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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청춘이잖아

괜찮아, 청춘이잖아

  • 김예솔
  • |
  • 별글
  • |
  • 2017-04-13 출간
  • |
  • 312페이지
  • |
  • 142 X 200 mm
  • |
  • ISBN 9791186877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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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누구나 영어를 공부하고 대학 진학에 애쓰고 대기업 취직에 목매는 이 사회,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대기업에 다니면서도 행복하지 않았던 나는
어느 날 남들이 모두 정답이라고 믿고 걸어가는 길을 벗어나 보기로 했습니다.
청춘의 가능성, 그 무한한 잠재력을 한번 믿어보고 싶었습니다.
★★★ 허영만 만화가 강력 추천!!!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을 찾아 427일 세계 38개 나라, 도전하는 길을 가다
모두가 쫓는 ‘정답 인생’이 아니라 모험가의 삶에 도전해 내가 행복한 인생을 만들고 있는 20대 청년 김예솔. 대기업맨이었던 그는 427일간 동남아, 미국, 중남미를 거쳐 유럽까지, 세계 38개 나라를 여행했다. 이제 그는 꿈과 세계문화를 전하는 강연가이자, 국제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웃도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자로 아이들의 세계관을 열어주고 있다.
지금은 당당하게 삶을 개척하고 있지만 저자도 한때 남들과 비슷하게 살았다.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았어도 부모님 말씀에 따라 순순히 휴학 없이 학교 공부에만 매진했고, 졸업하자마자 취업했고, 회사에 들어가서는 좋든 싫든 4년은 무조건 일해야 한다는 강박에 꾹 참고 일했다. 그렇게 ‘어른아이’로 살던 20대 중반에야 비로소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였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걸까?’ 그 물음들은 터닝포인트를 맞는 계기가 되었다.

미래가 보장된 전도유망한 대기업맨에서 실패를 극복하며 꿈을 이루는 모험가로!
세계여행은 종종 ‘무사하게만 해 주세요’라고 기도했을 정도로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하지만 염려가 무색하게, 여행의 길목마다 좋은 인연들이 이어졌다. 또한 동시대에 전혀 다른 모습과 가치관으로 사는 각국 사람들에 삶에 가까이 가는 것은 재미있었다.
인도에서는 사람들이 자주 쓰는 ‘No, problem’라는 말의 참뜻을 배웠고, 미국에서는 남과 다른 것이 아름답고 가치 있음을 알게 됐으며, 페루에서는 우연히 만난 한국인 여행작가로부터 “5밀리미터만 더 크게 눈뜨라”는 귀한 조언을 들었다. 멕시코에서는 인종과 언어는 다르지만 마음이 정말 잘 통하는 평생 친구를 얻었고, 헝가리에서는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독일에서는 인생 2막을 꿈꾸며 세계를 미니버스로 여행 중인 한국인 아저씨들과의 인상적인 만남을 가졌다.
이처럼 불굴의 의지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한 청년의 이야기를 담은 《괜찮아, 청춘이잖아》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청춘에게 용기를 전하는 자기계발서이다. 그리고 세계여행의 과정을 미화 없이 보여주고, 꿈을 이루기 위해 실패와 좌절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전해, 도전하는 길을 가려는 이들에게는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유용한 인생 안내서가 되어준다.

도서소개

[괜찮아, 청춘이잖아]는 모두가 쫓는 ‘정답 인생’이 아니라 모험가의 삶에 도전해 내가 행복한 인생을 만들고 있는 20대 청년 김예솔의 이야기다. 대기업맨이었던 그녀는 427일간 동남아, 미국, 중남미를 거쳐 유럽까지, 세계 38개 나라를 여행했다. 이제 그는 꿈과 세계문화를 전하는 강연가이자, 국제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웃도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자로 아이들의 세계관을 열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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