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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는 말했다, 너 자신을 알라

부처는 말했다, 너 자신을 알라

  • 함대식
  • |
  • 북랩
  • |
  • 2015-05-04 출간
  • |
  • 188페이지
  • |
  • 128 X 188 X 8 mm /204g
  • |
  • ISBN 979115585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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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진리로 통하는 문은 같다
나 자신을 아는 것이 진정한 지혜와 행복을 만날 수 있는 길이다
이것은 모든 성인들이 무지한 대중에게 꼭 전해주고자 했던
가르침이다


부처는 법화경을 통해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 알라.’고 가르쳤다. 즉 세상의 뿌리가 되는 지혜를 법화경이 담고 있다는 뜻이다. 저자는 법화경이 동서양의 철학이 태동한 동기를 보여준다고도 하고, 물리학의 양자역학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고도 한다. 또한 성서와의 대화도 시도한다. 이런 다양한 모습을 통해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법화경을 재미있게 때로는 묵직하게 풀어가며 독자들과 진리에 이르는 길을 함께 걷고자 했다.

그러므로 악은 자신이 누구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으로부터 행해진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타인을 아프게 하는 것이다. 뿌리가 되는 지혜로부터 사유하지 못하기 때문에 타인에게 악을 행하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저자 함대식은 1970년 서울 출생. 어린 시절부터 해결하지 못했던 삶의 궁극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을 불경으로부터 얻었다. 불경공부에 깊이 빠져 8년여 동안 법화경을 100여 번 넘게 통독하며 깨달음을 얻고자 했다. 그 공부의 결실을 이번 책에서 풀어내고자 한다.

도서소개

부처는 법화경을 통해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 알라.’고 가르쳤다. 즉 세상의 뿌리가 되는 지혜를 법화경이 담고 있다는 뜻이다. 저자는 법화경이 동서양의 철학이 태동한 동기를 보여준다고도 하고, 물리학의 양자역학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고도 한다. 또한 성서와의 대화도 시도한다. 이런 다양한 모습을 통해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법화경을 재미있게 때로는 묵직하게 풀어가며 독자들과 진리에 이르는 길을 함께 걷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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