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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사 수업

한일 외교사 수업

  • 박영수
  • |
  • 풀과바람(구.영교출판)
  • |
  • 2012-09-19 출간
  • |
  • 200페이지
  • |
  • 188 X 255 X 20 mm /441g
  • |
  • ISBN 978898389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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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기획 의도

해동성국이라 불린 발해가 우리나라가 맞느냐고? 중국이 고구려를 중국의 지방분권이라 주장한다고? 동해의 영어 표기가 "Sea of Japan" 이라고? ‘한일합방’이라고? 너무나 당연한 답이 나와야 할 것 같은 위 질문들에 대한 학생들 설문조사에서 답은 아주 실망스럽게 나왔다고 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든 올바른 우리의 역사를 안다는 것은 현재를 지탱하는 힘이고 가야 할 미래의 지도이기도 하다. 그런데, 현실은 이처럼 기대와는 달랐다.
역사에 있어서 주변국과의 국제관계, 교류의 역사는 참으로 중요한 사항이다. 역사는 국가간의 상호 관계 속에서 발생, 소멸, 성장, 존재 해 왔기 때문이다.
중국, 대만 그리고 일본 등 주변국의 한국사의 왜곡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더 커져 계속되고 이어지고 있다. 이는 우리 후대로 갈수록 문제가 더 커질 가능성이 있는 사안이다. 일본은 현재 생존하고 있는 위안부 할머니들이 계신데도 역사를 왜곡하면서 그분들이 돌아가시기 만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무엇으로 어떻게 우리 역사의 진실을 밝혀내고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우리는 알고는 있는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맞는 역사적 사실인가? 하는 물음을 갖게 된다.
이에 일본이 왜 가장 가깝고도 먼 이웃나라가 되어 왔는지, 일본과의 관계 역사를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 알아보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일본과의 외교 역사를 기획, 출간하였다. 기억하지 않는 잊혀진 역사는 그릇된 역사를 되풀이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일본과 우리나라는 끊임없이 문화적으로 교류하고 여러 면에서 경쟁하며 서로 자극받아 발전해왔다. < 어린이를 위한 한일 외교사 수업 >은 2000년 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와 일본이 교류한 역사속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일들을 알기 쉽게 쓴 책이다. 우수한 우리 문화가 일본에 전파된 역사와 일본이 우리 문화를 배우기 위해 노력한 모습의 역사와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한 뼈아픈 역사를 담았다. 그리고 일본의 침략에 저항한 우리 조상들의 독립운동의 역사를 담았다.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어떻게든 알고 배워야 한다. 역사는 현실을 알게 하고 나아가야 할 미래의 방향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에 대해 알고 역사를 보는 눈을 기르고 미래를 준비하게 되기를 바란다.

책 소개

◆ 우리나라와 일본과의 외교 역사를 어린이를 위해 처음으로 쓴 책이다.
역사 이후 대(對)일본과의 정치 사회 문화의 교류와 외교 역사만을 모아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 중요했지만 잘 다루지 않았던 우리나라와 일본이 주고받은 역사를 한 권으로 다루었다.
2000년 양국의 역사 중 중요했던 역사 내용의 개요와 의미를 한권으로 정리하였다.
어린이들이 역사에 대한 관심을 더 갖고 우리 역사를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 국사학과 교수의 추천사,‘한일 외교사 수업, 들여다보기’를 통하여 책을 읽을 방향을 잡아주고 있다.
일본을 올바로 아는 것을 통해 우리나라를 새롭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방향을 일러 준다.

◆ 상징적이면서도 설명적인 일러스트로 생각할 계기를 더해 주고 이해하기 쉽도록 도왔다.

목차

1. 사국 시대
ㆍ고인돌과 옹관을 통해 본 한국 일본의 고대 관계
ㆍ가야에 갑옷 입은 여성 전사가 있었던 까닭
ㆍ칠지도를 통해 본 백제와 왜국의 관계
ㆍ우리나라 금동 반가 사유상과 일본 목조 반가 사유상
ㆍ일본에서 신이 된 백제 국왕들
ㆍ장보고가 일본에서 재물신이 된 연유

2. 고려 시대
ㆍ고려 국왕이 일본의 진상품을 직접 받지 않은 까닭
ㆍ고려 불화가 일본에 많이 있는 연유
ㆍ1223년에 왜구 처음으로 고려 침략하다
ㆍ1274년 고려ㆍ몽골 연합군, 일본 정벌 시도
ㆍ연합군 2차 공격이 일본의 민족주의를 자극하다
ㆍ14세기 고려가 왜구 노략질에 적극 대응 못 한 이유

