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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백서

경제생활백서

  • 이경은
  • |
  • 비아
  • |
  • 2010-05-28 출간
  • |
  • 285페이지
  • |
  • 153 X 224 X 20 mm /457g
  • |
  • ISBN 978899364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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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기사에서 차마 말하지 못한 재테크 전문기자의 고백
펀드, 연금, 보험, 부동산, 카드, 주식… 당신이 몰랐던 실물경제의 진실


이경은 기자는 조선일보 경제부 재테크팀장이다. 지난 7년 동안 돈의 흐름을 쫓아다니며 익힌 재테크 정보와 경제를 읽는 안목을 책에 담았다. 절대 진리라고 믿었던 정보도 시간이 흐른 뒤 교묘한 거짓말에 불과했다는 걸 깨닫고 당황했던 기억과, 최고 전문가라며 추앙받던 사람인데 실제로 만나보니 준準사기꾼이나 다름없어서 허탈했던 경험 등을 고스란히 기록했다. 유망 금융상품의 명암을 치밀하게 파헤쳐 얻은 객관적 정보와, 치열한 머니게임 전쟁터에서 금맥을 캐내는 고수高手들을 만나 얻은 교훈까지 독자들의 경제생활에 보탬이 될 실물경제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 2030 재테크 사용설명서 : 혼돈과 위기의 시대를 사는 당신을 위한 심리 경제학

책은 특히 고령화와 조기퇴직의 덫에 걸려 버린 20~30대에게 도움이 될 만한 구체적인 행동 요령을 자세히 다뤘다. 지금의 20~30대는 예전 세대와 비교하면 땅을 치면서 억울해 해야 할 만큼 부자 되는 문턱이 훌쩍 높아졌다. “월급 모아서는 서울에 집 한 채 못 사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불평이 농담으로 들리지 않는 게 현실이다. 미래가 불투명하고 불안할수록 어쩔 수 없이 재테크에 매달린다. 덕분에 서점가에 투자 관련 책은 넘쳐나고 인터넷에는 투자 정보가 난무한다. 더 이상 정보가 없어 손해 보는 시대는 아닌 것이다. 아니, 정보가 너무 많아 옥석을 가려내는 안목이 절실해졌다. 초고속 정보화 사회가 낳은 ‘비극’이라고나 할까?
똑같이 경기불황의 시대를 살고, 똑같이 경제 뉴스를 접한다고 믿고 싶지만 시장은 냉혹하다. 짜릿한 이익을 맛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처절한 손해에 치명상 입는 사람도 있다. 이 같은 결과를 초래한 차이가 뭘까?

■ 돈의 흐름을 꿰뚫는 재테크 전문기자의 통찰력

책은 불황을 이기는 투자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시대 흐름을 다각도로 통찰해낸 지식을 바탕으로 세대별 경제 마인드를 진단하고 펀드ㆍ주식ㆍ부동산 투자의 실체를 해부하여 일반 투자자들이 간과하는 치명적인 투자 습관을 짚어낸다. 현재 가장 인기 높은 유망 금융상품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손해를 최소화하고 이윤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관계자들도 혀를 내두르는 참부자들의 경제 습관을 추적하여 진정한 부의 비밀을 파헤친다.

목차

프롤로그 - 위기의 시대를 사는 현대인을 위한 심리 경제학
체크 리스트 - 당신의 경제생활 유형은?
들어가며 - 지각생 언니의 참회록

1. 경제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지름신과의 전쟁_ 골드미스
통장의 재구성_ 신혼부부
남는 게 없는 장사_ 맞벌이부부
늦었다면 전략적으로_ 만혼부부
- Special Tip 가계부 대변신 90일 프로젝트

2. 금융상품 뽀개기
금융상품 7선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방 빼 설움에서 탈출하라_ 주택청약종합저축
무이자는 잊어라, 황금손의 탄생_ CMA
부지런한 꿀벌은 행복하다_ 정기예금
열 자식 안 부럽다_ 노후연금
잔병치레부터 큰 병까지 걱정 없다_ 실손의료비 특약
시장이 혼란할수록 빛난다_ 채권
과소비의 주범에서 문명의 이기로_ 신용카드
- Special Tip 남자는 모른다, 여자의 쌈짓돈

