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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

난중일기

  • 이순신 (원작)
  • |
  • 주니어김영사
  • |
  • 2014-09-26 출간
  • |
  • 200페이지
  • |
  • 170 X 225 X 12 mm /444g
  • |
  • ISBN 9788934968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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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교과연계 :
초등 4-1 국어가 1. 이야기 속으로
5-1 국어 1. 문학의 즐거움 7. 상상의 날개
6-2 국어 1. 문학과 삶 7. 즐거운 문학
중등 1-1 국어 1. 문학의 즐거움 3. 문학과 의사소통 7. 문학과 사회
2-1 국어 1. 감상하며 읽기 3. 우리 고전의 맛과 멋

한국소설가협회 추천도서!
우리나라 대표 소설가와 시인들이 원전을 충실히 되살려 쓴 ‘한국고전문학읽기’ 시리즈!
우리 민족의 정신과 지혜, 삶의 가치를 들여다보고 그 속에서 배우는 바른 인성 교육 해법!
초 · 중 문학 교육 과정의 필독서!

● 추천사
고전을 읽는 목적은 단순히 옛사람들이 쓴 문학 작품을 읽는 것에 있지 않다. 고전은 우리 삶과 문화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우리 역사와 문화를 알아 가는 일이고, 옛사람들이 꿈꾸었던 삶과 지혜를 느끼는 일이며, 우리 문화의 뿌리를 찾는 중요한 일이다.

_편집위원 고은, 김유중

고전은 오랜 세월을 견디며 살아남은 책들이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필요 없다고 생각되는 일은 바로 잊어버린다. 그런데 우리가 고전이라고 부르는 책들은 몇백 년의 세월을 거쳐 오면서도 사라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항상 우리 가까이에 두고 읽게 된다. 그 이유가 뭘까? 고전은 옛사람들에게나 지금 사람들에게나 모두 귀중한 책이기 때문이다.
_기획위원 전윤호, 김요일

● 기획 의도
주니어김영사의 야심찬 고전 기획, ‘한국고전문학읽기’ 시리즈

요즘 교육 현장에서는 학교 가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왕따, 학교 폭력이 팽배해 있는 요즘 교실은 아이들에게는 점점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는 어른들이 오랜 시간 동안 아이들을 경쟁 구도 속으로만 내몬 탓이 크다. 아이들은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지식을 쌓고,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법을 배우기보다, 친구를 이기는 법, 이번 성적은 몇 등이나 올릴 수 있는지 등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주변을 돌아보며 남을 배려할 여유 따위는 없고, 성공을 위해 오로지 앞만 보며 달리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 주니어김영사에서는 지난 몇 년 동안 ‘한국고전문학읽기’ 시리즈를 준비해 왔다. ‘한국고전문학읽기’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익혀야 할 인성 교육의 기초 학습 단계이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동안 살아남은 고전 속에는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삶의 가치가 담겨 있다. 아이들이 고전을 읽고 그 안에 담긴 삶의 가치를 배운다면 아이들은 아름답고 가치 있는 삶의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 ‘한국고전문학읽기’ 시리즈는 시인 고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유중 교수가 편집위원으로 참여해 우리나라 고전문학 작품 중에서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작품들을 골랐다. 그리고 고진하, 김종광, 정길연 등의 시인과 소설가가 원전이 지닌 고전의 참멋과 맛을 살리면서도 우리말과 글의 아름다움을 살려 읽기 쉽게 풀어 썼다. 총 50권으로 《홍길동전》《춘향전》《사씨남정기》《양반전 외》4권을 시작으로, 《장화홍련전》《심청전》《별주부전》《전우치전》을 비롯해 올해 완간할 예정이다. 그리고 《조선왕조실록》《삼국사기》《백제가요, 향가 등》의 목록이 구성되어 주로 소설로만 구성된 다른 회사 시리즈와 목록에서도 차별화를 두었다.

왜 고전을 읽어야 할까?
고전은 시대를 뛰어넘어 끊임없이 읽히며, 평가가 더해지는 책이다. 사람들은 흔히 고전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고전을 제대로 읽어 본 사람도 드물고, 제대로 된 고전도 많지 않다. 어렸을 때 누구나 빼놓지 않고 읽었을 법한 각색한 전래동화를 읽고 대부분 고전을 읽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보니 고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작품이나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고전의 맛과 멋을 살린 제대로 된 고전을 읽으면, 고전은 ‘고리타분한 옛날이야기’라는 선입견을 털고 고전 자체의 깊이와 재미에 푹 빠질 수 있을 것이다.

