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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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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개론

  • 김영운
  • |
  • 음악세계
  • |
  • 2015-03-20 출간
  • |
  • 364페이지
  • |
  • ISBN 9788966851751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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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목차

서문: 국악, 한국음악, 전통음악

제1편. 전통음악 이론
I. 전통음악의 분류
1. 궁중음악
1) 향악
2) 당악
3) 군대음악

2. 문인음악
1) 줄풍류
2) 가곡

3. 민속음악
1) 민요
2) 농악

4. 예술음악
1) 판소리
2) 산조와 시나위
3) 잡가와 입창

5. 종교음악
1) 무속음악
2) 불교음악
3) 유교음악
4) 기타 종교음악

6. 창작국악

II. 국악의 음조직 이론
1. 12율과 율명
1) 소리와 음
2) 12율명
3) 삼분손익법
4) 청성과 배성

2. 음계와 악조
1) 음계
2) 악조
3) 향악의 조
4) 민요의 토리
5) 판소리와 산조의 악조
6) 산조와 민요반주의 조
7) 전통음악의 변조

III. 장단
1. 장단주법
2. 궁중음악의 장단
3. 풍류음악의 장단
4. 예술음악의 장단
5. 풍물 가락

IV. 형식
1. 성악곡의 형식
1) 민요의 형식과 가창 방식
2) 가곡과 시조의 형식
3) 가사와 잡가의 형식

2. 기악곡의 형식
1) 도드리 형식
2) 반복 형식
3) 모음곡 형식

V. 기보법
1. 정간보 읽기
1) 음높이 읽기
2) 음길이 읽기
3) 그 밖의 부호

2. 오선보 읽기
1) 음높이 읽기
2) 음길이 읽기
3) 그 밖의 부호들

부록1. 정간보에 쓰이는 일반적인 부호
부록2. 우리나라의 옛 기보법

제2편. 국악기
I. 악기의 분류 방법
1. ?악학궤범?의 분류법
2. ?증보문헌비고?의 분류법
3. 장사훈, ?한국악기대관?의 분류
4. 민족음악학적 분류법

II. 국악기의 종류
1. 현악기
2. 관악기
3. 타악기
4. 향토악기
5. 불교 의식악기

제3편. 전통음악의 갈래
I. 궁중음악
1. 제례악
1) 종묘제례악
2) 사직제례악
3) 문묘제례악

2. 의식음악
1) 향악
(1) 수제천
(2) 동동
(3) 자진한잎
(4) 대취타

2) 당악
(1) 낙양춘
(2) 보허자

3. 조선 초기 창작음악
1) 정동방곡
2) 유황곡

4. 궁중의 여민락계통 음악
1) 여민락만
2) 여민락령
3) 해령

II. 풍류음악
1. 풍류방의 기악곡
1) 영산회상
2) 평조회상
3) 관악영산회상
4) 보허사
5) 밑도드리
6) 잔도드리
7) 천년만세
8) 가즌회상
9) 여민락
10) 취타
11) 길군악
12) 길타령
13) 별우조타령

2. 풍류방의 성악곡
1) 가곡
2) 가사
3) 시조

III. 민속음악
1. 농악
2. 민요

IV. 예술음악
1. 판소리
2. 단가
3. 창극
4, 가야금병창
5. 잡가
6. 통속민요
7. 산조
8. 시나위
9. 대풍류

V. 종교음악
1. 불교음악
2. 무속음악

제4편. 간추린 국악사
I. 고대음악
1. 상고시대의 우리음악

2. 삼국시대의 음악
1) 고구려의 음악
2) 백제의 음악
3) 가야의 음악
4) 신라의 음악

3. 통일신라시대의 음악

II. 중세음악
1. 고려시대의 음악
2. 조선 전기의 음악

III. 근세음악
조선 후기의 음악

IV. 개화기 이후의 현대음악
개화기와 일제강점기의 음악

도서소개

국악이론의 입문, 교육용 교재이지만 기존 이론을 서설하기보다 저자의 시각을 담아내었다. 이론 설명에 앞서 ‘국악’, ‘한국음악’, ‘전통음악’에 대해 사회, 역사, 문화라는 맥락 안에서 해석하며 각각의 용어에 접근한다. 또한 음악의 구조를 설명하기에 앞서 음악과 관계된 다양한 맥락을 통해 이 음악이 [왜], [어떻게] 형성되었는가를 설명하여 이해를 돕는다. 각 장르의 악조이론을 일관된 관점으로 설명하며 그동안 자신이 연구하고 발표해 온 논문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세부적이다. 그 중 민요의 토리는 그가 ‘현장형 학자’로 향토음악을 채집, 채보한 것을 바탕으로 쌓은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국악을 다양한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국악이론의 입문, 교육용 교재이지만 기존 이론을 서설하기보다 저자의 시각을 담아내었다. 이론 설명에 앞서 ‘국악’, ‘한국음악’, ‘전통음악’에 대해 사회, 역사, 문화라는 맥락 안에서 해석하며 각각의 용어에 접근한다. 또한 음악의 구조를 설명하기에 앞서 음악과 관계된 다양한 맥락을 통해 이 음악이 <왜>, <어떻게> 형성되었는가를 설명하여 이해를 돕는다. 각 장르의 악조이론을 일관된 관점으로 설명하며 그동안 자신이 연구하고 발표해 온 논문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세부적이다. 그 중 민요의 토리는 그가 ‘현장형 학자’로 향토음악을 채집, 채보한 것을 바탕으로 쌓은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 국악이론에 입문하는 사람들의 구조화를 돕는다.
제1편 전통음악의 이론편에서는 분류체계를 먼저 설명한다. 저자는 국악을 궁중음악, 문인음악, 민속음악, 예술음악, 종교음악, 창작국악으로 분류하였으며, 국악을 처음 접하는 사람의 구조화를 돕는다. 초·중등교사 국악연수 10년 간 악조론과 기보론 강의를 통해 지도자에게 필요한 부분을 알고 있는 저자는 국악 지침서로써 기본에 충실하고자 했다.

풍부한 사료와 자료를 담은 국악 지도서이자 참고서
이 책은 국악과뿐만 아니라 서양음악 전공의 대학생과 사범대학 및 교육대학의 국악이론 교재로 활용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부록으로 수록된 기보법과 고악보는 지도용으로 유용하도록 올 컬러로 수록하였다. 교양과목의 교재로 활용될 것에 대비하여 사진자료를 풍부하게 실으려 한 점과 제4편 ‘간추린 국악사’를 포함한 것도 같은 이유다.

이 책은 ‘이론, 악기, 장르, 간추린 국악사’의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텍스트 중심의 기존 국악개론서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각종 악기와 연주 사진, 악보, 다양한 사료(고(古)악보, 유물, 풍속화 등) 이미지 수록하였으며, 올 컬러 구성과 깔끔한 디자인을 통해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핵심 키워드만 뽑아 국악의 개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 ‘정간보에 사용되는 여러 가지 부호’, ‘옛 기보법’ 등 부록 수록하여 교재용으로 적합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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