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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처럼 일하라

삼성처럼 일하라

  • 문형진
  • |
  • 더난출판사
  • |
  • 2010-11-22 출간
  • |
  • 256페이지
  • |
  • 153 X 224 X 20 mm /498g
  • |
  • ISBN 9788984056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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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1등 기업 뒤에는 1등의 일하는 방식이 있다!
―혹독하게 훈련받고 확실하게 성과를 내는 ‘Smart Work’의 비밀!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509개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사팀에서 가장 선호하는 스카우트 인재는 대기업 출신에 경력 3~5년차 사원으로 삼성 출신이 가장 많았다고 한다. 핵심인재에 대한 기업들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면서 우수인재 스카우트를 위한 움직임은 점점 더 활발해지고 있다. 인사담당자들이 이토록 삼성 5년차를 선호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위의 설문 조사 결과, ‘직무별 업무능력이 뛰어날 것 같다’, ‘체계적인 조직 시스템을 경험했기 때문에 다양한 직무경험을 갖고 있을 것 같다’는 답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세간에는 삼성의 업무방식에 대해 “지나칠 정도로 많은 일을 시키고 또한 완벽성을 요구한다”는 비판적인 시각도 분명 존재한다. 그것은 표면적으로 한 개인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실제 업무를 맡은 담당자의 역량을 훌쩍 키우고 그들이 업무에 관한한 ‘최고’가 되게 한다는 것이다.

세계가 인정하고 놀라는 삼성이지만, 대한민국에서 삼성의 의미는 빛과 그림자처럼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삼성이라는 기업을 비난하는 이들조차도 ‘삼성의 일하는 방식’을 궁금해 하고 벤치마킹하고자 한다. 물론 삼성의 업무방식을 대한민국에서 최고라고 말할 수는 없다. 분명 회사마다 각자의 문화가 있고, 사람마다 일하는 스타일이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모든 것을 차치하고서라도 무엇보다 기준이 되어야 할 것은 업무방식이 얼마나 회사의 성과에 맞춰져 있는가, 얼마나 글로벌한가, 그리고 얼마나 빠르냐 하는 점에서는 이견의 여지가 있을 수 없다. 그런 점에서 삼성의 업무방식은 충분히 ‘표준’으로 삼을만하다.
회사의 매출을 역추적해 가다보면 최종적으로 ‘업무방식’을 만난다는 점에서 삼성의 업무력은 분명 배울만한 점이 많다고 할 수 있다. 수많은 기업들이 삼성 출신을 선호하고 그들을 스카우트 하는 데에는 바로 이러한 배경이 깔려 있는 것이다.

■ 경제난세經濟亂世에 빛을 발하는 삼성 5년차의 힘
―중소기업에서 반드시 벤치마킹해야 할 삼성의 업무방식


신간 <삼성처럼 일하라>는 그간 출간된 그 어떤 삼성 관련 책보다 디테일하고 생생하게 삼성의 업무방식을 묘사하고 있다. 신입사원은 이 책을 통해서 체계적이고 명쾌하게 일하는 방법과 디테일한 업무 프로세스를 배울 수 있을 것이고, 어느 정도 자신의 업무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다시 한 번 자신을 되돌아보고 지금보다 더 나은 상태로 업무의 틀을 개혁하는 데 많은 아이디어를 얻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회사를 경영하는 CEO에게도 적지 않은 혁신의 화두를 던져줄 것이다. 회사가 사원들에게 어떻게 비전을 제시하는가, 그리고 그 비전을 어떻게 공유하면서 수많은 난관을 뚫어나가는가에 대한 드라마틱한 과정을 통해 회사가 가야할 새로운 도전의 길을 훤히 내다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삼성그룹에서도 일을 가장 많이 하기로 소문난 삼성SDI의 PDP사업본부 그룹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이 책의 저자 문형진은 삼성에 재직하면서 얻은 업무기수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말한다.
저자는 ‘삼성 5년차’가 아는 중요사항을 알고 노력하면 누구라도 1년 만에 삼성 5년차의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한다. 즉, 삼성의 업무방식으로 일하면 개인은 물론 조직과 회사도 삼성과 같은 성과를 낼 수 있다. 오늘을 살아가는 대다수 직장인들의 “할일은 많고 시간은 없다”는 푸념은 결국 ‘할일은 많고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가장 효율적이고 스피디하게 일하는 방법을 모른다는 데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삼성의 보고서, 삼성의 업무규칙, 삼성의 상하관계, 삼성의 동기부여에 이르기까지 이 책 전반을 통해 저자가 밝히는 체계적이고 확실한 삼성의 업무 노하우를 통해 많은 직장인들이 그토록 푸념하는 ‘시간의 벽’을 보다 스마트하고 효율적으로 뛰어넘게 될 것이다.

