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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컬러링북 중국 왕실 문양

아트 컬러링북 중국 왕실 문양

  • RHK디자인연구소 (편)
  • |
  • 알에이치코리아
  • |
  • 2017-03-07 출간
  • |
  • 120페이지
  • |
  • ISBN 978892556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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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화려하지 않아도 화려함이 드러나고 우아하지 않아도 우아할 수밖에 없는 중국 왕실 문양으로의 시간 여행!” 도자기, 접시, 의복 등에 그려진 꽃과 나비, 수많은 자연 풍경들… 중국에서 사용된 신비로운 장식 문양을 패턴 컬러링북으로 만나다. 어떤 색을 입히느냐에 따라서 화려함과 우아함이 좌우되는 다양한 패턴들, 나만의 고유한 색으로 마음을 표현해보자. 중국 전통 무늬와 장식은 이슬람권과 유럽 문화로 확장되면서 새로운 패턴으로 창조되었다. 중국은 동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도자기를 발달시켰다. 특히 세계적인 도자기의 도시라 불리는 경덕전(景德鎭, 징더전)은 중국 도자기의 본산으로, 원나라 때 많은 도공들이 이곳으로 모여들었다. 송대에 이르러서는 황실 전용 물품을 생산하는 어요창을 경덕진에 설치해 황실에서 도자기 생산을 직접 관리했다. 각 왕조의 취향과 유행에 따라 도공들의 기술과 도자패턴이 달라지면서 도자기 색상과 품질 수준이 꾸준히 향상됐다. 그릇 하나를 만드는 데 엄청난 횟수의 수작업과 한번에 각양각색의 자기를 45만 여점이나 만들어 냈다는 놀라운 기록도 있다. 주로 도자기에 새겨진 문양은 여백의 미를 살린 꽃이나 새, 선녀나 한자 등의 모티브를 부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고대 중국과 이슬람 세계는 해상로를 이용한 활발한 교역이 이루어졌다. 명 영락제는 정화에게 역사이래 최대 선단을 주고 서방원정을 단행하여 해상 실크로드를 개척했다. 중국에 들어온 이슬람 상인들을 통해 두 나라는 서로의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흡수할 수 있었다. 중국은 당나라 때인 9세기 이전부터 중동지방과 동남아시아에 자기 수출을 하기 시작하였고 페르시아를 거쳐 유럽에 자기문화를 전파했다. 페르시아에서 주로 생산되는 코발트 광석이 이슬람 모스크의 푸른 타일을 만드는 데 사용되었으며, 중국으로 코발트가 수입되면서 청화백자와 같은 도자기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유럽인들은 일찍이 헝가리까지 쳐들어왔던 칭기즈칸의 몽골 군대에 대한 두려움과 중국의 수준 높은 문화에 대한 동경심이 혼재해 있었다. 16세기 콜럼버스와 마젤란에 의해 대항해시대가 열리면서 중국의 자기, 특히 청화백자가 아프리가 남단 희망곶을 돌아 유럽에 전해지기 시작했다. 이슬람권과 유럽의 왕후 귀족들은 중국 도자기를 수집하는 데 광분했다. 중국 도자기는 유럽 최고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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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RHK디자인연구소 (편) 편자 RHK디자인연구소는 “콘텐츠를 아름답게 디자인하라”는 모토하에 북디자인, 서체 개발, 기업 사보, 정부행사 포스터 및 로고 등 다양한 콘텐츠 영역에 창조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다. 특히 연 200종 이상 출간되는 소설, 에세이 등 문학 책의 표지와 본문 디자인, 그리고 여행, 영어, 인테리어, 요리 등 실용 분야, 어린이를 위한 아동 책까지 각 분야 독자들이 원하는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하고 있으며, 인천아동국제도서전 행사 포스터와 로고, 여수세계박람회 가이드북, 아모레퍼시픽 관련 책 등 RHK디자인연구소만의 솜씨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 RHK디자인연구소에서 기획한 3개국 컬러링북은 한국, 중국, 일본의 대표적인 문양과 패턴을 소개하는 책으로 신비로우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지닌 전통 옷과 문양을 만날 수 있다. 우리나라 <한복>, <일본 기모노>, <중국 왕실 문양> 컬러링북을 통해 우리 삶 속에 여전히 살아 숨쉬는 아름다움과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신비로운 문양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도서소개

고대 중국과 이슬람 세계는 해상로를 이용한 활발한 교역이 이루어졌다. 명 영락제는 정화에게 역사이래 최대 선단을 주고 서방원정을 단행하여 해상 실크로드를 개척했다. 중국에 들어온 이슬람 상인들을 통해 두 나라는 서로의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흡수할 수 있었다. 16세기 콜럼버스와 마젤란에 의해 대항해시대가 열리면서 중국의 자기, 특히 청화백자가 아프리가 남단 희망곶을 돌아 유럽에 전해지기 시작했다. 이 책 [아트 컬러링북 중국 왕실 문양]은 중국의 전통 무늬와 장식이면서도 유럽과 이슬람권 문화와 융합되면서 새로운 패턴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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