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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이긴다

사랑이 이긴다

  • 랍 벨
  • |
  • 포이에마
  • |
  • 2011-08-26 출간
  • |
  • 280페이지
  • |
  • 138 X 210 X 20 mm /522g
  • |
  • ISBN 978899347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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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천국은 저 ‘위에’ 있고, 지옥은 저 ‘아래에’ 있는가?
복음은 ‘천국에 들어가느냐 마느냐’의 문제인가?


지옥 논쟁으로 2011년 출간 즉시 미국 최대 화제작이 된 책! 영향력 있는 신학자와 목회자 들이 지지와 반대라는 양 갈래로 나뉘어 정통과 이단의 논쟁으로까지 번진 최고의 화제작! 복음주의 기독교의 지나친 내세주의와 정죄주의, 배타성에 대한 거침없는 도전과 문제 제기! 비평서들이 잇달아 출간되고 천국과 지옥의 교리 논쟁을 불러일으킨 이 책은 저자가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씨름하는 문제에 귀 기울인 결과 탄생한 목회 현장의 산물이기도 하다. 허를 찌르는 질문과 은유적 논법으로 천국과 지옥, 구원에 대한 기존 관념을 뒤엎는 책! 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 2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정죄도, 교리도 아닌, 사랑이 이긴다
내세주의와 정죄주의를 넘어 즐거운 참여와 새 창조의 기쁨으로


“하나님은 소수의 선택받은 사람들만 천국에 보내고 나머지 모든 사람들을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당하도록 하기 위해 수십억의 사람들을 창조하셨는가? 하나님에게는 이것이 최선인가? 이것이 어떻게 ‘좋은 소식’, 곧 복음인가?” 이 질문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심판 사이에서 혼돈을 겪는 그리스도인들이 직면하는 핵심적인 문제이자 세상 사람들이 기독교를 배타적? 독선적이며 편협한 종교로 보는 이유의 핵심이다. 그러나 예수를 믿는 것만이 구원의 길이라는 것은, 결코 양보할 수 없고 타협할 수 없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기도 하다.
랍 벨이 이 책에서 제기하는 무수한 질문들, 예를 들면, “하나님을 믿지 않고 갑자기 죽으면 지옥에서 영원히 의식적인 고통의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가? 사랑이신 하나님은 죽음의 순간에 잔인한 존재가 되시는가?”, “인생의 어느 시점에 회개와 그리스도 영접 기도를 한 번도 드리지 않았고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도 하지 않지만, 일부 그리스도인보다 더 그리스도를 닮은 삶을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가?” 등의 질문들은, 이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 않거나 교회에서 가르친 바 그대로 수용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충격적이고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밖에 없는 문제다. 그러나 이런 질문들은 결국 하나님의 사랑과 심판과 전능하심이 결국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느냐 하는 의문이며, 사실 이것은 교회사에서 무수히 많이 다루어온 주제들이다. 이 주제에 대해, 랍 벨은 실제 자신이 목회하고 있는 현장에서 교인들 각자의 씨름과 전쟁으로부터 문제와 답변을 길어 올려 그 특유의 은유적 논법과 시적 통찰로 풀어나간다.
천국과 지옥이 과연 황금으로 장식된 공간/영원한 고통의 불구덩이와 같은 공간적인 내세 개념에 국한되는 것인지, 하나님이 최종 심판자임을 인정하면서도 우리 자신도 모르게 타인의 구원 여부에 대해 스스로 재판하고 타인을 정죄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어떻게 보아야 할지, 우리가 배워온 천국과 지옥의 이야기가 성경이 아닌 다른 것에 영향을 받은 것이라면 어찌할 것인지 등 첨예한 이슈들을 대면하여 랍 벨은 대담하고 정직하게 파고든다. 그는 궁극적으로 천국과 지옥의 개념, 참 구원의 의미, 이 땅에서의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나가며, 하나님의 본성에 대한 오해와 진실의 경계를 넘게 해준다.

♠ 내세에 집착하는 기독교
복음은 단지 ‘천국에 들어가느냐 마느냐’의 문제인가. 랍 벨은 미국 복음주의권과 보수주의권에 널리 그리고 깊이 뿌리 내리고 있는 지나친 내세주의에 대해 균형을 잡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이 땅에서 천국을 발견하고 이 세상을 천국으로 바꾸어가는 소명에 대해서 망각하지 않도록, 그는 내세의 천국과 지옥을 부정하는 것처럼 느껴질 만큼 현세의 천국과 지옥에 대한 책임을 강조한다. 또한, 복음을 ‘천국에 입장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관점은 ‘천박한’ 세계관이라 말하고, 천국은 우리가 죽으면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땅에서 시작되는 것이며, 죽음도 견디고 살아남을 수 있는 생명을 지금 경험하는 것이라 말함으로써, 천국과 지옥에 대한 우리의 시각을 새롭게 한다.

