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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가는 태국여행

누워서 가는 태국여행

  • 김인영
  • |
  • 북랩
  • |
  • 2013-05-30 출간
  • |
  • 248페이지
  • |
  • 152 X 223 X 20 mm /385g
  • |
  • ISBN 9788998666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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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KBS 김인영 해설위원의 특파원 체험담

문명과 원시가 공존하는 만만한 나라, 태국
인생의 쉼표가 필요할 때 그리워지는 그곳,
기자의 눈으로 바라본 진짜 태국을 만나다


이 책은 방송기자 출신인 저자가 특파원으로 3년간 태국에 머물렀을 때의 기록을 바탕으로 기자의 눈으로 바라본 태국, 기자가 겪은 태국을 생생하게 풀어내고 있다. 익히 알고 있는 주마간산식으로 대충 훑어보는 여행이 아니다. 그야말로 오만 군데를 돌아다니며 세상사를 꼼꼼하게 관찰하는 기자가 본 태국의 아름다운 풍광과 웃음이 많은 태국 사람들의 모습은 독자들이 새로운 시선으로 태국을 바라볼 수 있게 하고 미처 알지 못했던 태국의 신비로움과 편안함을 한껏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행하기 편안한 나라, 지치고 힘든 영혼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나라, 시간이 강물과 같이 유유히 흐르는 나라. 이렇게 태국은 바쁜 도시의 일상에 상처받고 지친 여행객들을 강렬하게 유혹한다.
어느 날 문득 세상살이가 고단하고 힘들어졌을 때 두 어깨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태국으로 훌쩍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사바이 사바이(평안하게 평안하게)”의 나라, 태국의 힘을 믿고 말이다.

저자소개

저자 김인영은 1986년 봄 KBS 기자가 되어 30년 가까이 국내외 취재현장을 두루 누볐다.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전장을 갔고,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현장을 취재했다. 아마존에서는 밀림파괴 현장을 취재해 시청자에게 전하기도 했다. 고참기자가 된 이후에는 새벽시간 KBS1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김인영입니다≫, 아침 8시 ≪뉴스와 화제≫, 오후 2시 ≪뉴스중계탑≫ 앵커로 청취자들과 만났다. 특파원으로 방콕에 있을 때는 태국과 싱가포르 등 동남아 각국과 인도까지 다니면서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만한 곳을 소개했다. 2011년에는 현직에 있으면서 틈틈이 공부해 취득한 정치학 박사학위 논문을 요약한 ≪2008년 촛불시위와 프레임전쟁≫이라는 책을 내기도 했다. 현재 KBS 보도본부 해설위원으로 아침 뉴스해설시간에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도서소개

이 책은 방송기자 출신인 저자가 특파원으로 3년간 태국에 머물렀을 때의 기록을 바탕으로 기자의 눈으로 바라본 태국, 기자가 겪은 태국을 생생하게 풀어내고 있다. 익히 알고 있는 주마간산식으로 대충 훑어보는 여행이 아니다. 그야말로 오만 군데를 돌아다니며 세상사를 꼼꼼하게 관찰하는 기자가 본 태국의 아름다운 풍광과 웃음이 많은 태국 사람들의 모습은 독자들이 새로운 시선으로 태국을 바라볼 수 있게 하고 미처 알지 못했던 태국의 신비로움과 편안함을 한껏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행하기 편안한 나라, 지치고 힘든 영혼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나라, 시간이 강물과 같이 유유히 흐르는 나라. 이렇게 태국은 바쁜 도시의 일상에 상처받고 지친 여행객들을 강렬하게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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