■ 시간의 벽을 넘고 업무의 한계를 돌파하라!
―꿈과 열정이 있는 직장인들에게 정석이 되는 지침서


이 책의 화두는 분명 ‘삼성의 업무방식’을 배우는 것이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이 책은 단순히 삼성의 업무방식만을 나열하지는 않는다. 그 안에 들어 있는 일 잘하는 직장인들의 철학과 자세의 문제까지 거론함으로써 업무에 대한 직장인의 자세를 근본적으로 교정해주고 있다.
저자는 삼성에서의 여러 사례와 에피스드 등을 통해 “사장처럼 일해야 한다”, “일찍 일어나라. 그리고 앞서 나가라”, “네트워크를 형성하라” 등과 같이 조직에서 꼭 지켜야할 기본적인 자세를 역설한다. 뿐만 아니라 이 책에는 ‘회의할 땐 담당자와 완료일을 지정하라’, ‘보고서는 당신의 얼굴이며 인격이다’, ‘영어는 기본이다. 또 다른 특기를 찾아라’와 같이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간부자질 평가표>와 <삼성의 면접법과 면접질문> 등을 부록에 수록함으로써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체크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다.
요즘 경제상황은 한마디로 ‘난세’라고 표현할 수 있다. 급변하는 환경과 치열한 경쟁체제에서의 직장생활은 ‘난세의중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럴수록 자기계발을 통해 조직의 인정을 받는 것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 책, <삼성처럼 일하라>가 경제난세를 살아가는 오늘의 직장인들에게 조직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는 계기와 지혜를 줄 것이다.

추천사

“자신의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경쟁력 있는 인재들을 내부에서 키우고 싶은 CEO들이 직원들에게 이 책을 읽게 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 책은 단순히 업무를 잘하는 방법이나 그에 대한 참고 자료뿐 아니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바른 방법으로 함께 일하면서 성공하는데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강석진 前 GE Korea 회장, 현 CEO 컨설팅 그룹 회장

“매 시간 자신의 미래 운명이 창조되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 현재 자신이 어떤 길을 걸어가고 있고,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하는지를 한번 되짚어보기를 간절히 권한다. 그리고 새로운 방식을 익히고, 습관화하고, 자신의 철학으로 머리와 가슴 속에 깊이 박아놓을 것을 조언한다.”
―이관수 前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네트웍 사업본부 부사장

“열정을 가지고 최고의 업무 노하우를 익히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최고의 지름길을 제시한다. 겉으로는 ‘삼성의 업무방식’을 배우는 것이겠지만, 실질적으로 이 책은 삼성의 업무 방식을 단순히 나열하고만 있지는 않다. 그 안에 들어있는 철학과 자세의 문제까지 거론함으로써 직장인의 자세를 뼛속깊이 바꿔주기 때문이다.”
―배성환 삼성증권 이사

“저자는 직장인들이 매일 마주치면서도 문제의식을 갖지 않았던 부분에 대한 가차없는 비판과 확실한 대안을 제시해주고 있다. 특히 자신의 다양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생생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경우와 비교해볼 수 있고 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한다.”
―조원용 아시아나항공 상무

목차

1장 삼성 1년차 Beginner’s STEP : 기본으로 압도하라
당신의 인생을 바꿀 직장생활 5년 / 6시 20분과 6시 30분은 하늘과 땅 차이다 / 보고서는 ‘판단의 징검다리’다 / 보고는 문제를 해결하는 ‘테이크 액션’이다 / 회의록은 일의 설계도이자 증명자료다 / 업무에는 ‘증거’를 남겨야 한다 / 개인의 이미지가 회사의 이미지를 좌우한다 / 퇴근시간에 대한 입장과 행동을 결정하라
삼성 신입사원_품의서는 쓰지만 ‘응원군’을 벗어나지 못하는 아직은 햇병아리

