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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식의 서양 미술사 산책

이연식의 서양 미술사 산책

  • 이연식
  • |
  • 은행나무
  • |
  • 2017-03-08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88956600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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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책은 미술에 관심이 있지만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지 모르는 당신을 위한 책입니다” _본문 중에서 미술에 성큼 다가가고 싶은, 나의 첫 미술 책 인문학의 꽃, 미술사가 처음인 당신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미술사의 핵심 장면들을 단 한 권에 담았다 수많은 특별전과 초대전을 통해 교과서에서나 보던 명화들을 가까이 접할 수 있게 된 가운데, 서양 미술의 역사를 단 한 권으로 손쉽게 따라갈 수 있는 책 《이연식의 서양 미술사 산책》(은행나무 刊)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미술관 데이트’, ‘전시회 데이트’ 같은 말이 심심찮게 들려올 정도로 미술 감상이 일상에 가까이 다가왔지만, 아직도 명화 앞에만 서면 어리둥절해지고 미술관이 곤란하기만 한 사람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두껍지 않은 분량에 150여 개의 도판을 담아 선보이는 이 책은 상냥한 구어체로 각 사조를 대표하는 화가들의 작품세계를 속도감 있게 설명하고 있어서, 미술관 가기 직전에 광범위하되 얇지도 않은 배경지식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간간이 삽입된 화가들 간의 에피소드들은 읽는 재미와 더불어 역사적 지식을 배가한다. 이 책의 저자인 미술사가 이연식은 ‘인문학의 꽃’이라 불리는 미술사가 지루하거나 어렵게 느껴지지 않도록, 초심자를 위해 미술사를 새로이 썼다. 이에 그가 택한 방법은 교과서 첫머리에서 우리의 정신을 아득해지게 만들던 고대의 미술품들이 아니라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르네상스의 작품들로 독자의 시선을 붙들어두는 것이다. 이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바로크와 고전주의, 인상주의, 추상표현주의 등을 거쳐 현대미술까지 소개한 뒤, 행위예술 퍼포먼스에서 샤머니즘과의 연관성을 찾아 예술의 태초로 돌아가 고대와 중세의 미술을 이어 소개한다. 저자의 표현을 빌리면 “친숙한 것에서 가장 덜 친숙한 것으로” 돌아가는 셈이다. 그리고 19세기에 우리가 흔히 진정한 예술의 시작이라 생각하는, 르네상스 이전을 이상향으로 삼았던 ‘라파엘전파’를 소개하며 끝을 맺는다. 기존의 통사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시대적으로 멀리 떨어진 사조들 간의 연관성이 오히려 미술사를 더욱 끈끈히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미술관 가기 전날 밤 읽고 가는 쉽고 친절한 서양 미술사 특강 이 책의 1장 〈우리가 아는 미술의 시작, 르네상스〉는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미술의 거장들

목차

서문 1 우리가 아는 미술의 시작, 르네상스 광장의 라파엘로 / 르네상스형 인간, 르네상스의 예술가 / 치마부에와 조토 / 마사초 / 원근법 / 보티첼리 / 라파엘로 / 레오나르도 / 미켈란젤로 / 티치아노 / 마니에리스모 / 북유럽의 르네상스 2 바로크와 로코코 격동의 시대, 격동의 예술 / 카라바조 / 강렬하고 경건한 표현 ―젠틸레스키, 라투르, 베르니니 / 브뤼헐, 루벤스와 반다이크 / 렘브란트와 페르메이르, 17세기 네덜란드 회화 / 벨라스케스 / 17세기 프랑스 / 우아하고 화려한 세계의 꿈―로코코 3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대혁명이 낳은 예술 / 신고전주의의 대두 / 다비드, 그리고 앵그르 / 그로, 제리코, 들라크루아 / 프리드리히와 터너, 고야 4 사실주의와 인상주의 혁명과 도시 개조 / 계급의 문제 / 살롱을 둘러싼 소란과 반목 / 야외로 나간 물감 / 카페와 예술가 / 찰나와 영원 / 불안한 영혼이 낳은 새로운 회화 / 모네의 실험 5 추상미술과 초현실주의 예술의 새로운 양상 / 세잔 / 마티스 / 입체주의 / 추상미술의 시작 / 초현실주의 / 미국의 추상미술 / 로스코 6 오늘날의 미술 콜렉터와 오늘날의 미술 / 예술에 대한 새로운 정의―뒤샹 / 클랭의 신비주의 / 팝아트와 워홀, 유명세 / 공간의 확장 / 매체의 확장 / 개념의 확장과 퍼포먼스 7 미술의 기원 동굴 그림―미술의 시작 / 고대 이집트 미술 /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미술 / 기독교 미술의 성상 / 중세의 성당과 스테인드글라스 / 중세의 필사본과 태피스트리 / 플랑드르의 회화 / 라파엘로 이전의 미술을 찾아서 / 끝없이 새로 쓰는 미술사 참고문헌

저자소개

저자 : 이연식 저자 이연식은 미술사가. 미술과 관련된 저술, 번역, 강의를 한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미술이론과를 졸업했다. 《유혹하는 그림, 우키요에》 《눈속임 그림》 《아트 파탈》 《응답하지 않는 세상을 만나면, 멜랑콜리》 《괴물이 된 그림》 등을 썼고, ‘무서운 그림’ 시리즈, ‘명화의 거짓말’ 시리즈, 《맛있는 그림》 《다케시의 낙서 입문》 《마리 앙투아네트 운명의 24시간》 《모티프로 그림을 읽다》 등을 번역했다.

도서소개

『이연식의 서양 미술사 산책』은 ‘미술관 데이트’, ‘전시회 데이트’ 같은 말이 심심찮게 들려올 정도로 미술 감상이 일상에 가까이 다가왔지만, 아직도 명화 앞에만 서면 어리둥절해지고 미술관이 곤란하기만 한 사람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인문학의 꽃’이라 불리는 미술사가 지루하거나 어렵게 느껴지지 않도록, 초심자를 위해 미술사를 새로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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