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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창조성을 찾아서

잃어버린 창조성을 찾아서

  • Jinny PARK
  • |
  • 북랩
  • |
  • 2016-02-29 출간
  • |
  • 224페이지
  • |
  • 152 X 225 X 15 mm /504g
  • |
  • ISBN 9791155859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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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상처받은 창조성을 치유하면 당신도 예술가가 될 수 있다!
내 안에 움츠린 예술혼을 깨우는 96가지 창조성 노트


“누구나 예술가의 본질을 갖고 태어나며, 인간이라면 그 본질을 발산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
세계적인 예술가이자 창조성 코치인 줄리아 카메론의 저서 『아티스트 웨이』의 한 구절이다.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을 극복하고 예술가로 거듭난 그녀는 일반인 코칭 프로그램 ‘창조성 워크숍’을 통해 누구나 예술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서양화가 Jinny PARK도 불과 4년 전까지는 ‘보통 사람’이었다.
저자는 20여 년간 회계 및 세무 분야에 종사하다가 2012년에야 본격적으로 붓을 잡았다. 아무도 그림을 체계적으로 가르쳐 주지 않았지만, 그는 물 만난 물고기처럼 자유롭게 예술성을 표출했다. 다양한 그림 공모전에서 입상했고 2015년에는 개인전 ‘내면의 초상 展’을 열었다. 저자는 스스로를 ‘신생新生 예술가’라고 말한다. 그림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도 하지만, 말 그대로 예술가로서 새로 태어났기에 더욱 인상 깊은 호칭이다.
그런 저자의 그림 98점과 그를 뒷받침한 철학들을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처럼 숨겨진 예술성을 발견하고 ‘신생 예술가’가 되기를 바란다. 투박하고 진솔하게 적어 내려간 단상들은 예술을 통한 자아실현이 무엇인지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 현실의 무게에 움츠리고 있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빛나는 창조성을 간직한 당신에게 특히 이 책을 권한다.

저자소개

저자 Jinny PARK는 본명 박진희朴鎭熙.이다. 2012년부터 붓을 잡은 신생 서양화가. 버려진 크레파스로 우연히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인생의 절망적인 시기를 극복했다. 그 일련의 과정을 글로 써 샘터상 공모전에 당선되기도 했다. 한때 주변 사람들과의 갈등으로 그림을 그만두려고도 했으나, 공모전에 입선하면서 본격적으로 그리기 시작했다. 그 후 여러 공모전에서 수차례 입선과 특선 등을 했고, 미술 관련 서적들을 읽으며 독학으로 미술사와 뛰어난 화가들을 접했다. 그림과 예술의 영원성과 위대함을 깨닫고 화가의 꿈을 가졌으며, 2015년 첫 개인전 ‘내면의 표상展’을 열었다. 한편으로는 문화예술적 소양을 넓히기 위해 한양대학교 MBA 문화예술경영학과에서 수학 중이다. 예술에 있어서 작가의 철학과 삶이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평소 본인의 철학과 단상을 글로 기록하다가 이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작가 홈페이지 www.jinnypark.gallery

도서소개

『잃어버린 창조성을 찾아서』는 저자의 그림 98점과 그를 뒷받침한 철학들이 담겨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처럼 숨겨진 예술성을 발견하고 ‘신생 예술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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