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명량, 왜곡과 진실(하)

명량, 왜곡과 진실(하)

  • 배영규
  • |
  • 북랩
  • |
  • 2015-03-31 출간
  • |
  • 374페이지
  • |
  • 152 X 225 X 19 mm /554g
  • |
  • ISBN 9791155855256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영화 《명량》으로 촉발된 '배설'에의 비난
그 후손인 저자의 반격이 시작되다
당신은 '역사의 오해'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가!

현존하는 인물이나 역사적 실존 인물을 소재로 한 소설이나 영화를 접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매체를 통해 전달되는 인물은 영웅이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한데, 가끔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발전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그 대표적인 예가 2014년 한국 영화계를 뜨겁게 달군 《명량》이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배설’이라는 역사적 실존 인물은 이순신 장군을 부각시키기 위해 그 반대 축에 서서 부정적 이미지를 발산하는 존재로 묘사된다. 하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닌 허구로 밝혀지면서 소송으로 발전하고, 저자는 소설 《명량, 왜곡과 진실 - 잃어버린 대륙: 임진왜란》을 내놓기에 이른다.
‘배설’의 후손이기도 한 저자는 이 역사 다큐멘터리 소설 《명량, 왜곡과 진실》을 통해, 변명을 위한 변명, 옹호를 위한 옹호가 아니라, ‘배설’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 주려고 했다고 한다. 즉 그가 살았던 시대의 사회적 제약과 주변국들의 정황, 동시대의 다양한 역사적 기록들 위에 그 한평생의 행적을 얹어 보임으로써 부정적 이미지를 불식시키는 한편, 긍정적 면모들까지 자세하게 제시한다.
역사적 사실을 올바로 읽어내는 새로운 시각까지 안겨줄 역사 다큐멘터리 소설 《명량, 왜곡과 진실》을 통해, 저자는 어떻게 반격할 것인가?

역사에서 승자는 과대 포장되어 널리 알려지고 교육되는 반면, 패자는 숱한 진실을 끌어안은 채 과거 속으로 묻히고 만다. 역사 그 자체는 반복되지 않는다. 그러나 실패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면 그러한 흐름은 분명 반복된다. 때문에 역사는 매혹적이고도 진실을 이해하는 살아 있는 증거이다.
-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저자 배영규는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마쳤고 전북 전주에서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고려대학교 국제 정책대학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IT벤처산업과정(ilp), 중국 칭화대학 경영대학원 과정을 수료했다. 《서울포스트》 칼럼리스트로 활동했고 《소비자 연합타임즈》 사회부장, 서울특별시육상연합회 제8대 회장,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제22대 이사를 역임했다. 2011년 제1회 세계한류대상 봉사·농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도서소개

‘배설’의 후손이기도 한 저자는 이 역사 다큐멘터리 소설 《명량, 왜곡과 진실》을 통해, 변명을 위한 변명, 옹호를 위한 옹호가 아니라, ‘배설’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 주려고 했다고 한다. 즉 그가 살았던 시대의 사회적 제약과 주변국들의 정황, 동시대의 다양한 역사적 기록들 위에 그 한평생의 행적을 얹어 보임으로써 부정적 이미지를 불식시키는 한편, 긍정적 면모들까지 자세하게 제시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