♠ 정죄주의에 오염된 기독교
거듭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혹은 구원받았다고 믿는 사람들은 ‘누가 구원받지 못할까?’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이 같은 태도는 곧바로 배타적인 말과 행동을 만들어낸다. 무서운 눈빛과 말투, 행동으로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을 전하는 이들의 외침과 “오늘 당장 죽으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라고 묻는 전도자의 질문 속에도 예수를 믿지 않는 이들에 대한 정죄와 위협이 배어 있다. 벨은 이런 독선적이고 파괴적인 정죄주의를 드러내고 이로부터 기독교 신앙을 구하려 한다. 다른 사람들은 다 지옥에 가지만 자신은 천국에 간다는 이야기를 가장 많이 하는 그리스도인들과, ‘죄’와 ‘심판’과 ‘정죄’에 대한 이야기로 하나님의 본성에 대해 오해하게 만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는 궁극적으로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사랑과 용서와 새 창조의 혁명이 일어나는 은혜와 기쁨의 집으로 들어가자고 설득한다.

♠ 논쟁의 한복판에 선 랍 벨
2011년 3월 미국에서 출간된 이 책은 출간 즉시 신학적 논란과 화제의 중심이 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복음주의권의 영향력 있는 지도자 존 파이퍼는 이 책의 출간 직후, 트위터에 “잘 가시오, 랍 벨Farewell, Rob Bell!“이란 글을 올려 랍 벨에 대한 복음주의권의 결별을 선언했다. 미국 시사 잡지 <타임>지는 이 책에 대한 찬반 논쟁을 미국판 4월 25일자 표지 기사로 실었고, 벨의 책을 반박하는 책들도 잇달아 출판되었으며, 남침례교 연차 회의에서는 2011년 6월 15일 ”지옥에서의 영원하고도 의식적인 징벌을 믿는다“는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양극화되어 있는 미국 복음주의권에서 벨의 책은 그만큼 널리 그리고 깊이 영향을 미쳐, 천국과 지옥, 구원에 대한 문제를 이 시대의 뜨거운 화두로 등장시켰다. 랍 벨은 이 책으로 인해 “지옥과 영벌의 개념을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순화하여 결국 ‘다른 복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복음주의를 벗어나 보편구원론(모든 사람들은 궁극적으로 구원받는다)이란 신학의 다리를 건너고 말았다” 등의 비판적인 평가와 “복음주의자들이 고민해야 하는 근복적인 문제들을 제기했다”, “인색한 정통주의에서 벗어나 관대한 정통주의로 사람들을 초청하고 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 등 두 갈래로 첨예하게 갈라진 평가를 받고 있다. 그와 그의 책을 둘러싼 찬반 논쟁은 각종 블로그와 소셜 네트워크, 각종 매체 들을 뜨겁게 달구었다. 랍 벨에게 쏟아지는 거센 반론은 “지옥의 존재를 부인하는가?”와 “보편구원론을 옹호하는가?”로 압축되는데, 이에 대해 유진 피터슨은, 결국 랍 벨이 복음주의를 향해 하고자 하는 말은 사람을 성급하게 판단하거나 교조적 평가를 내리지 말라는 것이라 평했으며, 벨은 이 책의 핵심 메시지가,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우리에게 그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예수를 보내셨고,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가 구원받아야 할 모든 것으로부터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는 데 있다고 밝혔다. 그가 결국 강조하려는 바는 하나님의 사랑, 복음의 보편성, 현재의 삶, 그리고 모든 피조물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며, 이는 배타적이고 정죄적인 분위기를 혐오하는 포스트모더니즘 세계 속에서 전통적 사고를 좀 더 풍요롭게, 포용적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반응도 얻고 있다.

