 그 ‘변이’는 도대체 어디서 비롯되느냐 하는 것이었다. 20세기 중반 다른 과학자가 밝혀낸 원인은 다름 아닌 ‘우연’이었다.
공식에서도 알 수 있지만 세렌디피티는 순전히 우연으로만 이뤄진 건 아니다. 창조적인 문화나 분위기에서 세렌디피티가 많이 나타난다는 점에서 그렇다. 이 부분은 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내용이니 직접 확인을 바란다.
책에 나온 세렌디피티의 확률을 높이는 8가지 기술은 움직임, 준비, 일탈, 매진, 활성화, 연결, 투과, 끌어당기기 등으로 요약된다. 이 여덟 가지 기술을 익히게 되면 경영계에서 당연시하는 여러 가지 생각을 완전히 다른 각도에서 보게 된다.

“당신은 운이 좋은 사람인가?”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통하는 마스시타 고노스케 회장이 신입사원 면접 때 종종 묻던 질문이라고 한다. 이유에 대해 그는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느긋하다”면서 ‘어차피 잘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어서라고 덧붙인다. 즉, 얼마나 삶에 긍정적인지를 묻는 것이다.
이 책은 또 다른 의미로 운을 강조한다. 운의 일부는 노력이라는 주장이다. 어떤 의미에서 삼성그룹을 창업한 이병철 전 회장이 종종 붓글씨로 쓴 바 있던 ‘운(運)’ ‘둔(鈍)’ ‘근(根)’의 정신과 맞닿는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운(運)이 따라야 하고, 당장 운이 없으면 우직하게(鈍) 기다릴 줄 알아야 하며, 운을 만나더라도 근성(根)이 있어야 기회를 잡는다는 뜻이다. 단순하게 표현하자면 운이란 게 완전히 우연도 아니고 노력으로만 꼭 이뤄지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행운이란 건 그만큼 의도 밖의 사건이다. 이 책을 쓴 저자들은 그래서 이 사건이 일어나기 쉬운 환경을 만드는 일에 집중한다. 우연한 발명이나 발견이 나타나는 세렌디피티의 빈도를 어떻게 하면 늘릴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다. 그러면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시너지를 낼 수 있게 하는 조직문화, 즉 창의력이 중시되는 분위기가 해답이라고 주장한다.
냉소적으로만 본다면 이런 주장은 사실 행운이란 낯선 주제를 앞세워 뻔한 얘기를 하는 말장난으로 보일 수 있다. 창의력에 대해 다룬 책은 이미 충분하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위대한 발명이나 발견으로 이어지는 과정도 이미 국내에 소개된 스티븐 존슨의 ‘좋은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같은 책을 보면 각종 사례로 나오는 얘기다. 이런 점을 인정하더라도 아이디어와 행운의 관계를 논리적으로 설명한 책은 지금까지 없었다. 의도 밖의 사건인 세렌디피티를 의도적으로 다루려는 기술 자체가 이중구속이란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재미있는 경고도 함께 한다. 행운의 힘을 믿으면서 복잡한 기업 환경에서 왜 아이디어가 샘솟는 조직 문화가 중요한가, 또 통제가 불가능한 우연적 요소를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 등에 대한 궁금증이 든다면 당장 이 책을 열어보길 바란다.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처리해야 할 정보량도 폭증하고 있다. 우리의 머리는 과부하 상태다. 얼마나 똑똑하건 우리의 판단 범위를 넘어선 요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만큼 행운이란 요소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얘기다.

저자소개

저자 소어 뮬러 (Thor Muller)는 연달아 다섯 번이나 사업에 성공을 거둔 전문 창업가다. 인터넷 사업의 선구자로서 1995년에 세계 최초의 반열에 든 웹디자인 업체를 설립했는데 이 회사는 이후 프록 디자인(Frog Design)에 인수돼 업계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의 인터넷 사업부로 발전했다. 최근엔 6만5000여 개 기업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온라인 고객 교류 플랫폼인 겟새티스팩션(Get Satisfaction)을 공동 설립하고 최고기술경영자(CTO)를 지냈다. 그는 자신의 성공 배경으로 집착에 가까운 호기심과 우연하게 일어났던 사건들을 든다. 이 우연성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집필을 시작했기에 이 책이 탄생했다.

도서소개

『행운을 잡는 8가지 기술』은 우리가 어떻게 움직여야 행운과 만날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인가를 논하고, 노력을 통해 행운을 잡을 수 있다고 안내한 책이다. 움직임, 준비, 일탈, 매진, 활성화, 연결, 투과, 끌어당기기 등 8가지 기술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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