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다보스 리포트(2017)

다보스 리포트(2017)

  • 박봉권
  • |
  • 매경출판
  • |
  • 2017-04-01 출간
  • |
  • 280페이지
  • |
  • 152 X 226 X 23 mm /470g
  • |
  • ISBN 9791155426401
판매가

16,000원

즉시할인가

14,4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4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대혼돈의 시대
세계 최고의 리더들에게 듣는 미래 생존법 100조 달러 부가가치가 창출될 미래, 리더십 공백이 뒤섞인 현재
‘소통과 책임 리더십’에 주목하라!

3,000여 명의 글로벌 리더가 매년 한자리에 모이는 다보스포럼,
올해 화두는 ‘소통과 책임 리더십’이다


1971년 첫 회의를 시작으로 47회를 맞은 다보스포럼은 글로벌 리더들이 모여 경제, 정치, 사회의 화두와 비전을 제시하는 ‘세계경제올림픽’이다.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2016년 주제였던 ‘4차 산업혁명’에 이어, 올해의 주제는 ‘소통과 책임 리더십’이다. 우선 4차 산업혁명발 ‘신세계’가 초래한 노동시장 변화로 인해 유연한 대응, 책임지는 리더십이 필요해졌다. 그리고 ‘보호주의의 회귀’를 알린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과 ‘세계화에 대한 반기’를 들은 브렉시트로 인한 ‘신세계 무질서’ 역시 새로운 리더십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었다.
올해 포럼에는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마윈 알리바바 회장, 메리 배라 GM 회장,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 지니 로메티 IBM 회장,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멕 휘트먼 HP엔터프라이즈 회장, 댄 슐먼 페이팔 CEO, 데미스 허사비스 딥마인드 CEO,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 창업자, 장야친 바이두 총재,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경제학과 교수,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정치학과 교수 등의 기라성 같은 글로벌 리더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자리에 모여 ‘대혼돈의 시대’에 대해 치열한 토론과 고민을 했고 그 내용을 바로《2017 다보스 리포트: 대혼돈의 시대 ‘신세계 무질서’》에 생생히 담았다. 장기 경제불황과 5월 대통령 선거를 앞둔 우리에게도 ‘혼돈의 시대 필요한 리더십’은 뜨거운 화두가 될 것이다.

