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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과학 기술에 다시 말을 걸다

철학, 과학 기술에 다시 말을 걸다

  • 이상헌
  • |
  • 주니어김영사
  • |
  • 2016-10-24 출간
  • |
  • 180페이지
  • |
  • 161 X 241 X 13 mm /388g
  • |
  • ISBN 978893497579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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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철학자의 눈으로 오늘날의 첨단 기술을 바라보고 인문학적 반성을 시도하는 철학 과학 융합 도서!
인간 존중을 꿈꾸는 과학자, 첨단 과학 기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제시하다!

인간 지능을 뛰어넘는 인공 지능의 시대,
과학과 인문학의 운명적인 소통!

인간과 컴퓨터가 펼친 세기의 바둑 대결 이후, 우리 사회에서 ‘알파고’는 인공 지능의 위력을 상징하는 용어가 되었다. 컴퓨터가 쉽게 넘을 수 없을 것이라고 여겼던 고도의 정신 게임의 벽이 알파고로 인해 무너졌기 때문이다. 앞으로 인간 지능을 앞선 인공 지능의 응용 분야는 의료, 법률, 금융, 교통, 교육, 오락 등 우리 삶의 모든 분야로 확장될 것이다. 인공 지능뿐만이 아니다. 나노 기술, 생명 공학, 정보 통신 기술, 신경 공학, 로봇 공학 등 21세기의 최첨단 기술들은 인류에게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을 보여 줄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의 삶은 인공 지능 같은 첨단 기술로 인해 더욱 편리해지고 풍요로워질 것인가? 각계에서는 기계가 인간의 노동력을 대신하면서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하고, 기계가 인간을 통제할 것이라고 우려한다. 하지만 다행히도 기계가 인간의 지능을 대신할 수는 있어도, 인간에 대한 이해, 공감 능력, 창의력은 대신할 수는 없다. 기계를 프로그램하는 연구원, 기계를 만드는 제조업체, 기계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인간의 존엄성을 최우선시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잿빛 미래는 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인문학’이 절실히 필요하다.
《철학, 과학 기술에 다시 말을 걸다》는 사람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과학 기술을 소개하고 과학 기술에 대해 인문학적, 철학적 반성을 시도한다. 이 책에서는 ‘자율 주행 자동차 사고, 누구의 책임일까?’, ‘로봇 저널리즘, 인공 지능이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아 갈까?’, ‘빅 데이터, 프라이버시 없는 개인이 있을까?’ ‘인간과 기계의 결합이 가능할까?’ ‘맞춤 아기, 유전자 선택은 정당할까?’ 등 오늘날의 과학 기술에 대해 가치판단을 이끌어 낼 질문들을 던진다. 저자는 과학 기술과 인문학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두 세계가 만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미래 세대까지 생각하는 책임감 있는 과학 기술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며, 인문학적 관점으로 과학 기술의 의미를 검토하게 하여 유기적 사고, 융합적 사고,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목차

1. 인공 지능 자율 주행 자동차 사고, 누구의 책임일까?
2. 인공 지능 초지능, 인간을 능가하는 인공 지능이 등장할까?
3. 인공 지능 로봇 저널리즘, 인공 지능이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아 갈까?
4. 정보 통신 기술 가상 현실이 우리를 통 속의 뇌로 만들까? ·
5. 정보 통신 기술 빅 데이터, 프라이버시 없는 개인이 있을까
6. 인체 냉동 보존술 냉동 인간, 불멸성을 향한 끝없는 열망
7. 재료 공학_ 투명 망토를 입으면 왜 도덕성을 상실할까?
8. 우주 생물학 외계 지능 생명체 탐사와 낯선 것에 대한 반응
9. 신경 공학 뇌를 바꾸면 사람도 바뀔까?
10. 신경 공학 인간과 기계의 결합이 가능할까?
11. 생명 공학 맞춤 아기, 유전자 선택은 정당할까?
12. 생명 공학 인간의 유전자에 특허권을 인정하는 것이 옳을까?

도서소개

『철학, 과학 기술에 다시 말을 걸다』는 사람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과학 기술을 소개하고 과학 기술에 대해 인문학적, 철학적 반성을 시도한다. 이 책에서는 ‘자율 주행 자동차 사고, 누구의 책임일까?’, ‘로봇 저널리즘, 인공 지능이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아 갈까?’, ‘빅 데이터, 프라이버시 없는 개인이 있을까?’ ‘인간과 기계의 결합이 가능할까?’ ‘맞춤 아기, 유전자 선택은 정당할까?’ 등 오늘날의 과학 기술에 대해 가치판단을 이끌어 낼 질문들을 던진다. 저자는 과학 기술과 인문학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두 세계가 만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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