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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인간의 꿈을 꾸는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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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인간의 꿈을 꾸는 하느님

  • 김설록
  • |
  • 북랩
  • |
  • 2014-07-31 출간
  • |
  • 240페이지
  • |
  • 140 X 210 X 20 mm
  • |
  • ISBN 979115585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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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신으로의 귀환, 이것이 곧 우리의 여정이다.”
이 세상의 진실된 근원인 ‘나’의 정체성을 자각하기 위해
‘백한번째 촛불’ 스승과 제자가 나누는 아주 특별한 대담

당신은 이 메시지를 엉터리라 하여 깡그리 무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이 메시지의 진실 여부가 아니다. 그것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그리고 당신이 받아들이든 거부하든, 그 모든 선택과 결정은 바로 당신에게 달려 있다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까지 늘 그래왔듯이……. 진실은 이 메시지가 아니라 당신, 바로 ‘나’이다.
- 에필로그 중에서

너희가 배우가 되면 수많은 역할의 배역이 주어질 것이다. 그러나 배우는 언제나 한사람이다. 너희는 신이 만들어 낸 하나의 배역들이다. ‘나’라고 하는 자아는 이 배역을 고집하는 것에 불과하다. 서로 다른 배역을 놓고 서로 다른 남이라 우기지만, 배우는 단 한 사람 ‘신’이고, 그것이 우리의 본성이다. 왜 신은 굳이 자신이 창조한 물질세계를 몸소 겪기를 원하셨을까? 또한, 신께서 일부러 찾아오신 물질의 세계를 수많은 성자들은 왜 다시 벗어나기 위해 고행을 마다치 않았고, 또 너희에게 그러한 가르침을 남겼을까? 여기에 나까지 가세해서 신성회복을 주장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신이 인간의 꿈을 너무 오래 꾸는 것 같으니 이제 그만 꿈에서 깨어나라는 것이다. 너희는 인간의 꿈을 꾸고 있는 신이다. 그리고 그 꿈은 즐겁고 행복한 성장과 성숙의 꿈이다.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저자 김설록은 ‘백한번째 촛불 명상센터’ 총괄운영자. 오랜 구도의 과정에서 스승 문경공을 만나 깨달음을 얻었다. 2004년부터 백한번째 촛불 명상센터의 총괄운영을 맡고 있다.

도서소개

『나, 인간의 꿈을 꾸는 하느님』은 이 세상의 진실된 근원인 ‘나’의 정체성을 자각하기 위해 ‘백한번째 촛불’ 스승과 제자가 나누는 아주 특별한 대담을 담아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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