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음악의 역사

음악의 역사

  • 스테파노 카투치
  • |
  • 큰북작은북
  • |
  • 2015-03-10 출간
  • |
  • 128페이지
  • |
  • ISBN 9791185072371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20,000원

즉시할인가

18,0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8,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소개

이 책은 음악이 단지 감상하는 예술작품이라는 생각을 넘어 동시대의 많은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고 사회 변화와 함께 새로움을 추구하는 문화적 산물임을 일깨우는 아주 특별한 음악 역사책입니다. 고대로부터 중세, 르네상스와 바로크, 고전, 낭만, 20세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지난 수천 년간 사람들과 함께해 온 살아있는 음악 이야기가 다양한 그림, 사진 자료들과 함께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고대로부터 중세, 르네상스와 바로크,
고전, 낭만, 20세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지난 수천 년간 사람들과 함께해 온 살아있는 음악 이야기가
다양한 그림, 사진 자료들과 함께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이 책은 음악이 단지 감상하는 예술작품이라는 생각을 넘어 동시대의 많은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고 사회 변화와 함께 새로움을 추구하는 문화적 산물임을 일깨우는 아주 특별한 음악 역사책입니다. 음악의 역사를 다루는 책은 많지만 대부분 음악가와 작품을 열거하고 그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데 비해 이 책은 특별한 장점을 지닙니다. 지난 수천 년간 사람들이 저마다 어떤 모습으로 어떤 가치를 추구하며 살아왔는지, 음악가들은 그 사회에서 어떤 생각을 하며 활동을 전개해 왔는지 말해 주기 때문입니다.
-추천의 글 중에서

■ 내용소개

1. 음악의 기원
고고학자 레너드 울리가 발견한 기원전 2500년경 메소포타미아 우르 고분의 하프 이야기로부터 상어 가죽과 조개로 악기를 만들어 사용하는 폴리네시아 사람들, 음악을 통해 세상이 열렸다고 믿는 호주의 원주민들, 음악과 춤으로 신화를 재현하며 제사 의식을 행한 그리스인들, 병사들의 전투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팡파르를 울렸던 잉카 문명과 로마제국 등 고대의 음악 이야기가 생생하게 전개됩니다.

2. 동양과 서양
고대 말에서 15세기 초까지 여러 민족들간의 문화적 교량 역할을 한 음악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특히 아랍 음악과 기독교 음악이 활발히 교류되던 스페인의 코르도바 항구로부터 중국과 일본, 인도의 전통음악과 중세 유럽 음악의 주류를 이루던 다성음악 이야기가 들려집니다.

3. 르네상스에서 바로크까지
중세 암흑기를 벗어나 종교적으로 금지되었던 통속적인 음악극의 탄생과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으로 탄생한
개신교 찬송가,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정복으로 파괴된 남아메리카의 전통음악 문화, 반종교개혁의 경향으로
발생한 바로크 음악과 즉흥연주, 야외음악 공연, 악기제작과 인쇄술의 발달, 그리고 바흐, 헨델, 비발디 같은
대가들의 탄생 등 대중들의 삶 속으로 좀더 가까이 다가가는 음악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4. 고전주의 시대
궁전과 귀족들뿐 아니라 일반 대중을 위한 음악회가 극장과 시민공원에서 종종 열리고, 오로지 음악만으로
감정을 표현하고자 하는 절대음악과 다양한 음악 형식(소나타, 관현악, 독주곡, 협주곡, 교향곡, 실내악)의 탄생, 프랑스 혁명 등 중산 시민계층의 신분 변화와 자유를 성취해 가는 음악가들의 지위 향상, 그리고 오늘날까지도 사랑받는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5. 낭만주의 세대
자신을 찾아 떠나는 예술가들의 끝없는 방황, 향수와 욕망, 환상과 꿈을 표현하는 음악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현실 문제를 반영한 오페라와 현실을 풍자한 오페레타, 음악적 영감과 문학적 시상을 담은 교향시와 자유로운 피아노 소곡(즉흥곡 환상곡 야상곡)들, 파가니니와 리스트같이 신들린 연주로 대중을 사로잡은 기교연주의 대가들,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탄생과 출판, 악기 시장의 활성화 등 시대적인 변화와 그에 부응하는 다양한 음악가들의 활동과 작품들이 소개됩니다.

6. 20세기
대중사회의 형성과 산업의 발달, 기술과 소비, 정보사회의 가속화 등 급격한 변화로 인해 파생되는 갈등의
목소리를 표현하고, 사회 문화의 개혁을 노래하는 현대의 음악 이야기가 들려집니다. 서양의 전통
음악 모델에서 벗어나 록이나 재즈 등의 대중음악과 민족음악, 영화음악, 월드뮤직 등 지금 현재
실생활에서 우리들이 접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