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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속에서 희망을 품다

절망 속에서 희망을 품다

  • 홍영순
  • |
  • 북랩
  • |
  • 2016-09-12 출간
  • |
  • 304페이지
  • |
  • 150 X 226 X 22 mm /462g
  • |
  • ISBN 979115987190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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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자포자기를 선택하면 ‘절망’이 되고, 꿈을 선택하면 ‘희망’이 된다!
불치병 진단을 받고도 절망하지 않고 웃음 치료사의 꿈을 이룬 한 50대 여성의 위대한 도전

어느 날 갑자기 불치병 진단을 받는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낫는다는 보장도 없이 하루에 열 번씩 약을 챙겨 먹어야 한다면? 자포자기해서 수동적으로 죽음만 기다릴 것인가? 아니면 지금부터라도 제2의 인생을 시작할 것인가? 누구도 쉽게 대답 못 할 이 어려운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 여기 있다.
‘홍 실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평생 바쁘게 열심히 살아온 산모 전문가 홍영순. 특유의 활력과 정신력, 강인함과 성실성으로 잘나가던 직장인. 그러면서도 가장으로서 혼자 두 아들을 ‘엄친아’로 키워낸 엄마. 그녀에게 어느 날 갑자기 불치병 진단이 내려졌다!
전 세계에서 완치 사례가 없는 병, 10~14년 정도면 80%가 사망하거나 심각한 장애를 겪는 정도면, 혼자서는 일상생활을 전혀 할 수 없어 침대에 누워만 있어야 할 암울한 미래. 그런 지독한 절망에 맞닥뜨린 그녀가 묻어둔 꿈을 꺼내기 시작했다!
죽음과도 같은 절망 앞에서 그녀가 선택한 것은 자포자기와 비관이 아니라, 꿈을 이루며 살아가는 제2의 인생이었다. 오래전 꿈이었던 웃음 치료사가 되는 꿈, 자기 이름으로 내는 책을 쓰는 새로운 꿈까지….
하늘까지 자란 높다란 나무도 한 발 두 발 오르다 보면 어느새 하늘에 닿을 수 있다는 위대한 진리를 몸소 체험한 그녀. 하루에 열 번씩 약을 챙겨 먹으면서도 웃음 도파민을 끝없이 전파하는 그녀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영혼의 명언들에 귀 기울여 보자.

저자소개

저자 홍영순은 산모들의 이야기를 빼면 할 이야기가 없을 정도로 산모들과 하나 되어 십수 년을 여성전문병원에서 ‘여자’에서 ‘엄마’로 변하는 순간들을 지켜보며 산모를 돌보는 일을 해온 산모 전문가이다.
‘홍 실장’ 하면 이 분야에서는 꽤나 유명하고 잘나가는 산모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엄친아’라 불리는 두 아들을 키워낸 엄마이기도 하다. 지금은 웃음 치료사로 변신에 성공해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는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사람에 대해서 인성을 제일 중요시하며, 일에 대해서는 도덕적 원칙을 중요시하고, 마음의 문제에 대해서는 늘 겸손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상대방을 배려하고 침착하게 여유를 잃지 않으려고 한다.
지금은 우리 삶의 무게를 버티게 해주는 희망과 꿈을 전달하는 강사로 활약 중이다. 가족을 위해서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모든 사람들과 엄마라는 이유로 나 자신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나’를 찾아주는 운동으로서, 그들에게 꿈을 찾아주고 지금껏 해보지 못했던 것에 새롭게 도전하도록 돕고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을 늘 생각하며 24시간을 알뜰하게 쪼개며 살아가고 있다.

도서소개

『절망 속에서 희망을 품다』는 불치병 진단을 받고도 절망하지 않고 웃음 치료사의 꿈을 이룬 한 50대 여성의 위대한 도전을 담고 있다. 전 세계에서 완치 사례가 없는 병, 10~14년 정도면 80%가 사망하거나 심각한 장애를 겪는 정도면, 혼자서는 일상생활을 전혀 할 수 없어 침대에 누워만 있어야 할 암울한 미래. 그런 지독한 절망에 맞닥뜨린 그녀가 묻어둔 꿈을 꺼내기 시작했다. 하루에 열 번씩 약을 챙겨 먹으면서도 웃음 도파민을 끝없이 전파하는 그녀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영혼의 명언들에 귀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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