추천의 글
이 책을 옹호하는 글을 쓰면 사람들이 나를 공격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래도 이 책을 옹호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그의 말을 들었으면 하는 마음에서다. 그가 옳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을 한 것은 사실이다. 복음주의 교회가 너무 양극화되어 있어서 정말 물의를 빚을 정도이니 말이다. 우리는 서로 예의 바르게 말하고 듣는 법을 배워야 한다.
복음주의자들은 지옥과 영원한 멸망에 대한 교리를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맥락과 분리하지 말고 더 성경적이 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랍 벨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재점검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누가 그리스도인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리트머스 시험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공동체로 사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다.
루터는 그리스도께로 가게 하는 동력이 무엇인가 하는 관점에서 성경 전체를 읽어야 한다고 말했다. 모든 것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해석되어야 한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은혜와 용서의 종교를 얻게 된다. 예수께서 위협하신 사람은 바리새인들밖에 없었다. 다른 사람들은 전부 제법 관대한 대우를 받았다. 랍 벨과 싸우는 사람들 안에는 그리스도가, 예수가 별로 없는 것 같다. 사람들이 서로를 공격하는 무기로 지옥이나 하나님의 분노를 사용하는 것을 나는 좋아하지 않는다.
결국 랍 벨이 복음주의를 향해서 하려는 말은, 사람을 너무 빨리 판단하거나 성급하게 교조적 평가를 내리지 말라는 것이다. 오늘날 미국의 종교적인 분위기에서는, 사랑으로 모든 사람과 모든 상황을 구원하시는 그리스도의 포괄적이고도 영원한 사역을 다 담을 수 있는, 철저하게 성경적인 상상력을 개발하기가 쉽지 않다. 랍 벨은 바로 그러한 상상력을 획득하도록 돕는 일을 오랫동안 계속해왔다. 《사랑이 이긴다》는 나약한 감상주의의 흔적 하나 없이 그리고 진실로 모든 사람을 위한 복음을 선포하는 복음주의의 확신을 조금도 타협하지 않으면서, 그 작업을 해냈다.
_ 유진 피터슨, 리젠트 칼리지 영성신학 명예교수, 《메시지》와 《현실, 하나님의 세계》의 저자

너무 많은 사람들을 천국에 들여보내고 싶어 한다는 이유로 랍 벨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왜 너무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보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비판하지는 않는가? 왜 우리는 구원을 베푸는 데 ‘인색한 태도’보다 구원을 베푸는 데 ‘관대한 태도’에 훨씬 더 비판적인가?
_리처드 마우, 풀러 신학교 총장

한국 교회는 벨이 이 책을 통해 교정하고자 하는 미국 교회의 문제점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 어찌 보면 미국 교회보다 더 심각하다. ‘천국’을 말하면 대다수가 죽고 나서 가는 천국을 생각한다. ‘지옥’을 말하면 대다수가 죽고 나서 가는 지옥만을 생각하고 그 참혹한 운명을 피할 궁리를 한다. 하지만 이 땅 도처에 숨어 있는 지옥의 현실에 대해서는 아무런 책임을 느끼지 못한다. 때로, 그리스도인들은 그 지옥의 건설자가 된다. 그러면서도 근거 없는 구원에의 확신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감시하며 천국에서 제외될 사람들을 고른다. 그 눈빛과 말투와 행동이 혐오스러울 때가 많다.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라는 전도 문구를 통해 전하려는 메시지는 경고요 위협이다. “오늘 당장 죽으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라고 묻는 전도자의 질문 속에는 “당신은 지옥의 위험에 열려 있다”는 위협이 담겨 있다. 이처럼 자아도취적이고 자기망각적이며 오만방자하고 편협배타적인 태도가 매력 있는 기독교를 혐오스러운 개독교로 전락시킨 것이다.
이런 점에서 랍 벨의 이 책은 이런 저런 허점과 문제에도 불구하고 강력 추천할 만한 책이다. 그래서 기도한다. “바람아, 불어라! 우리 땅에도!”
_ 김영봉, “추천의 글-이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 것인가” 중에서

믿음을 가지면 인간에 대한 너그러움이 도리어 사라지는 기이한 역설을 어떻게 봐야 할까? 하나님이 최종 심판자라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자기도 모르게 타자에 대한 엄격한 재판관이 되어가는 자기 자신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이제 막 믿음의 길을 걷기 시작한 사람들이 신앙이 깊다는 사람들로부터 정죄의 대상이 되는 것을 목격한 적이 있는가?
랍 벨은 이런 모든 독선적이고 파괴적인 정죄주의로부터 기독교 신앙을 구하려 한다. 그건 예수님이 하셨던 사역의 계승이다. 랍 벨은, 인간을 협박하고 종교적 신념을 배타적으로 갖도록 만들기 위해 천국과 지옥이 동원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 세상에서 진실로 이루어져야 할 하나님 나라의 모습에 우리가 눈뜨기를 호소하고 있다.
‘지금, 그리고 이 자리’에서 성취되어야 할 하나님 나라의 기쁨에 대한 그의 갈망은 현실을 바꿔나갈 수 있는 신앙의 놀라운 위력을 보여준다. 결국 사랑만이 이 모든 절망과 패배의 시간을 영원한 감격으로 전환시킬 힘의 근본인 것을 랍 벨은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간결하면서도 명쾌하게 일깨운다. 《네 이웃의 탄식에 귀를 기울이라》에 이은 그의 이 역작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본성에 대한 오해와 진실의 경계선을 넘게 될 것이다.
_ 김민웅, 성공회대학교 기독교 윤리학 교수

