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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영혼의 사랑

슬픈 영혼의 사랑

  • 띵치에
  • |
  • 북랩
  • |
  • 2013-08-07 출간
  • |
  • 286페이지
  • |
  • 152 X 225 X 20 mm /440g
  • |
  • ISBN 9788998666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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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시아 청소년 문화교류협회’ 2013년 아시아 우수문학 작품상 수상
2013년 아시아 청소년 필독 도서 추천


청춘 남녀가 한 번쯤 몽환 속의 설경에서 꿈꾸어 보았을 만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설경 속에 두 영혼의
슬픈 사랑의 순수함이 있으며 흐르는 선혈 속에 격정적인 두 영혼의 뜨거운 사랑의 맥박을 느낄 수
있는 소설이다.
- 중국 현당대문학 전문가 백석문화대학교 정수환 교수

이 책은 동아시아 남녀의 몽환적 상상을 그려내고 있다. 남자라면 누구든 아련한 첫 몽정의 기억이
있고 여인이라면 소중한 첫 달거리의 신비를 경험했을 것이다. 인생에 소중한 가치를 지닌 그러한
경험이 소설의 현실 속에서는 불행으로 다가오나 다시 영혼의 환영 속에 아름다움으로 묘사되고 있다.
-중국 문화비평가 서울여자대학교 정성헌 교수

순수 문학 소설로도, 몽환적 상황을 그린 판타지 소설로도 보인다. 그 경계를 구분할 수 없고 설령
구분한들 의미가 없다. 반전에 반전이 있다. 매우 드라마틱하며 짜임새 있는 구성이다.
-한국커리어센터 이사장 공건도

영혼을 담은 작품이다. 그 속의 사랑은 찢어지는 아픔이 있지만 오색찬란하다.
-중국의 저명작가 쑤퉁(?童)

일반적인 작가들은 작품이 문학적이거나 통속적이다. 그렇지만 문학적이면서 통속적인 글을 쓰기
위해서는 상당한 공력과 지혜를 필요로 한다. 이처럼 합리적이면서 몽환적인 방식으로 애정을 담은
글이 아름답고, 초월적이고, 혼령을 울릴 수 있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베이징 사범대학교 문학평론 간행물팀

일반적으로 찬란한 햇빛 아래서의 유정(??精)은 매우 낭만적이다. 청년은 그것 때문에 오히려 매우
쓰라린 고통을 받게 되었다. 파티에서의 첫 생리는 매우 아름다운 것이지만 소녀와 그녀의 집안은 이
때문에 풀 수 없는 처참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첫사랑은 그래도 아름다운 미래가 있다. 한 쌍의 남녀는
10여 살 차이가 나며, 수천 킬로의 거리가 있었지만 처음 만나 사랑을 꿈꾸었고, 그 사랑은 한 편의
몽환의 드라마를 이루어냈다.
-중국 《쫑산》잡지 주필 쟈몽웨이(???)

심미와 비정을 다룬 최고의 걸작이다. 독자들에게 사랑의 전율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도서로 연인들이
서로 추천할 만하다.
-중국 런민문학출판사

저자소개

저자 띵치에는 중국 쟝쑤성 난퉁 출신으로 난징사범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했으며 중국에서 ‘청년대문호’라 불린다. 중국작가협회 회원이자 난퉁대학 겸임교수이며 중국 도서상, 쯔진산 문학상, 진링 문학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본서 이외에도 《극도의 흥분(亢?》, 《꽃과 옥처럼(如花如玉)》, 《인연의 힘(??動力)》 등 10여 권의 저서가 있다.

도서소개

띵치에의 소설 『슬픈 영혼의 사랑』. 동아시아 남녀의 몽환적 상상을 그리고 있는 소설이다. 설경 속에 두 영혼의 슬픈 사랑과 그 순수함을 아름답게 묘사하고 있다. 아시아 청소년 문화교류협회 2013년 아시아 우수문학 작품상을 받고, 2013년 아시아 청소년 필독 도서 추천 목록에 오르는 등 주목 받는다.
수상내역
- 2013년 「아시아 청소년 문화교류협회」 아시아 우수문학 작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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