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콜레라균이 거리를 깨끗하게 만들었다고

콜레라균이 거리를 깨끗하게 만들었다고

  • 우미옥
  • |
  • 가교
  • |
  • 2016-08-08 출간
  • |
  • 116페이지
  • |
  • 181 X 236 X 11 mm /298g
  • |
  • ISBN 9788977779235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미생물, 인간의 역사를 바꾸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다양한 미생물의 세계
인간의 역사는 미생물과 함께 발전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거예요. 그만큼 미생물은 인간의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존재랍니다.
하지만 사실 우리가 미생물에 대해 알게 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어요.
1676년도에 네덜란드의 옷감 상인이었던 레벤호크에 의해
처음으로 미생물의 존재를 알게 되었지요.
작은 것들을 볼 수 있는 현미경을 통해서야 겨우 볼 수 있는 미생물,
그렇지만 이 작디작은 미생물 때문에 인간의 역사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어요.
그럼 지금부터 얽히고설킨 미생물과 인간의 역사 속으로 떠나 보아요.

1) 콜레라균, 파상풍균, 프로테우스균… 작지만 화려한 미생물의 세계

콜레라균, 광견병균, 파상풍균…… 모두 한 번씩은 들어본 적이 있는 미생물들의 이름일 거예요. 하지만 이러한 미생물들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 인간의 몸과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 정확히 알지 못했을 거예요. 늘 우리 주변에서 살아 숨 쉬는 미생물, 하지만 이러한 미생물의 세계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그다지 없었어요.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아 아주 작고 초라한 존재로 생각했기 때문이었지요. 하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그 생각이 많이 달라질 거예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미생물이 때로는 사람들의 목숨을 위협하고, 때로는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였어요. 또 이 작은 미생물 덕분에 잃었던 나라를 되찾게도 되었답니다. 이처럼 미생물은 인간의 역사에 끊임없는 사건과 사고를 일으키며 인간의 역사와 함께 발전했어요.

2) 세인트 킬다 섬을 쇠락시킨 파상풍균

스코틀랜드라는 나라에 대해 들어본 적 있나요? 스코틀랜드에 대해 잘은 몰라도 체크무늬 스커트의 전통 의상을 입고 백파이프를 멋지게 연주하는 외국인 남자들의 모습을 텔레비전에서 한 번쯤은 보았을 거예요. 그렇게 멋진 공연이 펼쳐지는 곳이 바로 스코틀랜드랍니다. 스코틀랜드에는 800여 개의 많은 섬이 있는데, 그중 세인트 킬다 섬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선정될 만큼 멋지고 화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었어요. 그런데 한때는 사람으로 북적거리던 세인트 킬다 섬에 지금은 바닷새들만이 쓸쓸하게 섬을 지키고 있어요. 이렇게 세인트 킬다 섬이 쇠락한 이유는 바로 파상풍균 때문이었지요. 네? 한낱 작은 파상풍균 하나가 어떻게 그렇게 커다란 섬을 쇠락시킬 수 있었냐고요? 지금부터 이야기를 천천히 들어 보세요.

저자소개

저자 우미옥은 동화와 동시를 쓰고, 대학교에서 미래의 작가들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린이책 작가교실\'에서 동화 공부를 했고, 제3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받으면서 동화 작가가 되었습니다. 제4회 비룡소 문학상을 받은 뒤 동화집 『두근두근 걱정대장』을 냈습니다. 동시 잡지 \'동시마중\'에서 추천을 받아 동시도 쓰고 있습니다. 그 밖에 펴낸 책으로는 여러 시인들과 함께 만든 동시집 『날아라 교실』과 친구들과 함께 만든 그림책 『멋진 똥 내놔!』가 있습니다. 책을 통해 만나게 될 보이지 않는 여러분들을 떠올리며 즐겁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도서소개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미생물이 때로는 사람들의 목숨을 위협하고, 때로는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였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콜레라균이 거리를 깨끗하게 만들었다고?』.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아 아주 작고 초라한 존재로 생각했기 때문이었던 이 작은 미생물 덕분에 잃었던 나라를 되찾게도 되었답니다. 콜레라균, 파상풍균, 프로테우스균… 작지만 화려한 미생물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상세이미지

콜레라균이 거리를 깨끗하게 만들었다고? 도서 상세이미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