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파이어플라이관 살인사건 (1)

파이어플라이관 살인사건 (1)

  • 미야 유타카
  • |
  • 북스토리
  • |
  • 2015-02-25 출간
  • |
  • 262페이지
  • |
  • ISBN 979115564036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1. 파이어플라이관(7월 15일 오후 2시 20분)
2. 밸런타인 팔중주단(7월 15일 오후 3시 10분)

중략

7. 반디의 방(7월 16일 오후 2시 50분)

도서소개

‘파격’의 대가 마야 유타카가 선보이는 특별한 미스터리! 저주받은 저택의 충격 미스터리 『파이어플라이관 살인사건』 제1권. 지금까지의 미스터리 공식을 뒤집는 파격적인 행보로 평단과 독자를 경악에 빠뜨려온 저자의 이번 소설은 고립된 산장이라는 고전적인 소재를 새롭게 요리하며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3위, ‘이 미스터리가 굉장하다’ 11위에 오르며 찬사를 받았다. 가가 게이지라는 음악가가 작곡에 전념하기 위해 만든 저택 '파이어플라이관'. 하지만 10년 전 갑자기 가가 게이지가 미쳐서 동료 음악가들을 살해한 사건 이후로는 저주받은 저택을 유명해졌다. 다단계 사업으로 돈을 모은 사세보 사나이라는 괴짜가 그 저택을 구입해 살인 사건이 일어났던 '10년 전 그날'을 광기 넘치게 재연하려고 하는데…….
경악할 수밖에 없는 저주받은 저택의 충격 미스터리!
가가 게이지라는 음악가가 작곡에 전념하기 위해서 만든 저택 ‘파이어플라이관’. 하지만 10년 전 갑자기 가가 게이지가 미쳐서 동료 음악가들을 살해한 사건 이후로는 저주받은 저택으로 유명해졌다. 다단계 사업으로 돈을 모은 사세보 사나이라는 괴짜가 그 저택을 구입하여 살인 사건이 일어났던 ‘10년 전 그날’을 광기 넘치게 재현하려고 한다. 그리고 그 사세보가 속해 있던 대학 오컬트 동아리 ‘아킬리즈 클럽’ 후배들이 ‘파이어플라이관’에 찾아온다. 반년 전에 여자 친구가 살인마 ‘조지’에게 살해당한 이사하야,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어하지만 의외로 후배들에게 인망이 있는 히라도, 선배에게 말대꾸만 해대는 시마바라 등 아킬리즈 클럽 멤버 6명은 파이어플라이관이 풍기는 불길한 분위기에 압도당한다.
처음에는 저택의 주인인 사세보로부터 10년 전에 일어난 살인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 담력 테스트를 하기도 하는 등 평화로운 분위기였지만, 저택의 주인인 사세보가 살해된 채 발견되면서 분위기가 이상하게 돌아가게 된다. 폭풍 때문에 외부와의 연락이 끊긴 상태에서 동아리 멤버들은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범인이 내부자인지 외부자인지 논쟁을 벌이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어 보였던 연쇄 살인마 ‘조지’의 그림자가 파이어플라이관 전체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며 파이어플라이관이 풍기는 불길한 분위기의 실체를 서서히 알게 되는데…….

파격적이면서 고전적이다!? 본격 추리소설 마니아들을 위한 소설

지금까지의 미스터리 공식을 뒤집는 파격적인 행보로 평단과 독자 모두를 경악에 빠뜨려온 추리작가협회상 수상 작가, 마야 유타카의 『파이어플라이관 살인 사건』이 『붉은 까마귀』에 이어 북스토리에서 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고립된 산장’이라는 고전적인 소재를 완벽하게 새롭게 요리한다. 일본에서 출간되었을 때, 파격적인 작가와 고전적인 소재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추리소설 마니아들이 의아하게 생각했지만,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3위, ‘이 미스터리가 굉장하다’ 11위에 오르며 ‘역시 마야 유타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이 『파이어플라이관 살인 사건』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건 역시 소설에 쓰인 트릭일 것이다. 출간된 당시에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트릭으로, 왜 마야 유타카가 ‘파격’으로 유명한 추리작가인지 대번에 알 수 있다. 다 읽고 난 후에도 처음부터 다시 읽게 되는 이 소설은 저자가 심어놓은 깨알 같은 복선을 깨닫는 순간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된다. 단순히 독자를 놀라게 하기 위해서나 억지 반전을 위해서 준비된 트릭이 아닌 소설의 뼈대 자체를 이루고 있는 촘촘한 트릭은 독자로 하여금 읽을수록 경탄하게 만든다. 파격적이면서 고전적인 추리소설 『파이어플라이관 살인 사건』은 마야 유타카의 파격을 좋아하는 팬은 물론이고, 작가와의 두뇌싸움을 즐기는 추리소설 마니아라면 놓칠 수 없는 소설이다.

▶ 일본 서평 사이트 Booklog 가운데
★★★★★ 요 몇 년 동안 읽었던 ‘본격 미스터리’ 중 단연 최고.

★★★★★ 독자를 멋지게 잘못 인도하는 미스터리. 읽고 난 뒤 기묘한 느낌을 받게 된다.

★★★★★ 산장에 불어 닥친 폭풍 같은 소설. 닫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