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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지도 명문

칠지도 명문

  • 박호균
  • |
  • 북랩
  • |
  • 2016-06-24 출간
  • |
  • 214페이지
  • |
  • 148 X 210 X 13 mm /366g
  • |
  • ISBN 979115987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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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일본 역사학자의 거짓말을 밝힌 ‘칠지도 명문’
고대 일본의 한반도 지배를 끊임없이 주장하는 역사가들에게 반박할 수 없는 객관적인 논리로 한일관계의 진실을 밝힌다


유사 이래로 한국과 일본은 교류와 전쟁을 반복해 왔다. 그리고 고대 국가 시절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한국이 일본보다 우세한 지위에 있었음은 대륙에서 섬으로 이어지는 문명의 전달과정을 볼 때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물론 일본은 이러한 사실을 줄곧 부정해 왔다.
이 책은 이런 일본의 역사 부정에 대해 움직일 수 없는 증거물을 통해 반박할 수 없는 한일관계의 진실을 흥미진진하게 밝히고 있다.
역사 연구의 바탕이 되는 문헌 자료가 없으면 ‘유물’로 추정하는 방법이 있다. 칠지도와 거기에 새겨진 글, 이른바 ‘칠지도 명문’은 당시의 유물이 원형 그대로 존재하고, 제작 시기와 이유, 제공자와 수령인이 명기된 신뢰도 100%의 역사 자료다.
저자는 이 움직일 수 없이 명백한 역사 자료에도 왜곡을 시도하려는 세력에 맞서, 객관적이고도 반박할 수 없는 논리로 고대 한일관계의 진실을 밝힌다.
삼국시대 당시의 국제 정세와 일본의 국내 사정, 그에 따른 백제와 왜의 관계를 칠지도 제작 당시와 전후의 시대 흐름을 꼼꼼하게 분석해, 칠지도가 백제에서 왜(일본)로 보낸 조공품이 아니라 하사품임을 밝힌다. 이로써 백제는 왜의 본국이고, 왜는 백제의 담로 지위였음을 증명하고 있다.
칠지도는 누가, 왜 만들었으며 그것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지 역사의 미스터리를 좇아 진실의 문을 여는 열쇠를 펼쳐 보자.

저자소개

저자 박호균은 1979년 출생. 대학원에서 한국 고대사를 전공했다. 원래는 역사학과 관련없는 분야에서 일을 하다 예전부터 관심있었던 한국사, 그중에서도 백제사에 대한 체계적인 공부가 하고 싶어서 하던 일을 정리하고 대학원에 들어가 전문적으로 공부했다. 이후, 그간의 공부와 연구 활동을 통해 쌓은 지식을 활용하여 칠지도 명문에 대한 참신한 해석과 함께, 여태껏 불완전하고 부족한 설명에 그쳤던 고대 한일 관계의 실체에 대하여 논리적이고도 꼼꼼한 설명을 담은 이 책을 썼다. 지금은 학교를 떠나 공직에 몸담으면서 백제와 고대 일본 관계사에 대한 보충적인 연구를 틈틈이 진행 중이며, 중국 사서에 나타나는 왜(倭)의 실체에 관한 새로운 연구도 계획하고 있다.

도서소개

고대 일본의 한반도 지배를 주장하는 역사가들에게 객관적이고 반박할 수 없는 논리로 고대 한일관계의 진실을 밝히는 『칠지도 명문』. 고대 국가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한국이 일본보다 우세한 지위에 있었음은 문명의 전달과정에서 쉽게 짐작할 수 있으나 일본은 부정해 왔다. 이 책은 일본의 이러한 역사부정에 대해 객관적인 증거물을 통해 한일 관계의 진실을 밝힌다.

이때, 역사 연구의 바탕이 되는 문헌자료가 없어, '유물'로 추정한다. 칠지도와 거기에 새겨진 글, '칠지도 명문'은 유물의 원형이 존재하고 제작시기와 이유, 제공자와 수령인이 명기된 역사자료다. 이를 통해 삼국시대 당시의 국제 정세와 일본의 국내 사정을 알아보고 그에 따른 백제와 왜의 관계를 꼼꼼하게 분석해 칠지도가 백제에서 왜(일본)으로 보낸 조공품이 아니라, 하사품임을 밝힌다. 이 책을 통해 칠지도가 갖는 의미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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