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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힘, 녹색 화학

지구를 살리는 힘, 녹색 화학

  • 에밀리 라멜
  • |
  • 주니어김영사
  • |
  • 2015-09-09 출간
  • |
  • 100페이지
  • |
  • 165 X 245 X 15 mm /269g
  • |
  • ISBN 9788934972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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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책 소개

자연을 보호하면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화학을 발전시키는 기술, 녹색 화학!
교과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과학의 여러 가지 주제를 다룸으로써 초등학생들의 탐구심을 충족시켜 주는 [테마 사이언스] 시리즈의 열네 번째 이야기!

● 출판사 리뷰

화학의 짝은 ‘공해’가 아니라 ‘자연 보호’가 되어야 한다
녹색 미래를 만드는 기발한 화학 이야기!


‘녹색 화학’이라는 말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19세기 이후에 본격적으로 화학이 발달하면서 우리는 천연· 합성·인공 화학 물질을 사용해 편안한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능 좋은 합성 화학 물질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데 몰두한 나머지 환경에 끼치는 나쁜 영향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화학 물질을 생산하고 사용하는 과정에서 각종 환경 오염 물질이 배출되면서 인류와 생태계 파괴 위기의 원인으로 화학이 지목되고 환경에 치명적인 화학 쓰레기가 전 세계의 문제로 커지자 ‘녹색 화학’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녹색 화학은 환경 오염과 자원의 고갈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화학 기술을 일컫는 말입니다.
화학자들은 자연을 지키면서 화학을 연구할 수 있는 녹색 화학의 원칙을 세웠습니다. 연료, 화장품, 의약품, 농업, 플라스틱 등의 제조 과정에서 환경에 타격을 주는 화학 반응을 제한하고, 자원 고갈과 환경 오염을 줄여 주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을 찾는 것입니다. 세계 최초로 사탕수수와 사탕무로 바이오 에탄올 연료를 생산한 브라질, 아주까리기름으로 나일론에 뒤지지 않는 섬유를 만드는 데 성공한 프랑스, 옥수수 밭에 비료 대신 균근을 뿌려서 비료 사용을 억제하고 이산화탄소의 양을 줄인 멕시코 등 여러 나라에서 환경을 보존하며 화학을 발전시키는 현실적인 해법을 찾아냈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힘, 녹색 화학》은 전 세계에서 실천하고 있는 녹색 화학의 방법을 유머 가득한 일러스트와 함께 재미있게 설명합니다. 초등학생들이 누구나 따라 해 볼 수 있는 간단한 실험을 통해 이해를 도우며 원자와 분자, 반응물과 생성물, 용매 등 낯선 화학 용어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책을 읽다 보면 화학에 친숙해지고, 녹색 미래를 만들 기발한 아이디어를 찾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목차

인공, 천연, 합성
일상 속의 화학 +
화학 반응
화학자의 도구
녹색 화학의 원칙
바이오 연료
재생 가능 에너지
플라스틱
고무
옷과 섬유
용매
미생물아, 우리를 좀 살려 줘!
이산화탄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화학 쓰레기를 재활용해요
의약품
위험한 청소 세제
천연 청소 세제
화장품
농업
친환경적인 하수 처리장
마이크로 칩
그림물감과 페인트
검은 띠
무에 들어 있는 것은 하나도 버릴 게 없어요!
과거의 실수에서 배우는 안전 대책
퀴즈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저자 에밀리 라멜은 함께 글을 쓴 두 작가는 프랑스의 물리학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지구를 살리는 힘, 녹색 화학》은 녹색 화학에 큰 관심을 가지면서 쓴 첫 번째 책입니다.

도서소개

『지구를 살리는 힘, 녹색 화학』은 교과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과학의 여러 가지 주제를 다루는 [테마 사이언스] 시리즈로, 이번에는 녹색 미래를 만드는 기발한 화학 이야기를 들려준다. 전 세계에서 실천하고 있는 녹색 화학의 방법을 유머 가득한 일러스트와 함께 재미있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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