4차 산업혁명발 대혼돈의 시대
정치에서 경제, 사회까지 미래를 먼저 준비할 수 있는 키워드를 담았다


《2017 다보스 리포트: 대혼돈의 시대 ‘신세계 무질서’》는 방대한 세션 내용과 <매일경제> 단독 인터뷰 등을 총 5부로 나누어 구성했다.
1부 ‘신세계 무질서’는 현재 글로벌 리더십 공백 상황을 조망한다. 먼저 트럼프 당선 후 강해진 미국의 고립주의와 보호주의에 대한 논의와 전망을 담았다. 이를 틈타 글로벌 리더십 패권을 노리는 중국의 움직임도 담았다. 중국 국가주석으로는 최초로 포럼의 기조연설을 맡아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움직임을 질타한 시진핑의 연설 내용도 자세히 분석했다. 브렉시트 선언 후 영국의 움직임과 그에 따른 전망도 다룬다.
2부 ‘트럼프 탠트럼 & 포퓰리즘‘은 트럼프노믹스가 세계 경제를 탠트럼(발작) 상태에 몰아갈 수 있다는 걱정을 담고 있다. 포럼에 참여한 많은 리더들이 ‘트럼프 리스크’가 현실화되지 않는 조건하에 올해 경기를 낙관한다는 내용이 이를 증명한다. 현재 추진 중인 트럼프노믹스가 가져올 미국의 재정 적자와 금리 상승, 보호무역주의 강화가 미칠 충격에 대한 분석 및 전망을 자세히 실었다. 그리고 글로벌 베스트셀러《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포럼에서 발표한 ‘사회 불평등’에 대한 내용도 함께 실었다.
3부 ‘4IR 시대’는 이미 현실이 된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다룬다. 올해 포럼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작년에 비해 더 구체적이고 심층적인 세션을 많이 마련했다. 인간과 감정까지 나누는 AI 로봇까지 포럼에 실제 등장하는 등 AI 진화는 큰 관심이었다. 마윈 알리바바 회장, 지니 로메티 IBM 회장, 장야친 바이두 미래사업 담당 총재 인터뷰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기술적 전망을 들을 수 있다.
4부 ‘4IR 시대 생존 리더십’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노동시장의 변화와 전망에 대해 다룬다. 머지않아 많은 일자리가 없어질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이 새로운 리더십이다. 바로 수평적인 의사결정 구조, 광범위한 협업을 가능케 하는 것이 미래 성공의 필수 요소라는 것이다.
5부 ‘4IR발 변곡점 맞은 세계’에서는 국내 참가자들의 좌담회 내용과 함께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원희룡 제주도지사,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의 참관기를 실었다.
이상의 내용을 바탕으로 세계 및 국내의 올해 화두를 전망해 볼 수 있다.《2017 다보스 리포트: 대혼돈의 시대 ‘신세계 무질서’》를 통해 가장 빠르고 쉽게 세계의 변화와 전망을 읽을 수 있다. 역시 우리나라의 미래 모습 역시 예측하고 먼저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산업구조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변혁시키면 전 세계적으로 2025년까지 100조 달러약 11경 5,500조 원의 경제·사회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2017년 다보스포럼 현장에서 공개된 <디지털 변혁 계획 보고서>에 담긴 내용이다. 세계경제포럼은 글로벌 컨설팅 업체 액센추어와 함께 소비자, 자동차, 물류, 전력, 통신, 항공, 석유·가스, 미디어, 광업·금속, 화학 등 10개 산업 분야를 심층적으로 분석, 4차 산업혁명이 창출할 경제·사회적 효과를 도출했다. 이 보고서는 경제 효과를 산업 자체에 미칠 영향과 사회에 미칠 영향을 구분해서 추정했다. 이 같은 변혁이 일자리와 탄소 배출 감축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에 대해서도 분석이 이뤄졌다.
가장 큰 효과를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는 소비자 부문이다.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간 소비자 부문에서 10조 316억 달러의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분석됐다. 다음은 물류, 자동차, 전력 등의 순이다. 세계경제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와 함께 산업별로 물류 3조 9,390억 달러, 자동차산업 3조 8,080억 달러, 전력 3조 1,010억 달러 등의 경제·사회적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3부 ‘4IR 시대’ 중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불확실성, 변동성, 큰 변화로 정의 내릴 수 있다. 이 같은 대변혁 속에 사람들은 위태로움을 느끼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따라서 현 시대 리더들은 소통과 책임 리더십, 이 두 가지 모두를 갖고 있어야 한다. 리더십은 책임을 다하는 것을 뜻하며 용기, 헌신, 경청의 자세, 사회문제들을 더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국민들에게 복잡한 문제를 솔직하게 설명할 줄 아는 소통 능력을 지칭하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의 이익을 넘어 사회 전체를 위하는 마음가짐이 있어야만 사람들이 걱정하는 핵심 문제들을 잘 해결할 수 있는 리더십을 얻을 수 있다.
2017년에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집중해야 할 4가지 주요 목표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경제성장을 강화하는 것이다. 둘째, 더 포용적인 시장경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셋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완벽히 적응하는 법을 터득한다. 넷째, 국제 협력을 다시 활성화해야 한다.
-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 메시지 중에서

목차

머리말 5

1부 신세계 무질서
신세계 무질서/G2 헤게모니/브렉시트 후폭풍/세계경제포럼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
인터뷰 존 리딩( 회장)
다보스 톡톡 다보스 참석자 수가 국력 순위? 국기게양 순위

