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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작품집(Moments by Lie Sangbong)

이상봉 작품집(Moments by Lie Sangbong)

  • 이상봉
  • |
  • LIE
  • |
  • 2016-10-05 출간
  • |
  • 268페이지
  • |
  • 193 X 267 X 31 mm /1233g
  • |
  • ISBN 979119577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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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나는 타고난 천재 디자이너도 아니고 부잣집 아들로 여유롭게 공부하지도 못했다. 학창 시절에는 숫기 없는 내성적인 성격에 공부도 특별하게 잘하지 못했다. 디자이너가 되어서도 남들과 잘 소통하지 못했다. 다만 나는 언제나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했다. 그 노력에는 늘 행운이 따라 주었고, 행운은 나에게 사람이라는 소중한 보너스를 선물했다.”
이 책은 2015년 브랜드 LIE SANGBONG의 30주년을 맞이하고 아직까지도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의 작업의 ‘순간들’을 담은 패션 아트북이다. 9가지 테마별로 영감을 받은 순간부터 그것이 결과로 나오기까지, 디자이너가 그린 그림이 옷으로 만들어지고, 그 옷은 모델에게 입혀지고, 또 카메라에 찍히기까지 LIE SANGBONG의 영감, 준비 과정, 화보 등을 망라했다. 패션과 디자인, 예술에 대한 단편의 글 조각들과, 패션쇼를 준비하며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것에서 영감을 받는지, 그리고 그간 국내외에서 진행했던 다양한 패션쇼와 전시의 순간들을 담은 Visual Diary이다.
또한 도서 판매 수익금은 패션을 공부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디자이너 이상봉은 패션을 공부하는 어린 학생들로부터 손편지를 받아왔다. 이런 어린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오랫동안 생각해왔다는 고등학생 대상의 국내 최초의 패션 공모전은 ‘고교패션컨테스트’라는 이름으로 올 해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목차

나는 옷을 짓는다 1
한글은 운명이었다 3
인체는 움직이는 건축물이다3
오색찬란, 한국의 색을 입히다 64
달빛 그림자 102
꿈의 오브제 125
성스러운 피, 열정이 되다 15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78
비움의 미학 204
하늘가는 길 221

저자소개

저자 이상봉은 몇 개의 기성복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중앙콘테스트에 입상, 그 다음해 디자이너로 일한 지 5년 만에 이상봉이라는 이름으로 명동에 매장을 열면서 본인의 이름을 걸고 디자이너로서 활동을 하게 되었다. 1993년 첫 정식 패션쇼 SFAA 컬렉션에서 ‘환생’을 테마로 지금으로서도 충격적인 퍼포먼스로 많은 논란을 가져왔다.

그 이후로 다양한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그의 시그니처인 구조적이고 기하학적인 디자인에 동양적인 요소들을 접목해 세계무대에 선보이고 있다. 2002년 패션의 본고장 파리로 진출해 12년 동안 쉴 새 없이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고, 특히 한글을 패션에 접목한 디자인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큰 파란을 일으켰다. 많은 것들을 이룬 지금도 그의 도전은 완료형이 아닌 현재진행형이다. 2014년 패션 비즈니스의 메카인 뉴욕패션위크에 데뷔 무대를 가지며, 맨하튼 밋패킹에 단독매장을 오픈했다.

이상봉은 단지 작품으로써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는 것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반영하는 것, 이것이 그가 추구하는 진정한 패션디자인의 가치다. 이에 따라 2007년 LG전자 샤인폰을 시작으로 금호건설 아파트 인테리어, KT&G 담배 케이스, A1 그랑프리 한국팀 자동차 디자인, 행남자기 이상봉 에디션 등 수없이 많은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보그, 엘르, 바자, 뉴욕타임즈, W 등의 주요 매체들을 통해 ‘한국의 알렉산더 맥퀸’으로 세계 각국에 소개되고 있으며, 역대 한국의 영부인과 비욘세, 리한나, 레이디 가가, 줄리엣 비노쉬 등 세계적인 셀레브리티들이 그의 의상들을 찾고 있다.

빅토리아&앨버트 뮤지엄(영국 런던), 파워하우스 뮤지엄(호주 시드니), 웰트 뮤지엄(오스트리아 비엔나) 등 세계의 유서 깊은 박물관에 그의 의상들이 영구전시 되어 있으며,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위스, 러시아 등 외국과의 수교 행사에서 기념 패션쇼를 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써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2009년 올해의 디자이너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2012년 발족한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CFDK)의 회장을 역임하면서 한국 패션계를 이끌고 있다.

도서소개

이 책은 2015년 브랜드 LIE SANGBONG의 30주년을 맞이하고 아직까지도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의 작업의 ‘순간들’을 담은 패션 아트북이다. 9가지 테마별로 영감을 받은 순간부터 그것이 결과로 나오기까지, 디자이너가 그린 그림이 옷으로 만들어지고, 그 옷은 모델에게 입혀지고, 또 카메라에 찍히기까지 LIE SANGBONG의 영감, 준비 과정, 화보 등을 망라했다. 패션과 디자인, 예술에 대한 단편의 글 조각들과, 패션쇼를 준비하며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것에서 영감을 받는지, 그리고 그간 국내외에서 진행했던 다양한 패션쇼와 전시의 순간들을 담은 Visual Diary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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