3. 재테크 잔혹사
맨발로 가시밭길 걷기
펀드 X파일 : 인덱스펀드부터 상장지수펀드까지 펀드에 대한 모든 것
주식 X파일 : 총성 없는 전쟁, 주식 투자에 대한 모든 것
부동산 X파일 : 기획부동산부터 경매까지 부동산 투자에 대한 모든 것
- Special Tip 개인의 취향

4. 명예의 전당
머니 멘토 6명의 시크릿
무식한 절약에서 길을 찾다_ 전원주(탤런트)
할인마트에 돈 있다_ 강방천(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1.000만 원 있어야 1억을 만든다_ 팽현숙(방송인)
일벌레로 뚫어라_ 이건선(부림저축은행 대표)
황무지에서 보석을 캐다_ 이영두(그린손해보험 회장)
가시에 찔려야 장미꽃을 모은다_ 방미(가수)
- Special Tip 정보 도둑 넘치는 시대, 안전하게 살려면

5. 부자탐구생활
돈 힘을 키우는 매직 키워드 8가지
헛돈은 쓰지 않는다
노다지는 바로 캔다
8할과 반대로 간다
인맥은 황금통장이다
공짜 점심은 없다
돈은 호되게 가르쳐라
군불 때면 움직인다
바가지 쓰지 않는다
- Special Tip 상속세 낸다고 부러워 마라

6.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말 6가지
"쉿, 너만 알고 있어"
"당신만 늦었어요"
"오빠만 믿어봐"
"우리는 이웃사촌"
"평생 후회할 거야"
"땅 파서 장사하나요"
Special Tip 다이어트와 자산관리의 공통점

부록. 자녀 예찬 시대의 종말

저자소개

저자 이경은은 조선일보 경제부 재테크팀장. 2000년 조선일보에 입사한 이후 부동산, 예금, 펀드, 주식 등 재테크 전방위를 섭렵해왔다. 소비자 편에 서서 민감하고 시의적절한 기사들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한다. 내로라하는 재테크 고수들을 만나 내밀한 이야기를 듣고, 시시각각 바뀌는 경제 흐름을 발 빠르게 포착할 수 있는 현장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그렇게 7년간 돈이 흐르는 방향을 쫓다 보니 시장을 읽는 눈이 밝아지고, 변화무쌍한 경제 흐름에 대처하는 내공이 다져졌다. 처음부터 재테크 기자를 꿈꿨던 건 아니다. 경제관념 따위는 전무했던 문학소녀였다. 소설가를 꿈꿔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했고,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대학교에서 3년 동안 공부했다. 그러다 유학 시절에 터진 외환위기를 계기로 돈에 눈을 떴다. 일본에서 받았던 장학금을 은행에서 100엔당 700원대에 바꿨는데, 1년도 안 돼 1,400원대로 두 배 가까이 치솟는 바람에 망연자실했던 뼈아픈 경험이 오늘의 그를 있게 했다고. 유학 시절부터 매일 적기 시작한 가계부 15권이 재산 1호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쌓아온 경제 통찰력과 해박한 경제 지식으로 진단한 감각적인 경제지식사전이다. 깐깐한 기자로서 과장되지 않은 객관적인 사실만을 담기 위해 어렵게 취재한 정보를 까다롭게 선별하기를 마다하지 않았다. 그 결과 책은 지나치도록 솔직하다. ‘카더라 통신’에 휘둘리지 말고, ‘꼼수’보다는 ‘정도’를 가라는 것. 경기불황에서도 안전한 돌파구를 찾아낼 수 있는 내공을 쌓는 방법에서부터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 상상력을 발휘해 실패 확률이 낮은 투자처를 발굴하는 노하우까지 엄선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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