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던지는 능력은 훈련으로 성장 가능하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멘토인 사이토 다카시 메이지대 교수는 질문에도 ‘잘못된 질문’과 ‘제대로 된 질문’이 있으며,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원칙과 테크닉이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질문의 힘]에서 상대방과 감정이입을 자연스럽게 하는 방법, 상대방의 전문 분야를 정확히 읽고 말문을 트는 법, 상대방에게 동의를 표하는 방법, 상대방의 강점을 자랑하게 하는 방법 등의 다양한 노하우를 명쾌하고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또한 얄팍한 비법 열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스티븐 스필버그, 무라카미 하루키, 요시모토 바나나, 다니엘 키스, 무라카미 류, 무하마드 알리, 알렉스 헤일리 등 동서양의 명사들의 예화를 통해 구체적이고, 직접적이며, 재미있게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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