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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은 아프리카에 살아요

내 동생은 아프리카에 살아요

  • 김윤정
  • |
  • 국민출판
  • |
  • 2014-07-21 출간
  • |
  • 198페이지
  • |
  • 170 X 230 X 20 mm /450g
  • |
  • ISBN 978898165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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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지구촌 아이들의 희망 찾기 프로젝트 이야기. 지구 저편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후원자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이들의 안타깝고도 아릿한 사연 하나하나는 독자들 마음에 먹먹함을 안긴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보내는 후원자들의 짧지만 사랑 가득한 손편지 역시 앞서 선사한 감동을 이어간다. 나와 함께 더불어 살며 행복한 지구촌을 꿈꾸는 행복한 감동 실화가 책 곳곳에 들어 있다.

희망으로 내일을 바라보며 오늘을 사는 아이들
그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진심과 사랑의 기록

‘오늘 밥은 먹을 수 있을까, 집이 무너지지 않을까, 어디에 가면 고물을 더 주워 팔 수 있을까.’
당장 닥친 ‘오늘’을 걱정하는 열댓 살 정도의 어린아이들. 한창 꿈꾸고 보살핌을 받아야 할 그들에게 내일은 ‘사치’다. 영국 소설가 찰스 디킨스의 “세상에 태어난 아이는 누구나 가치 있다”는 말처럼 메마른 지구 저편에 사는 그들에게도 희망이 필요하다.
『내 동생은 아프리카에 살아요』는 다가올 내일보다 오늘이 절실한 지구 저편 아이들에게 보내는 작지만 따스한 희망 기록이다. 아무 연고도 없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후원자들이 아이들에게 보낸 ‘진심’이 담긴 이야기는 오늘을 감사할 줄 모르는 이들에게 그 귀중함을 알게 한다.

아파하는 아이들과 후원자, 또 다른 ‘가족’이 되어……
먹고살기 바빠 꿈조차 꿀 수 없이 몸으로, 마음으로 병든 아이들이 있다.
고물을 줍다 다쳐도 돈이 없어 다친 다리를 곪게 두는 아이.
에이즈에 걸린 어머니를 대신해 물을 긷고 염소를 길러 생계를 잇는 아이.
부모 대신이었던 할아버지마저 떠나보내고 4남매를 돌보는 아이.
『내 동생은 아프리카에 살아요』에는 이들의 애달픈 사연이 먹먹하게 담겨 있다. 더불어 아파하는 이들에게 ‘가족’이란 이름으로 사랑을 전하는 후원자들의 이야기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고통과 치유가 담긴 이야기는 절망보다 희망을, 오늘보다 내일을 바라보도록 의지와 용기를 갖게 한다. 더불어 행복한 삶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나눔의 기쁨을 말하고도 있다.

나를 돌아보고 남을 돌아보며 세상을 돌아보는……
『내 동생은 아프리카에 살아요』가 전하는 감동은 독자 개인을 넘어 타인을 살피고 우리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담고 있다. 아이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려는 후원자들의 이야기가 시종일관 독자를 아릿하게 만든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아이들에게 전하는 후원자들의 짧은 편지 역시 독자들에게 훈훈함을 주기 충분하다. 개인의 성공보다 나누는 기쁨을 말하며 누군가를 위한다는 즐거운 배려가 곳곳에 녹아 있다. 모든 독자는 그들이 말하는 따뜻함과 행복으로, 타인을 도우려는 마음이 강하게 들지도 모른다.

세계적인 구호 단체 월드비전과 함께 하는 훈훈한 여정.
그 행복한 자취를 따라 사랑을 전하다!

추천평

우리가 사는 지구 마을에는 마실 물과 먹을 것은 물론 내일도 꿈꾸지 못한 채 아파하는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월드비전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자랑스러운 후원자들과 그 사랑으로 내일을 꿈꾸는 지구 어린이들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그 따뜻한 이야기로 행복한 지구를 만드는 기적에 동참하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
월드비전 친선 대사로 함께 하며 한 그릇의 밥이 소원이고 물 한 모금이 없어 죽어 가는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저는 이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선의 사랑으로 안아 주려 애씁니다. 책 속에는 월드비전의 동반자인 후원자들의 삶과 그들의 사랑에 힘입어 웃음을 되찾아 가는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가 따뜻하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이 지구 마을 곳곳에 뿌린 사랑의 씨앗으로 여러분들은 희망의 열매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웃고 함께 울 수 있을 것입니다.
정애리 월드비전 친선 대사

저자소개

저자 김윤정은 사회복지기관에서 장애우들과 함께 생활하다가 서른이 훌쩍 넘어 글쓰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봄의환’이라는 필명을 드라마 『귀휴』, 『별순검 시즌 3』, 영화 『마지막 선물』, 뮤지컬 『황진이』 대본을 집필했고, 어린이들을 위한 인물 동화 『책바보 한창기, 우리 문화의 뿌리 깊은 나무가 되다』, 『꺼지지 않는 사랑의 등불』, 『열여섯 살 오바마처럼』을 출간했습니다. 국제 구호 기관인 월드비전에는 재능을 함께 나누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힘을 주는 작가가 되고 싶어요.

도서소개

『내 동생은 아프리카에 살아요』가 전하는 감동은 독자 개인을 넘어 타인을 살피고 우리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아이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려는 후원자들의 이야기가 시종일관 독자를 아릿하게 만든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아이들에게 전하는 후원자들의 짧은 편지 역시 독자들에게 훈훈함을 주기 충분하다. 개인의 성공보다 나누는 기쁨을 말하며 누군가를 위한다는 즐거운 배려가 곳곳에 녹아 있다. 모든 독자는 그들이 말하는 따뜻함과 행복으로, 타인을 도우려는 마음이 강하게 들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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