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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정신을 세운 사람들

부산 정신을 세운 사람들

  • 박창희
  • |
  • 해성
  • |
  • 2016-12-28 출간
  • |
  • 192페이지
  • |
  • 150 X 220 mm /269g
  • |
  • ISBN 978897921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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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지역정신의 꽃봉오리
1. 윤인구 뚝심과 지혜로 부산대 텃밭을 일구다
2. 윤상은 근대를 개척하고 경영한 선각자
3. 이병주 조국보다 산하를 사랑한 지리산의 필봉(筆峰)
4. 임응식 카메라로 포착한 진실, 한국 사진의 대부
5. 최민식 렌즈로 피워낸 휴머니즘의 꽃
6. 이영도 장전동 에 남긴 문학과 사랑
7. 문장원 춤추는 처용아비, 마지막 동래 한량
8. 최해군 부산학 뼈대 세운 다정다감한 휴머니스트
9. 김재승 살아있는 자료로 해양사학 지평 개척
10. 베어드 근대의 여명을 밝힌 벽안의 선교사

2부 별이 된 독립운동가들
1. 한형석 '먼구름'으로 핀 예술구국의 광복군
2. 김두봉 북으로 간 한글학자, 통일을 묻다
3. 김형기 3ㆍ1 만세 불지핀 사상 출신의 애국지사
4. 박차정과 그의 오빠들 동래 독립운동 가문의 재발견

도서소개

부산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사진작가 최민식, 부산대 초대 총장을 지낸 윤인구, 한국 시조 문단의 대모격인 이영도, 해양사학의 새 지평을 연 김재승, 동네 한량춤의 대가였던 춤추는 사람 문장원, 부산학의 뼈대를 새운 향토사학자이자 소설가인 최해군, 독립운동가 박차정과 김형기 등 열 네명의 지역 인물을 심도 있게 연구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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