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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인식의 두 세계

생명인식의 두 세계

  • 박기백
  • |
  • 북랩
  • |
  • 2013-02-25 출간
  • |
  • 477페이지
  • |
  • 152 X 223 X 30 mm /666g
  • |
  • ISBN 9788998666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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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의식주가 해결되어도 행복하지 않은 까닭은 무엇일까
종교조차 메워주지 못하는 삶의 갈증을 시원하게 달래주는 한 철학자의 수상록


생각하며 사는 동물인 인간은 단순히 의식주가 해결된다고 해서 무조건 행복하지는 않다. 세속적인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 인간인 것이다. 이 세속적인 것이란 제한적일 수밖에 없기에 인간은 영원성, 무한, 영생 등을 바란다. 그래서 인간은 종교에 의지하곤 한다. 그러나 과연 종교는 인간의 무한한 바람을 어디까지 해결해 줄 수 있을까.
저자 박기백은 이 책을 쓴 동기를‘사람에게 있는 생명의 의미’를 밝히고자 함이라고 말한다. 사람에게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생명 역시 사람의 인식과 함께 살피지 않으면 안 되는 것. 또한 저자는 생명인식의 중요성을 종교와도 함께 이야기하고 있다. 인간의 생명의 의미는 종교의 의미도 함께 밝혀주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책으로 진정한 생명인식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으며, 인간에게 종교의 의미란 무엇인지 확실히 알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박기백은 소년시절부터 직업전선에 뛰어들어야만 했던 탓에 일찍이 직업의 비정함과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게 되었다. 이를 면하려는 뜻에서 독서에 열중하게 되었는데, 이 때문에 결국 병만을 얻게 되고 말았다(곧 절망감으로, 지식의 한계성에 따른 것이었다). 이런 와중에 좌선(坐禪ㅡ명상)을 접하게 되고서야 이상의 문제들이 일시에 정리되었다. 그러나 지난 일을 놓고 볼 때, 비록 좌선(명상)에서 도움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이에 앞서 역시 현실생활에 대한 절실함과(그 한계성을 포함하여), 또한 지식의 기초소양(인식의 한계성에 대한 이해)이 있고서야, 비로소 좌선(명상)에도 입문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도서소개

『생명인식의 두 세계』는 종교조차 메워주지 못하는 삶의 갈증을 시원하게 달래주는 한 철학자의 수상록이다. 이 책에서 저자 박기백은 ‘사람에게 있는 생명의 의미’를 밝히고자 한다. 또한 저자는 생명인식의 중요성을 종교와도 함께 이야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진정한 생명인식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으며, 인간에게 종교의 의미란 무엇인지 확실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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