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면 화를 내도 괜찮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다른 사람에게 화가 나는 상황이 종종 생기기 마련이다. 상대가 아랫사람일 경우 좀 더 쉽게 화를 표현하지만 대부분 화를 내서 상황을 어렵게 만드느니 그냥 참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하며 화를 억누른다. 그러나 ‘화’라는 것은 참는다고 해서 사라지는 감정은 아니다. 할 말을 못하고 그대로 방치하면 사람의 마음은 비뚤어지고 원망만 늘어난다. 이 책 『흥분하지 않고 우아하게 화내는 기술』은 화가 참거나 피해야 하는 부정적인 감정이라는 오해를 풀어주고, 다른 사람의 감정에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자신의 진짜 기분을 전하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대해 소개한다.
저자는 화술연구소를 운영하면서 기업 및 관공서를 중심으로 컨설팅,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상담했던 많은 사례들을 담았기 때문에 직장에서 동료 간, 상사와 부하 직원 간에 발생하는 문제 상황을 어떤 식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을지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무조건 참지도, 앞뒤 가리지 않고 무작정 감정을 표출하지도 말라고 강조한다. 책에서 제시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통해 흥분하지 않고 우아하게 화내는 기술을 익혀 화를 내야 할 때 제대로 내보라고 권하고 있다.
▶ 인터넷교보문고와 온북TV가 함께하는 『흥분하지 않고 우아하게 화내는 기술』 1분 동영상 소개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상세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