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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를 위한 유쾌한 한국사 콘서트

십대를 위한 유쾌한 한국사 콘서트

  • 박기복
  • |
  • 행복한나무
  • |
  • 2015-03-07 출간
  • |
  • 272페이지
  • |
  • 170 X 225 X 14 mm /458g
  • |
  • ISBN 97889934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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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암기노동이 아닌 소설로 배우는 한국사 공부법!
“무슨 난은 그렇게 자주 일어나는지…, 왕들의 업적은 왜 그리 헷갈리는지…. 시험을 앞두고 그 많은 것들을 암기할 때마다 참 힘들었는데 소설을 읽듯이 이 책을 읽다보니 어렵지 않게 많은 사건들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해승_중3)
한국사는 이야기다.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나서 살아가는 모든 것이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국사 공부는 어떠한가? 거의 모든 학생들이 한국사는 ‘지겨운 암기노동’이라고 말한다. 설명뿐인 역사가 수학보다 영어보다 오히려 지루하고 어렵게 느껴진다고 말한다.
이 책은 한국사를 한국사답게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역사 속으로 들어간 ‘나’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몸 속으로 들어간다. 때로는 귀족의 아내로, 때로는 평민의 아내로, 때로는 신라의 군사로, 노비로, 그리고 일제의 앞잡이와 독립운동가…. 이렇게 역사 속의 ‘나’는 우리가 살아온 역사를 온몸으로 체험한다. 그리고 그 여행이 끝날 때마다 ‘나’는 체험한 역사를 정리해 놓은 《흐름을 잡는 한국사수첩》을 만난다. 군더더기를 빼고 온전하게 흐름을 잡을 수 있는 《흐름을 잡는 한국사수첩》은 주인공 ‘나’가 경험한 시대에 일어난 모든 것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고 있어 간단하면서도 명료하다. 소설로 ‘시험과 수능에 강한 흐름 한국사’를 배울 수 있는 구성이다. 이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기도 하다.
‘소설’로 체험하고 ‘수첩’으로 정리한 한국사, 중학생을 물론, 고등학생과 어른들까지 재미있는 한국사 속으로 들어가 보자!

[저자의 말 한마디]
“설명 위주의 한국사 책들은 역사가 이야기라는 점을 놓칩니다. 역사의 본질인 이야기를 놓치고 역사를 온통 설명으로 채워놓으니 한국사 공부가 재미없습니다. 제가 이 책에서 선보인 한국사 서술법은 기존 한국사 책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독특함을 자랑합니다. 에너지에서 경제를 찍고 권력의 영역으로 확장하며 핵심흐름을 꿰뚫는 서술법은 한국사를 더 넓고, 정확히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죽은 역사에서 생생한 역사로, 암기가 아닌 흐름을 이해 할 수 있는 책

역사란 이 땅 위에 살았던 조상들의 생생한 삶이 담긴 이야기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배우는 역사책에는 조상들의 숨결이 없다. 그저 언제 전쟁이 일어났고, 사회의 특징이 무엇이며, 왕의 업적이 무엇인지 등의 기록뿐이다. 당연히 배우는 입장에서는 지루하고 따분할 수 밖에 없다. 시험을 위해 외워야하는데, 외워야할 분량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렇게 고루하고 재미없는 한국사의 틀을 과감하게 깨고 있다. 먼저, 이 책에는 생명력 넘치는 우리 조상들의 삶이 있다. 농민, 노예, 여성, 왕, 신하, 동학, 독립군, 광부, 친일파, 군인, 어린이, 상인 등 역사 속 인물들의 삶을 생생하게 담았다. 살아 숨 쉬는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역사에 흥미가 없던 학생에겐 흥미를 안겨주고, 역사를 지식으로만 여기는 학생들에겐 역사의 숨결을 생생하게 느끼게 해줄 것이다.
역사 공부가 암기 노동이 돼서는 안 된다. 연관성 없이 이어진 수많은 사건과 왕의 업적 따위만 나열한 역사책을 접하다 보면 역사 공부는 절로 노동이 되고, 학생들의 흥미만 떨어진다. 그런데 이 책은 역사의 흐름에 따라 이야기를 엮어서 역사의 인과관계를 소설을 통해 파악하도록 했다. 한국사 5천년의 흐름을 알기 쉽게 이야기로 엮어냈기에 몇 번 읽기만 하면 굳이 암기하지 않아도 한국사 전체 흐름을 한 손에 움켜쥘 수 있도록 했다.
역사는 단순히 과거가 아니다. 누구나 그것은 알고 있다. 그러나 어떻게 하면 생생하게 가르치고 배울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없다. 이 책은 올바른 역사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에 대해,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방향까지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목차

