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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커빌가의 개와 추리 좀 하는 친구들

바스커빌가의 개와 추리 좀 하는 친구들

  • 이한음
  • |
  • 나무를심는사람들
  • |
  • 2017-03-15 출간
  • |
  • 224페이지
  • |
  • ISBN 979118636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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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명탐정 셜록 홈스가 엉뚱한 사람을 범인으로 몰았다고? 탐정의 후손들과 의뢰인이 벌이는 숨 막히는 추리 경쟁, 다이내믹한 두뇌 게임!!! 『바스커빌가의 개와 추리 좀 하는 친구들』은 영국의 대표적인 추리소설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의 『바스커빌가의 개』를 소설가이자 과학 저술가인 이한음이 청소년을 위해 새롭게 고쳐 쓴 추리소설이다. 이 책은 『바스커빌가의 개』에서 끝내 범인이 잡히지 않았다는 점에 착안을 했다. 모든 음모를 꾸민 범인은 도망가다가 늪에 빠져 죽은 것으로 되어 있지만 그 광경을 목격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런 허점이야말로 새로운 창작의 소재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 필자는 관점을 뒤집어서 누군가 음모를 꾸며 그에게 뒤집어씌웠을 수도 있었을 거라 생각했다. 홈스와 아서의 후손 그리고 의뢰인을 등장시켜, 홈스의 추리가 어떤 식으로 이루어졌는지 살펴보며 그 과정을 따라갈 수 있도록 새롭게 이야기를 짰다. 홈스의 추리 방식은 범죄 수사만이 아니라, 학업 등 일상생활에도 얼마든지 적용될 수 있다. 우리 삶 자체가 추리적인 요소로 가득하니까! ▶ 셜록 홈스의 추리 기법을 하나씩 배우면 어느새 나도 논리 왕이 된다! 셜록 홈스의 추리소설은 언제나 흥미진진하다. 책을 펼치면 범인이 누굴까에 집중하면서 단숨에 읽게 된다. 그래서 힘들게 읽은 책들에 비해 남는 게 덜할 수도 있다. 『바스커빌가의 개와 추리 좀 하는 친구들』은 경위의 대사를 통해 홈스의 추리 과정을 설명한다. 홈스와 왓슨의 후손들을 구박하고 야단치고 때로는 칭찬하는 대사 속에서 추리 과정이 녹아 있다. 원작에서는 훅 넘어갈 수밖에 없는 구조라면 원작을 바탕으로 새롭게 창작한 이 작품에서는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논리적 사고’를 배울 수 있다. 또 장별로 추가된 탐정 노트를 통해 고정 관념이 사실을 바꿀 수도 있다는 것, 연역 추리와 귀납 추리는 어떻게 다른지, 흩어진 단서들을 엮어 얼개를 세운다는 것의 의미, 배경지식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등을 배울 수 있다. 청소년 독자들은 재미있게 소설을 읽으며 추리 기법을 하나씩 배워서 논리적 사고력을 부쩍 키우게 된다. ▶ 관점을 뒤집은 새로운 추리 소설! 셜록 홈스, 시험대에 오르다. 명탐정 홈스가 엉뚱한 사람을 범인으로 몰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권위에 도전하는 자유로운 사고가 시작된다. 우리는 보통 셜록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재수사를 의뢰하다 바스커빌가의 저주 주입된 고정 관념이 사실을 바꾼다 탐정 노트 ㆍ 선입견은 나쁜 것인가? 헨리 바스커빌 경과 사라진 단서 아는 것에 비추어서 모르는 것을 생각한다 탐정 노트 ㆍ 연역 추리, 귀납 추리, 귀추 추리 바스커빌관과 스테이플턴 오누이 흩어진 단서를 엮어 얼개를 세운다 탐정 노트 ㆍ 홈스의 추리는 과학! 배리모어 집사 부부, 스테이플턴, 그리고 라이언스 부인 배경지식을 활용하라 탐정 노트 ㆍ 사회적 자본과 문화적 자본 흉계와 탈옥수의 죽음 무언가가 없다는 사실에 주목하라 탐정 노트 ㆍ 내가 뭘 놓치고 있지? 스테이플턴과 사냥개의 정체 반드시 현장에 가 보아라 용의자와의 게임에서 이겨라 탐정 노트 ㆍ 홈스는 프로파일러? 회고 작품 해설

저자소개

저자 : 이한음 저자 이한음은 서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고, 실험실 이야기를 다룬 소설 <해부의 목적>이 1996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등단했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과학 소설 『타임머신과 과학 좀 하는 로봇』, 지구 환경과 생태 문제를 다룬 『위기의 지구 돔을 구하라』, 과학 교양서 『생명의 비밀을 밝힌 기록, 이중 나선』 등을 썼습니다. 『만들어진 신』, 『인간 본성에 대하여』, 『DNA에서 우주를 만나다』 등 오늘날 과학 담론을 이끄는 굵직한 과학서들을 여럿 번역했습니다. 『만들어진 신』으로 한국출판문화상 번역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그림 : 원혜진 그린이 원혜진은 만화를 인생의 교과서로 삼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만화가의 꿈을 꾸면서 다양한 그림을 접하고 그렸고, 4년 동안 온 힘을 기울여 『아! 팔레스타인』이라는 역사 만화를 창작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프랑켄슈타인과 철학 좀 하는 괴물』, 『책으로 집을 지은 악어』, 『몬스터과학 4: 세포야 쪼개져라! 많아져라!』, 『우리는 지구를 지키는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내 짝꿍』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바스커빌가의 개와 추리 좀 하는 친구들』은 영국의 대표적인 추리소설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의 『바스커빌가의 개』를 소설가이자 과학 저술가인 이한음이 청소년을 위해 새롭게 고쳐 쓴 추리소설이다. 책은 『바스커빌가의 개』에서 끝내 범인이 잡히지 않았다는 점에 착안을 했다. 모든 음모를 꾸민 범인은 도망가다가 늪에 빠져 죽은 것으로 되어 있지만 그 광경을 목격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필자는 관점을 뒤집어서 누군가 음모를 꾸며 그에게 뒤집어씌웠을 수도 있었을 거라 생각했다. 홈스와 아서의 후손 그리고 의뢰인을 등장시켜, 홈스의 추리가 어떤 식으로 이루어졌는지 살펴보며 그 과정을 따라갈 수 있도록 새롭게 이야기를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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