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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일은 재미있나

자네, 일은 재미있나

  • 데일 도튼
  • |
  • 성안당
  • |
  • 2017-04-03 출간
  • |
  • 220페이지
  • |
  • 141 X 202 X 25 mm /308g
  • |
  • ISBN 9788931580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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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루지도 못 할 엉터리 같은 목표의식은 걷어치우고,
단 한 가지만 기억하자!
“매일 매일 달라져라! 오늘은 1%만 잘해보자!”

폭설로 인해 우연히 만난 노인을 통해 얻은 깨달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
이 책의 주인공인 35세의 평범한 직장인 인 ‘나’는 가장으로, 부모로 성실하게 살면서 두어 달에 한 번꼴로 새로 나온 자기계발서도 읽고, 저축도 하고 학원도 다닌다. 실패로 끝났지만 알차게 돈을 모아 친구들과 사업을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점점 성공과 멀어지는 것 같아 초초하기만 하다. 스스로 ‘적극적인 사고 부족, 열정의 결핍, 희미해진 목적의식’을 질타하며 마음을 바로잡기도 해지만, 점점 삶은 팍팍하기만 하다.
이런 그에게 기적이 찾아왔다. 고된 출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폭설로 비행기 이륙이 취소된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서 의문의 노인을 만나고 그로부터 깨달음을 얻게 된 것이다. ‘왜 이런 일들이 내게 닥치는 거지?’라고 울적하고 짜증난 얼굴로 앉아 있던 나에게 다가온 괴짜 노인의 정체는 알고 보니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즈니스의 달인. 그가 일과 삶에 지쳐 미래에 대한 기대감조차 가지고 있지 않던 내게 던진 첫 번째 질문은 바로 “자네, 일은 재미있나?”였다. 그의 질문을 받고 내 가슴은 “철렁” 내려앉고 말았다. 그리고 나는 곧바로 울분 섞인 탄식을 쏟아냈고, 노인은 나와 함께 멋지고 유쾌한 하룻밤 강의를 시작한다.

일본에서 장기불황으로 활기를 잃어버린 직장인들에게 희망을 불러일으킨 바로 그 책!
이 책은 특이하게도 미국에서 출간된 후 5년이 지나 일본에서 장기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책이 뒤늦게 일본에서 빛을 보게 된 이유는 장기불황으로 활기를 잃어버린 일본인들의 가장 큰 숙제였던 ‘일에 대한 고정관념’을 확 깨주었기 때문이다. <자네, 일은 재미있나?>는 ‘모방하고 그것을 약간 더 개선한다’는 그들의 대표적인 성공비결인 카이젠 전략이 가진 딜레마를 속 시원히 파헤치고 그 한계를 극복할 방법을 제시했던 것이다. 그들은 그저 주어진 일만 열심히 했던 자신들과 달리 매일매일 달라지는 유쾌한 비즈니스 달인 맥스의 모습에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것이다.

성공에 숨겨진 놀랍도록 단순한 비밀!
일에 대한 고정관념을 확 뒤집는 통쾌한 사고혁명!
“이루지도 못하는 목표와 계획은 접고, 내일은 1%만 다르게 살아라!”
“계획중독증에서 벗어나 즐겁게 인생을 실험하라!”
각박한 시대에는 남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야 하고, 더 튀어서 살아남아야 한다고 한다. 성공에 관한 자기계발서를 읽거나 관련 강의를 듣다보면 성공을 향해 목표를 정하고, 그에 따른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세상의 일이란 게 어디 마음먹은 대로 될까?
[자네, 일은 재미있나?]에서 저자는 아예 목표도 전략도 세우지 말라고 말한다. ‘목표’와 ‘전략’보다는 ‘실험’을 강조한다. 그렇다고 거창한 실험도 아니다. 하루 일과 중 내가 만나는 문제점을 피하지 말고, 그 문제점에 ‘뭐가 잘못되었을까?’ ‘잘못되었다면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질문을 해서 답을 찾아가는 실험을 해보라고 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코카콜라, 리바이스 청바지, 3M, 마이크로소프트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성공 기업들이나 그들과 연관된 성공 인물들에 대한 저자의 시각은 놀랍도록 참신하다. 그리고 목표를 세우지 말라, 열정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행운 전문가가 되라는 그의 주장은 당혹스러우리만치 혁명적이다.
일반적인 자기계발서들은 대부분 목표가 없어서 초라하게 사는 것처럼 주장하지만 이 책은 오히려 목표를 세우지 말라고 한다.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도 알지 못한 채, 그저 관념적인 목표만 세웠다가는, 목표 자체에 질질 끌려가다가 결국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채 허덕이는 인생을 살게 될 뿐이라고 한다.
저자는 엉터리 같은 성공법은 걷어치우라고 충고하며, 대신 “매일매일 달라지라!”는 딱 한 가지 주문만 한다. 만일 어제 잘 못했다면 오늘은 1%만이라도 잘해보자, 어제 시도해보지 못한 것이 있다면 오늘 반드시 해보자, 어제 문제가 있다면 생겼다면 오늘은 그 답을 찾아보자고! 매일매일 달라지는 실험들을 마음을 열고 이것저것 하면서 흘러가다보면 어느 순간 자기 주변을 스쳐가는 행운을 손에 넣을 수 있다고 한다.