[ 1]
● 미리보는 책의 구성과 특징
│작가의 말│ 소설 한국사, 재미와 공부 두 마리 토끼를 잡다
│프롤로그│ 역사 시간에 잠을 잔 대가

제1부 불의 역사_에너지, 문명을 떠받친 기둥
01. 공포_ 춥고 무서운 세상
02. 인간_ 불이 빚어낸 생명
03. 그릇_ 새로운 문명의 시작
04. 청동_ 국가를 만들다
05. 철기_ 탐욕에 불을 당기다
06. 화약_ 전쟁의 중심에 서다
07. 대포_ 조선을 무너뜨리다
08. 석탄_ 억압받는 조선인의 검은 눈물
09. 광부_ 피와 땀으로 대한민국을 일구다
10. 석유_ 한국 경제를 움직이는 에너지
11. 전기_ 편리함 뒤에 묻혀 있는 고통
12. 에너지_ 인류 문명을 지탱하는 주춧돌

제2부 부의 역사_경제, 변화와 다툼의 근원
01. 농업_ 문명의 싹을 틔우다
02. 식량_ 계급이 생긴 원인
03. 무역_ 고조선을 풍요와 멸망으로 이끌다
04. 신분_ 차별을 제도로 만들다
05. 토지_ 생존과 탐욕의 용광로
06. 수탈_ 귀족이 누리는 풍요의 원천
07. 개혁_ 정도전과 정몽주의 갈등
08. 지주_ 땅을 움켜쥐다
09. 시장_ 변하는 시대와 변하지 않는 양반
10. 만주_ 생존을 위한 마지막 선택
11. 역적_ 해방된 나라에서 부자로 사는 법
12. 농민_ 농촌을 떠나 노동자와 빈민이 되다
13. 강남_ 탐욕이 넘쳐흐르는 곳
14. 서민_ 경제곡선 따라 움직이는 삶의 곡선
15. 노동_ 삶을 굴리는 수레바퀴

제3부 권력의 역사_정치, 인간다움을 위한 여정
01. 여성_ 남성에게 권력을 빼앗기다
02. 노예_ 짐승보다 못한 도구
03. 권력_ 종교와 율령으로 쌓아올린 힘
04. 반란_ 천년왕국 신라를 무너뜨리다
05. 귀족_ 고려를 병들게 한 탐욕스런 집단
06. 사림_ 지방에서 힘을 길러 권력을 장악하다
07. 동학_ 새로운 세상을 향한 희망가
08. 개화_ 지식인이 꿈꾼 새로운 세상
09. 민중_ 혁명을 꿈꾼 사람들
10. 일제_ 조선을 유린하다
11. 선택_ 친일이냐?? 독립이냐?
12. 배신_ 독립운동가 잡는 간도특설대
13. 정부_ 단독으로 세울까?? 통일해서 세울까?
14. 시민_ 민주주의를 향한 피와 땀방울
15. 현재_ 나는 주인으로 사는가?

