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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혁명

개천혁명

  • 박석재
  • |
  • 동아엠앤비
  • |
  • 2017-03-20 출간
  • |
  • 288페이지
  • |
  • 148 X 214 X 26 mm /516g
  • |
  • ISBN 9791187336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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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블랙홀 박사 박석재가
우주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던지는 강렬한 메시지!


『개천혁명』은 블랙홀 박사 박석재(전 한국천문연구원장)가 쓴 천문학 에세이다. 어린 시절 장독대에서 올려다본 별과 하늘을 바탕으로 직접 별과 우주에 관한 책을 만들었을 정도로 박석재 박사는 천성이 천문학자인 사람이다.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블랙홀 박사라는 애칭을 얻으며 현재 한국천문연구원장의 책임까지 맡고 있지만 여전히 별과 하늘과 우주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어린 시절처럼 순수하다.
천문학 전도사를 자청하는 박석재 박사는 이 책에서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하늘을 사랑하고 하늘의 이치를 알기 위해 애쓴 민족이며 우리는 하늘의 자손임을 통시적 관점을 통해 설명한다. 또한 현재의 우리 모습을 돌아보며 누구나 알아야 할 기본적인 천문학 지식을 전달한다. 아름다운 천문사진을 중간 중간 곁들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쉽고 재미있게 천문학에 관해 풀어낸 저자의 설명은 처음 천문학 책을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흥미롭고 친밀감 있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유일한 길!
진정한 국민정신 ‘개천사상’


최근 청소년들은 음식을 빨리 배달하고 택배산업이 발달해서 우리를 배달민족이라 부른다고 믿는다. 웃을 수만도 없는 일이다. 사실 우리 청소년들이 배달이라는 말을 그런 경우 말고는 들어볼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어떻게 배달민족의 역사 교과서 어디에도 배달이 나오지 않는 것일까.
우리나라가 왜 일본으로부터 독립했는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면 안 되나, 남북통일을 굳이 해야 되나…… 읽으면 경악할 질문들이 인터넷에 쏟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이념으로, 종교로, 지연으로, 학연으로, 혈연으로, 빈부격차로 사분오열된 이 나라에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다. 역사상 가장 좁은 영토를 가지고, 역사교육도 제대로 못하며, 사대주의에 찌들어 사는 우리는 ‘가장 못난 후손’이다.
이 모든 것이 근본적으로 대한민국의 국민정신이 죽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진단한다. 평생 하늘을 공부한 천문학자인 저자는 오랜 연구를 통해 개천사상(또는 천손사상, 홍익사상)이 진정한 대한민국의 국민정신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아울러 ‘배달’이라는 말이 대한민국 역사 교과서에 들어가게 하려면 현실적으로 혁명적 변화 없이는 불가능하다. 대한민국은 개천혁명으로 다시 태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이 혁명은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 저자는 개천혁명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좌파와 우파 갈등을 넘어 모두 ‘개천파’가 되기를, 그리고 남병산 칠성단에 올라 남동풍을 빌던 제갈량의 심정으로 이 땅에 ‘개천풍’이 불기를 갈망한다.
천문학적인 관점에서 우리나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한 『개천혁명』은 오랜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 역사에 자긍심을 가지고 민족의식을 고취시키도록 도와주는 동시에, 현 시대의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목차

ㆍ 책머리에

제1부 우리 역사를 공부하고 개천을 이해한다
단군조선은 신화의 나라가 아니다
개천절의 주인공은 단군보다 환웅이다
‘환단고기’는 위서가 아니다
환웅배달은 최초의 우리나라다
홍산 문명은 환웅배달의 유적이다
태호복희와 치우천자는 환웅배달의 영웅이다
환인환국은 유라시아의 시원이다
서효사란 무엇인가
염표문과 어아가란 무엇인가
천부경이란 무엇인가
우리 상고사부터 제대로 알자
우리 역사를 바로잡아야 한다
[나는 왜 소설 ‘개천기’ 시리즈를 쓰는가]

2. 우리 사상을 공부하고 천손을 인지한다
우주란 무엇인가
동양과 서양의 우주관은 어떻게 다른가
우리 우주관을 알아야 민족종교와 동학을 이해한다
태극기의 원리란 무엇인가
해와 달이란 이름은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해에는 삼족오가 살고 달에는 두꺼비가 산다
북두칠성은 우리 민족의 별자리다
동양의 고전 ‘삼국지’도 결국은 하늘 싸움이다
현대 우주론 어디까지 왔나
대한민국은 하늘의 나라다
대한민국 국군은 하늘의 군대다
대한민국 대통령은 하늘이 내린다
[나는 왜 노래 ‘개천가’를 지었는가]

3. 우리 문화를 공부하고 홍익을 실천한다
‘개천문화’ 자체가 훌륭한 콘텐츠다
천상열차분야지도는 세계 최고 천문석각도다
첨성대는 세계 최고 천문대다
고종황제의 가르침을 되새기자
아름다운 우리말과 우리글을 지켜야 한다
우리 문화를 되살려 한류로 전파하자
아이들에게 별을 보여주자
과학문화를 육성해야 한다
우리 차세대 천체망원경이 설치된다
항공우주 분야에 미래가 달려있다
4차 산업혁명의 자산도 결국 역사다
4차 산업혁명도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다
[나는 왜 ‘개천혁명’을 외치는가]

ㆍ 끝으로

저자소개

저자 박석재는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대학교에서 블랙홀 천체물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천문연구원 원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있으면서 우리나라의 천손사상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있다. 다수의 천문학 서적과 소설을 집필하는 등 천문학 대중화에 헌신했다.
저서로는 『블랙홀이 불쑥불쑥』, 『해와 달과 별이 뜨고 지는 원리』, 『별과 은하와 우주가 진화하는 원리』, 『아인슈타인과 호킹의 블랙홀』, 『블랙홀 박사의 우주 이야기』, 『개천기』, 『태호복희』, 『치우천자』, 『하늘에 길을 묻다』, 『이공대생을 위한 수학특강』 등이 있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dr_blackhole

도서소개

박석재 박사가 쓴 천문학 에세이『개천혁명』.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 민족이 예로부터 하늘을 사랑하고 하늘의 이치를 알기 위해 애쓴 민족이며 우리는 하늘의 자손임을 통시적 관점을 통해 설명한다. 또한 현재의 우리 모습을 돌아보며 누구나 알아야 할 기본적인 천문학 지식을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천문사진을 중간 중간 곁들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쉽고 재미있게 천문학에 관해 풀어낸 저자의 설명은 처음 천문학 책을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흥미롭고 친밀감 있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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