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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일기는 소설이다 제1부 나는 조선의 광대다

열하일기는 소설이다 제1부 나는 조선의 광대다

  • 박지원
  • |
  • 북랩
  • |
  • 2013-05-22 출간
  • |
  • 424페이지
  • |
  • 176 X 225 mm
  • |
  • ISBN 9788998666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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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리는 왜 세계최고의 소설을 세계최고의 수필이라고 자랑하는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오직 신과 천사들만이 사람들이 살아가는 인간극장의 구경꾼이 될 자격이 있다는 것이다. 열하일기란 조선의 르네상스이자 근대의 신화, 연암 박지원이 조선 백성들에게 바치는 ‘인간극장’이었다.

“아하, 이용利用이 된 연후에야 후생後生이 될 것이요, 후생이 된 연후라야 정덕正德이 될 것이로다!”
(도강록 6월 27일자 일기)

어릿광대 연암이 이렇게 말했을 때, 경제학을 공부한 우리는 ‘그것은 경제학이 아니다!’라고 거부했어야 했다.
그러나 이 나라의 먹물들은 ‘과연 탁월한 통찰이로군!’하면서 열광하였고, 이 땅의 문사철文史哲은 엉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저자 박지원은
1963년 제주 출생.
경희대 경영학과 졸업.
공인회계사. 회계법인 길인 제주지점.

‘이건 전부 거짓말이잖아!’ 두꺼운 열하일기를 펴들고 100여 쪽 남짓 읽었을 때, 나는 미련 없이 책장을 덮어버렸다. 그리고 한 달 쯤 지났을 무렵. ‘아! 그게 소설이었어.’ 그 이후 나는 모든 것을 잊어버린 채 열하일기 속으로 끝도 없이 빨려 들어갔다. 거짓말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서. 이제 세상을 향해서 소리치리라. “열하일기는 소설이다!”
저서: 『셰익스피어, 신을 흔들다』2011년 1월 매직하우스 刊

도서소개

『열하일기는 소설이다. 제1부: 나는 조선의 광대다』는 박영철본 '연암집'을 대본으로 번역한 책이다. '열하일기 서' 및 옥갑야화 후지 등 일부는 다른 판본을 참고하여 덧붙였다. 또한 제 12장 '태학유관록'에 삽입한 '반선시말'과 '찰십륜포'는 한국고전번역원 고전번역총서를 다소 수정하여 인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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