국문학자가 직접 쓴 전문적인 해설
작품을 풀어 쓴 작가가 작품 해설을 쓴 기존 시리즈와 달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유중 교수가 직접 작품 해설을 썼다. 고전이 탄생한 시대적 배경과 작품의 의미, 저자의 생애나 사상을 깊이 있게 다루어, 고전을 권선징악의 편향적인 시각에서만 보는 관점을 바로잡았다. 각각의 고전이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를 짚어 ‘고전은 고리타분한 옛날이야기’라는 선입견을 털고 고전 자체의 깊이와 재미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문가가 직접 쓴 신뢰할 수 있는 해설은 고전을 읽는 즐거움을 새로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내용 소개
《난중일기》는 조선의 명장 이순신이 임진왜란 7년 동안 쓴 ‘진중일기’로, 1592년부터 1598년까지 7년 동안의 상황이 담겨 있다. 임진왜란이 일어난 다음 달부터 전쟁터에서 죽기 1달 전까지의 일이 기록되어 있다.
원래 《난중일기》에는 제목이 없었으나 1795년 정조 때 이순신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이충무공전서》라는 책을 펴내면서 《난중일기》라는 이름으로 5권에서 8권에 걸쳐 이 일기를 실었다.
《난중일기》는 개인의 기록이지만 전쟁이라는 당시의 특수한 상황 속에서 기록한 것이기에 장수 이순신의 모습과 인간 이순신의 모습이 모두 담겨 있다. 이순신이 주변의 실제 인물들과 주고받은 편지의 내용, 전쟁의 상황에 대한 생생한 기록 등 조선의 사회, 정치, 경제의 구체적인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리고 가족과 떨어져 지내면서 느낀 외로움이나 병든 부모님과 아내, 아이들에 대한 걱정도 담겨 있다. 특히 전쟁에 대한 많은 정보가 담겨 있는데 임진왜란이 진행되는 과정,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우리 군대의 전술, 군대 시설, 잘못한 병사에 대한 처벌, 왜적을 무찌르는 전술이나 무기에 대한 정보 등이 자세히 나타나 있어서 역사적으로도 귀중한 자료이다.

목차

삶을 일깨우는 고전 읽기 / 고전이라는 다락방
임진년 1592년 / 계사년 1593년 / 갑오년 1594년 / 을미년 1595년 /
병신년 1596년 / 정유년 1597년 / 무술년 1598년
《난중일기》 해설 ? 장군 이순신과 인간 이순신의 기록, 《난중일기》

저자소개

이순신은 본관이 덕수이며 서울 건천동(을지로 4가와 충무로 4가 사이), 곤궁한 양반가에서 태어났다. 이순신은 1576년 무과 시험에 합격하여, 함경도 동구비보 권관, 훈련원 봉사, 충청병사 군관, 발포 수군만호, 함경도 건원보 권관 등 주로 함경도 등지에서 관직 생활을 하였다. 1589년 한때 정읍 현감이 되어 지방관 생활을 했으며 임진왜란 직전에 당시 재상 유성룡의 천거로 전라좌도 수군절도사로 임명되었다. 임진왜란 중 그는 전라좌도 수군절도사, 삼도수군통제사를 지내면서 중요한 해전을 치렀다

도서소개

원전이 지닌 고전의 참멋과 맛을 살리면서도 우리말과 글의 아름다움을 살려 읽기 쉽게 풀어 쓴 「한국고전문학읽기」제38권 『난중일기』.《난중일기》는 조선의 명장 이순신이 임진왜란 7년 동안 쓴 ‘진중일기’로, 1592년부터 1598년까지 7년 동안의 상황이 담겨 있다. 《난중일기》는 개인의 기록이지만 전쟁이라는 당시의 특수한 상황 속에서 기록한 것이기에 장수 이순신의 모습과 인간 이순신의 모습이 모두 담겨 있다. 또한, 주변의 실제 인물들과 주고받은 편지의 내용, 전쟁의 상황에 대한 생생한 기록 등 조선의 사회, 정치, 경제의 구체적인 모습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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