2부 트럼프 탠트럼 & 포퓰리즘
트럼프 탠트럼/금융 규제 완화 논란/포용적 성장
인터뷰 제임스 리아디(리포그룹 회장)
다보스 톡톡 1월이면 군사기지로 변하는 다보스

3부 4IR 시대
진화하는 인공지능(AI)/현실이 된 4IR/中 경제주석 마윈 알리바바 회장의 꿈/세계경제포럼 & 액센추어 디지털 보고서/카를로스 곤 닛산 회장이 본 자율주행차 미래/女帝 IBM 지니 로메티의 인사이트
인터뷰 장야친(바이두 미래사업 담당 총재)
다보스 톡톡 비공식 행사의 세계… 리더들은 이렇게 만난다

4부 4IR 시대 생존 리더십
4IR은 뉴 칼라 시대/4IR 시대 리더십/다보스포럼이 주목한 제주도 그린 빅뱅
인터뷰 도미니크 바튼(맥킨지앤드컴퍼니 회장)
인터뷰 프랭크 라이스베르만(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사무총장)
다보스 톡톡 다보스는 공인된 신분제 사회?

5부 4IR발 변곡점 맞은 세계
좌담회 스위스 다보스가 차보스(차이나+다보스)가 됐다
다보스 톡톡 상상을 초월하는 다보스 물가
다보스포럼 참관기 1 소통과 책임 리더십(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다보스포럼 참관기 2 4차 산업혁명, 미래 지향 리더십이 필요하다(원희룡 제주도지사)
다보스포럼 참관기 3 경제의 크기보다 ‘성장의 질’ 주목하는 세계(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저자소개

저자 박봉권은 증권거래소에서 근무하다 로 옮겨 경제부·금융부 기자, 뉴욕 특파원 등으로 활동한 뒤 현재 금융부장을 맡고 있다. 2015년 다보스포럼 글로벌 미디어 리더로 선정됐다. 한국 외대 동시통역대학원, 미국 미시간대(UOM) MBA를 마쳤다.

도서소개

글로벌 리더들의 세계경제올림픽 다보스 포럼, 소통과 책임 리더십을 논하다!

다보스 포럼의 2016년 주제 ‘4차 산업혁명’은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작년에 이어 올해의 주제는 ‘소통과 책임 리더십’이다. 4차 산업혁명발 ‘신세계’가 초래한 노동시장 변화로 인해 유연한 대응, 책임지는 리더십이 필요해졌다. 그리고 ‘보호주의의 회귀’를 알린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과 ‘세계화에 대한 반기’를 들은 브렉시트로 인한 ‘신세계 무질서’ 역시 새로운 리더십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었다.

올해 포럼에는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를 비롯해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마윈 알리바바 회장, 메리 배라 GM 회장,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 지니 로메티 IBM 회장,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멕 휘트먼 HP엔터프라이즈 회장, 댄 슐먼 페이팔 CEO, 데미스 허사비스 딥마인드 CEO,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 창업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정치학과 교수 등의 기라성 같은 글로벌 리더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자리에 모여 ‘대혼돈의 시대’에 대해 치열한 토론과 고민을 했고 그 내용을 바로『다보스 리포트(2017)』에 생생히 담았다.

총 5부로 구성된 책은 먼저, 현재 글로벌 리더십 공백 상황을 조망했다. 그리고 트럼프노믹스가 가져올 미국의 재정 적자와 금리 상승, 보호무역주의 강화가 미칠 충격에 대한 분석 및 전망을 자세히 실었다. 또한 이미 현실화된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도 작년보다 더 구체적이고 심층적인 세션을 마련해 살펴보고,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노동시장의 변화와 전망에 대해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국내 참가자들의 좌담회 내용과 함께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원희룡 제주도지사,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의 참관기를 수록했다. 책을 통해 우리는 발 빠르게 세계의 변화와 전망을 읽을 수 있을 것이고, 우리나라의 미래 모습 역시 예측해 먼저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