2장 삼성 2년차 Intermediate STEP : 누구도 딴지 걸지 못할 강력한 업무력
업무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책상을 정리하라 / 사장처럼 충성을 다해 일 한다는 것의 의미 / 스튜어디스들이 비행기 안에서 삼성직원을 알아보는 법 / 유형별 임원대응법을 알면 임원만큼 업그레이드 된다 / 공적인 면과 사적인 면에 있어서의 임원수행의 정석 / 고객에 대한 접대와 선물이 업무를 ‘예술’로 만든다
삼성 2년차_일이 많아지면서 힘을 얻어나가는 전사로 변하기 시작하다

3장 삼성 3년차 Advanced STEP : 완벽주의와 승리에 대한 들끓는 애착
인간적인 매력을 갖추어야 진정한 프로다 / 협상은 직장인이 가질 수 있는 최대 능력 중 하나다 / 이슈를 선점하지 못했다는 건 패배했다는 이야기다 / 나의 ‘무기’는 과연 무엇인가 / 결혼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라
삼성 3년차_전투적인 싸움닭이 되어 조직을 수호하다

4장 삼성 4년차 Relationship STEP : 모든 것은 관계에서 완성된다
상사를 대하는 절대원칙 그 ‘정해진 답’에 대하여 /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은 단순히 개인적 처세의 문제만은 아니다 / 승진의 문제는 ‘업무능력’에 ‘플러스알파’가 있어야 한다 / 네트워크를 만드는 데는 ‘줄타기’가 필요하다 / 부하를 리드할 강점을 가지고 있는가
삼성 4년차_가장 중요한 업무의 핵심으로 진입해 조직을 이끌다

5장 삼성 5년차 Dream STEP : 나만의 성공신화를 위한 ‘나3.0’
절제는 도 닦을 때 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 다닐 때 하는 것이다 / ‘자신만의 특기’란 영어와 업무능력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 꿈의 내비게이션 어디까지 설정할 것인가 / 자기발전의원동력-‘ 나 3.0’만들기 / 성공신화를 위해서는 ‘건전한 긴장’이 필요하다 / 당신은 간부가 될 자질을 갖추었는가
삼성 5년차_미래성장의 발판을 다지며 자신과 회사의 이익을 일치시키다

부록 1. 해외 주재원 제도 / 2. 간부자질 평가표 / 3. 삼성의 면접법과 면접질문

저자소개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Oklahoma State University)에서 학사와 MBA,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학 재학 당시 ‘Semester at Sea’라는 프로그램에 한국인으로는 처음 참가해 배를 타고 전 세계를 여행했으며, 이 여행기를 에 연재하기도 했다. 유학 시절과 직장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유람선 대학 이야기》, 《형진이와 함께 떠나는 만 원짜리 어학연수》, 《미국 대학가 이야기》를 저술했으며, 역서로는 《미국인을 알면 세계가 보인다》가 있다.
MBA를 마친 뒤, 삼성그룹에서도 일을 가장 많이 하기로 소문난 삼성SDI의 PDP사업본부에 입사했으며, 그룹장을 역임했다. 주고객이었던 필립스의 매출을 300억 원에서 5,000억 원으로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MBA를 하러 가기 전에는 국내에서 가장 존경받는 회사 중 하나였던 미래산업에서 정문술 회장을 보좌하며 마케팅, IR, PR, 전략 등을 진행했다.
그는 삼성에서 배운 업무의 룰을 토대로 다양한 기업들에서 큰 성과를 냈다. 2008년에는 교육기업으로 관심을 끌었던 ‘청담러닝’의 IPO를 맡아 코스닥에 상장시키는 성과를 냈으며 현재는 자동차 부품 업체인 ㈜오토젠에서 전략기획, 마케팅, 글로벌 신규 비즈니스 업무를 총괄하는 전무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특히 최근 세계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지엠(GM) 및 마그나(Magna) 등 해외고객과의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삼성에서 겪은 혹독한 훈련이 때로는 지치고 힘들 때도 있었지만 그 과정을 통해 ‘제대로 일하는 방법’을 배웠으며 그것이 자신의 삶은 물론 미래에까지 큰 영향을 끼쳤다고 소회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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