[추천사]

맥스의 전략을 당신의 상황에 적용해보라. 이것은 당신의 경력을 향상시키는 데 당신이 가졌던 모든 선입견들을 단번에 바꿔버릴 것이다.
- 하비 맥케이 (『상어와 함께 수영하되 잡아먹히지 않고 살아남는 법』 저자)

당신의 인생을 단숨에 바꿔줄 빛나는 아이디어와 방법들이 넘쳐난다.
- 캔 블랜차드 (『겅호』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저자)

데일 도튼은 제2의 톰 피터스다.
- 잭 캔필드 (『내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저자)

이 책에서는 “열심히 계획을 짜고 있는데 엉뚱한 일이 벌어지는 게 바로 인생이다”라는 존 레논의 노랫말과 “열심히 일할수록 행운은 우리 편이다”라는 마크 트웨인의 말이 묘하게 앙상블을 이룬다.
- 봅 넬슨 (『직원을 에너지로 충만시키는 1001가지 방법』 저자)

즉시 삶에 활용할 수 있는 기막힌 아이디어들로 가득차 있다. 게다가 너무 재밌어서 이 책이 끝나는 게 무척 아쉬웠다.
- 데이브 토머스 (웬디스 햄버거 창립자)

■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의 말

자기 관리에 관심이 많거나 성공을 하고 싶거나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매너리즘에 빠져 있다면 꼭 한번 읽어 보라고 강추하고 싶은 책이다.
- dabinem

작고, 얇고, 스토리형식이여서 더더욱 쉽게 읽히는 책이다. 그동안 성공이나 자기관리 부분에서 알고 있는 부분과 확연히 다른 느낌을 준다.
- 행운메이커

이 책은 내게 한없는 두근거림과 가슴 떨림을 가져다주었다.
- 피라

의미 없는 목적의식보다는 하루하루 매일 달라진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간다면 싱싱한 삶을 채워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남겨준 책이다.
- leecopy38

목차

1. 자네, 일은 재미있나?
낯선 노인과의 첫 만남 | 자네, 일은 재미있나? | 낯선 여인에게 들은 이야기

2. 똑같은 역경이 끝없이 반복된다
커리어 스태그플레이션 | 20세기식 성공 전략

3. 내일은 오늘과 다른 내가 된다
열정이 만병통치약은 아니야 | 목표중독증 환자라고, 내가? | 오늘의 목표는 내일의 굴레가 된다 | 내일은 오늘과 좀더 다른 내가 되자! | 동전 던지기 게임

4. 필요가 발명의 어머니라면, 우연은 발명의 아버지?
코카콜라 | 초콜릿칩 쿠키 | 리바이스 청바지 |‘우연’은 발명의 아버지?

5. 세상은 절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아
논리의 틈새로 빠지다 | 나의 고백, 실패로 끝나버린 내 사업 | 성공모방 전략의 딜레마

6. 애초부터 실험이란 개념이 빠져 있었어
성공복권 구매 요령 | 실험에 실패란 없다! | 완벽함을 뛰어넘어 그 이상을 추구하라

7. 모든 것을 끊임없이 변화시켜라
호손 효과 | 호손 실험이 남긴 유산 | 능력 과잉 시대를 살아가려면… … | 월트 디즈니의 성공 비결

8. 우주가 진짜 끝내주는 아이디어를 선물한다면?
실수, 우주가 주는 선물 | 돈 쿠퍼와 CPR | 에디슨처럼 인생을 실험하라 | 목록 만들기 숙제

9. 실험해보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쉽다
올니 교수, 아들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다 | 벨크로 발명 이야기 | 데이브 토머스와 웬디스 샐러드 메뉴 | 딕 포스베리와 포스베리 플롭 | 스티브 앨런과 토크 쇼

10. 새로운 아이디어는 새로운 곳에 놓인 낡은 아이디어일 뿐
아이디어를 무한대로 만들어내는 비법 공개 | 무하마드 알리의 성공 비결 | 돈 휴이트와 CBS 시사 프로그램 ‘60분’ | 혁신의 회오리바람 일으키기 | 실수를 돌아보되, 탓하거나 화내지 말라

에필로그: 맥스와 만남 이후, 나의 이야기

저자소개

저자 데일 도튼(Dale Dauten)은 미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비즈니스 칼럼니스트. 매주 1,000만 명 이상이 그의 칼럼을 애독하고 있는데, 특히 그는 기업경영과 직장문화에 정통한 비즈니스 전문 칼럼니스트다. 그는 애리조나 주립대학과 스탠퍼드 대학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후 1980년 마케팅 리서치 전문회사 리서치 리소스를 세워, 맥도널드, 3M, P&G, 코닥, AT&T 등 초우량기업을 고객으로 하는 미국 내 톱 레벨의 회사로 성장시킨다. 그 후 1991년부터 시작한 신문 칼럼이 호평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집필 활동을 시작했는데, 그의 칼럼은 매주 「시카고 트리뷴」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 「미네아폴리스 스타 트리뷴」을 비롯하여 미국 전역에 보급되는 신문 100여 곳에 실렸다.
그 외에도 그는 기업체 강연, 직원 교육과 커리어 관리 세미나를 주최하여 의사결정론, 인재육성, 커리어 업에 의한 능력개발과 성공을 테마로 자신만의 독특한 이론을 전개하고 있다. 저서로 『타고난 보스(The Gifted Boss)』가 있다.

도서소개

『자네, 일은 재미있나?』는 ‘모방하고 그것을 약간 더 개선한다’는 그들의 대표적인 성공비결인 카이젠 전략이 가진 딜레마를 속 시원히 파헤치고 그 한계를 극복할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아예 목표도 전략도 세우지 말라고 말한다. ‘목표’와 ‘전략’보다는 ‘실험’을 강조한다. 그렇다고 거창한 실험도 아니다. 하루 일과 중 내가 만나는 문제점을 피하지 말고, 그 문제점에 ‘뭐가 잘못되었을까?’ ‘잘못되었다면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질문을 해서 답을 찾아가는 실험을 해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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