랍 벨의 논의는 불편하다. 그의 말이 틀렸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감춰두었던 우리 속내가 폭로된 탓일 수도 있다. 집에 머물렀지만 정작 아버지의 사랑을 누릴 줄도 몰랐고 탕자의 용서와 회복도 기뻐할 수 없었던 비유 속의 형의 모습 말이다. 사실 그의 관심은 지옥 자체가 아니라, 지옥에 대한 집착 속에 숨은 좁은 우리, ‘당신들의 지옥’을 말함으로써 ‘우리들의 천국’을 확보하려는 바리새인 같은 우리의 실상이다. 화가 난 형을 설득하는 아버지처럼, 랍 벨은 속 좁은 아집과 자기 의를 버리고,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사랑과 용서와 새 창조의 혁명이 일어나는 기쁨의 집, 은혜의 아버지께로 들어가자고 우리를 설득한다. 보다 많은 독자들이 그의 도전과 설득에 귀를 기울이며 하나님의 은혜를 새로이 발견하는 기쁨을 누리기를 바란다.
_ 권연경, 숭실대 기독교학과 교수

랍 벨은 뛰어난 커뮤니케이터다. 그는 이 논쟁적인 주제에 대해 우리가 말해야 하는 것은 무엇이며, 말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지를 과감하고 명료하게 정돈해준다. 그의 안내를 따라 이 해묵은 길을 새로운 두근거림으로 여행해보도록 하자. _양희송, 청어람 아카데미 대표

《사랑이 이긴다》는 대담하고, 예언적이고, 시적인 걸작이다. 말로 다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랍 벨만큼 강력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표현하는 저자를 보지 못했다! 랍 벨의 관점 중 어느 부분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이 책을 진지하게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변화를 경험할 것이다. ‘필독’해야 할 책이다!
_그레그 보이드, 우드랜드 힐스 처지의 전임목사이자 The Myth of a Christian Nation의 저자

목차

추천의 글 1
추천의 글 2_ 바람아, 불어라!
한국어판 서문
서문: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본 일

제 1 장: 선교지로 가는 도중에 자동차가 주저앉으면 어찌할 것인가?
제 2 장: 이 세상이 바로 새로운 저 세상이다
제 3 장: 지옥
제 4 장: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될 것인가?
제 5 장: 살기 위해 죽다
제 6 장: 지천에 널린 바위
제 7 장: 복음은 그렇게 작지 않다
제 8 장: 이제 끝이 왔다

감사의 말
더 읽을 것들
오피니언 리더들의 리뷰

저자소개

저자 랍 벨(Rob Bell)은 현재 ‘세상에서 가장 흥미로운 설교자’, ‘사람들이 실제로 어떤 문제를 가지고 씨름하는지 귀기울이는 목회자’, ‘교계의 록스타’로 잘 알려진 랍 벨. 미시간 주 그랜드래피즈에 있는 마스 힐 바이블 교회의 개척 목사인 그는 특별히 ‘누마NOOMA\'라는 비디오 교육 시리즈를 통해 진취적이고 혁신적인 커뮤니케이터로서의 명성을 얻었다. 예술사에서부터 양자 물리학, 건축학, 경제학 이론, 유럽의 냉장고 크기에 이르기까지 주변의 모든 것을 부지런히 탐색하고 그 안에서 하나님을 찾아 설교에 적용하는 그는 ‘구름을 한데 엮는 설교자’로 불리고 있다. 상상력이 질식당하는 것을 두려워하며, 진리 이면의 진리, 실재 이면에 있는 실재에 대해 늘 질문함으로써 복음의 렌즈를 통해 더 큰 관점으로 실재를 바라보도록 도와주는 것이 그의 목표이다. 저서로 《네 이웃의 탄식에 귀를 기울이라》, 《성, 영성, 결혼을 말하다》, 《당당하게 믿어라》, Drops Like Star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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