│에필로그│ 지금 우리의 삶이 미래에는 역사다
│베타테스터│ 이 책을 먼저 읽어 본 학생들

[ 2] 흐름을 읽는 한국사수첩

제1부. 불의 역사
01_불이 없는 시대
02_구석기 시대의 불
03_신석기 시대의 불
04_청동기 시대의 불
05_철기가 불러온 변화
06_화약이 연 새로운 시대
07_동양의 화약이 발전하지 못한 이유
08_석탄, 현대 문명을 만든 힘
09_우리나라 석탄 산업의 역사
10_신이 내린 선물, 석유
11_전기, 빛과 어둠의 이중주

제2부. 부의 역사
01_농업이 불러온 혁명
02_계급사회의 출현
03_탐욕과 전쟁
04_신분제와 중앙집권국가
05_심각한 빈부 격차와 신라 멸망
06_바뀌는 지배세력, 계속되는 수탈
07_토지개혁, 조선 건국의 힘
08_양반, 토지를 장악하다
09_조선 후기, 자본주의 싹이 트다
10_식민지, 가혹한 수탈의 시대
11_농지개혁에서 정경유착까지
12_한강의 기적은 누가 만들었는가?
13_부동산 투기가 부자를 만든다
14_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꾼 1986년과 1997년

제3부. 권력의 역사
01_여성, 가장 오래된 식민지
02_노예, 인간이나 인간이 아닌 자
03_지배체제를 유지하는 다양한 수단
04_남북국시대의 통치 질서와 농민 봉기
05_고려의 귀족세력 변천사
06_훈구파 VS 사림파
07_붕당정치와 조선의 변화
08_식민지, 외세 침략과 개혁 실패가 불러온 비극
09_외세의 조선 침략과 지배 세력의 죄
10_러·일 대결과 반일의병전쟁
11_일제의 식민지배와 우리의 독립운동
12_일본제국주의 침략에 맞선 독립전쟁
13_천년 만에 다시 맞은 남북국시대
14_민주주의를 향한 대한민국 현대사

저자소개

저자 “박기복 선생님은 청소년들이 공부하는 재미를 느끼고,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청소년 멘토입니다.” 박기복 선생님은 인생 멘토입니다.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고민하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책과 상담을 통해 살아가는 힘을 주고 있습니다. 관련 책으로는『철학은 엄마보다 힘이 쎄다』,『10대들의 힐링캠프』등이 있습니다. 박기복 선생님은 공부 멘토입니다.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에게 건강한 학습 철학과 올바른 학습 습관, 그리고 자기주도학습법 등을 소설로 배울 수 있습니다. 관련 책으로는 『십대를 위한 유쾌한 한국사 콘서트』,『십대를 위한 한국사 어휘력 만점공부법』『중학생을 위한 국어 어휘력 만점공부법』,『중학생을 위한 논술 만점공부법』,『십대를 위한 어휘 콘서트』등이 있습니다. 박기복 선생님은 독서·토론·글쓰기 멘토입니다. 배움에서 가장 중요한 독서·토론·글쓰기로 삶을 풍성하게 하고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관련 책으로는『십대를 위한 유쾌한 토론교과서』,『청소년 독서 콘서트』등이 있습니다.
책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거나 고민을 상담하고 싶다면 책말글카페 cafe.naver.com/booktalkwrite 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질문과 답변│yesreading@gmail.com

도서소개

한국사를 한국사답게, 소설로 배우는 한국사 공부법!

『십대를 위한 유쾌한 한국사 콘서트』는 ‘소설’로 체험하고 ‘수첩’으로 정리한 한국사로, 중학생을 물론, 고등학생과 어른들까지 재미있는 한국사 속으로 소개한다. 이 책은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역사 속으로 들어간 ‘나’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몸 속으로 들어간다. 때로는 귀족의 아내로, 때로는 평민의 아내로, 때로는 신라의 군사로, 노비로, 그리고 일제의 앞잡이와 독립운동가…. 이렇게 역사 속의 ‘나’는 우리가 살아온 역사를 온몸으로 체험한다. 그리고 그 여행이 끝날 때마다 ‘나’는 체험한 역사를 정리해 놓은 《흐름을 잡는 한국사수첩》을 만난다. 군더더기를 빼고 온전하게 흐름을 잡을 수 있는 《흐름을 잡는 한국사수첩》은 주인공 ‘나’가 경험한 시대에 일어난 모든 것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고 있어 간단하면서도 명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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