3. 조선 시대
ㆍ대마도는 우리나라 땅이었다!
ㆍ조선 정부와 일본 막부가 외교 관계를 맺게 된 계기
ㆍ조선 정부가 왜인에게 벼슬을 내린 까닭
ㆍ조선 정부는 어째서 왜인을 위한 건물을 지었을까?
ㆍ1419년 조선이 대마도를 정벌한 진짜 이유
ㆍ1471년 신숙주 최초 일본 연구서《해동제국기》펴내다
ㆍ15세기에 무명과 구리를 주고받은 까닭
ㆍ왜인들은 어찌하여 삼포 왜란을 일으켰나?
ㆍ일본 다도 문화에 왜 조선 막사발이 등장했을까?
ㆍ7년 전쟁과 섬뜩한 승전 상징 기념물, 코 무덤
ㆍ왜란이 의병 정신을 일깨우다
ㆍ퇴계 이황의 학문이 일본 유학을 일으키다
ㆍ일본 도자기의 시조 이삼평과 심수관
ㆍ이순신 장군의 학익진과 도고 제독의‘T’자 타법
ㆍ조선이 기유약조를 체결하기까지의 과정
ㆍ조선 통신사 납시오!
ㆍ일본에 전해진 최초의 연예 한류, 마상재
ㆍ전쟁 끝난 후 국교 회복이 되자마자 들어온 담배
ㆍ여러 가지로 조선인을 매료시킨 고추
ㆍ조선 인삼이 만든 일본 은화 인삼대왕고은
ㆍ부산 발전의 숨은 배경, 초량 왜관
ㆍ통신사 조엄이 대마도에서 고구마를 가져오다
ㆍ김홍도 비밀 정보원으로 대마도 잠입하다
ㆍ요시다 쇼인, 탐욕스러운‘정한론’을 주창하다
ㆍ일본에 왕정복고 쿠데타 일어나다
ㆍ흥선 대원군은 어째서 일본 국서를 거절했을까?
ㆍ1875년 일본 군함이 강화도에 나타난 이유
ㆍ강화도 조약으로 불리는‘조일 수호 조규’의 의미
ㆍ신사 유람단은 어떤 일을 했나?
ㆍ태극기는 누가, 언제 만들었을까?
ㆍ역사 왜곡의 본격적 출발, 임나일본부설
ㆍ광개토 태왕비문 조작 사건
ㆍ김옥균, 울릉도에 사람들을 옮겨 살게 하다
ㆍ후쿠자와‘탈아론’을 주창하며 조선 침략을 선동하다
ㆍ한 나라 왕비를 무참히 죽인 일본의 만행
ㆍ고려청자가 일본에 많이 남아 있는 까닭
ㆍ일본이 우리 땅 간도를 청나라에 넘겨주다
ㆍ가야 시대 유물들은 어디로 갔을까?
ㆍ총독부, 으로 한국 불교를 타락시키다
ㆍ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신파극 유행
ㆍ복덩이 호박이 못생긴 얼굴 상징으로 바뀐 사연
ㆍ일제가 땅에 쇠 말뚝을 박은 진짜 의도
ㆍ식민지 여성을 착취한 일본의 위안부 정책
ㆍ무장 독립군과 광복군 투쟁
ㆍ731부대와 마루타 그리고 윤동주
ㆍ일본식 성씨를 강요한 창씨개명 시행하다
ㆍ아름다운 다자와 호 속에 담긴 조선인 핏물
ㆍ강제 징용과 탄광 중노동
ㆍ군용 비행장과 우토로 마을, 남겨진 자의 슬픔
ㆍ일제가 없앤 것과 가져간 것
ㆍ일제가 남긴 못된 악습
ㆍ일본이 독도를 탐내는 속뜻

저자소개

저자 박영수는 테마역사문화연구원 원장으로 동ㆍ서양의 역사, 문화, 풍속, 인물을 연구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청소년 책을 썼습니다.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꼭 가야 할 세계 여행》,《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예술의 세계사》,《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문화유산》,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음식의 세계사》,《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수학의 세계》,《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우주 한 바퀴》,《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한국의 왕》,《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제왕 열전》,《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부자들의 경영 비법》,《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축구와 골프》,《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과학사 일주》,《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인물 여행》,《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도시 역사 일주》,《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불가사의 역사》,《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한국사 일주》,《식인종은 왜 사람을 잡아먹었을까》,《귀가 열리는 청각 이야기》,《시각, 과학과 역사를 꿰뚫어 보다》,《유물 속에 살아있는 동물이야기1. 2. 3》,《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풍속》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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