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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속으로 날아간 새

폭풍속으로 날아간 새

  • 안선모
  • |
  • 늘푸른아이들
  • |
  • 2004-11-05 출간
  • |
  • 128페이지
  • |
  • 185 X 225 mm
  • |
  • ISBN 9788990406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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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폭풍이 지난 뒤에 고요가 온다. 어차피 맞을 폭풍이라면 난 씩씩하게 그 속으로 들어갈 거예요.”라고 말했던 산토스의 말은 점점 더 나약해져만 가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말일 것입니다. 편하고 좋은 길로만 가려는 요즘 사람들. 그래서 어쩌다 장애물이라도 나타나면 건너려는 생각도 하지 않고 쉽게 포기해 버립니다. 내가 가진 짐은 다른 사람의 것보다 무거워서 포기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폭풍 속으로 날아간 새]에는 사회에서 소외받고 누구보다도 절망적일 것 같은 외국인 노동자, 외로운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 속에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송이도 있습니다. 처음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송이가 자신의 고통을 이겨 내고 다른 사람의 어려움도 함께하는 방법을 터득해 갑니다. 송이가 폭풍 속을 날아갈 수 있었던 것은 ‘내가 나눠 준 사랑이 또 다른 사람에게 나눠지고 나중에는 그 사랑이 눈덩이처럼 부풀어서 커진다’는 동그라미 법칙의 사랑을 베풀었던 부모님이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송이 자신의 용기가 아니었을까요?

목차

1. 노래천사가 될테야
2. 뜰이 있는 집으로
3. 동그라미 아줌마
4. 햇귀
5. 성묘
6. 교통사고
7. 아이들나라
8. 폭풍속으로
9. 날개를 펴고
10. 사고는 싫어
11. 폭풍을 헤치고

저자소개

▶글쓴이 안선모 선생님

안선모 선생님은 1958년 인천에서 태어나셔서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하셨습니다. 1992년 아동문예작품상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하신 안선모 선생님은 다양한 작품들로 MBC 창작동화 대상과 눈높이 아동문학상, 해강 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하셨습니다. 그 동안 「초록별의 비밀」, 「안경 낀 도깨비 뿌뿌」, 「무지개빛 신호등」,「지구를 굴리는 쇠똥구리」, 「마이 네임 이즈 민 캐빈」, 「아빠의 바퀴구두」 등을 쓰신 선생님은 현재 인천청량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시면서 지금도 아이들을 위한 동화 생각에 여념이 없으시답니다.


▶그린이 박제희 선생님

박제희 선생님은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 학과를 졸업하셨습니다. 이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셨고 지금까지 참고서들과 위인전 「안익태」, 「동화로 읽는 삼국사기」 등의 책에서 작업을 해 오셨습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감동을 줄 수 있는 따뜻한 그림을 그리는 것이 박제희 선생님의 꿈이랍니다.

도서소개

안선모 창작동화. 평범한 가정의 이였지만 어느 날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모두 죽게된 송이는 고아가 되고 자신의 꿈을 접게 된다. 하지만 주위 사람들의 따뜻한 보살핌과 격려로 잃었던 꿈을 서서히 찾게 되는데... 어려움이 닥쳤을때, 그 어려움을 굴복하기는 쉽지만 그 어려움을 뚫고 나가기란 정말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 동화는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이 살아가는 송이의 모습을 통해 희망을 전해 주는 동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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