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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보러 떠나는 유럽

공연을 보러 떠나는 유럽

  • 윤하정
  • |
  • 끌리는책
  • |
  • 2015-03-19 출간
  • |
  • 139페이지
  • |
  • ISBN 97889908567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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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순간마저 즐기다_런던
오필리아와 같은 동네에 살아요
시티투어 코스를 통학 코스로 만들다
웨스트엔드는 나의 놀이터
템스 강변에서 놀기
런던의 박물관과 미술관은 공짜
영국에선 모두가 아티스트

2/ 아름다움의 이면을 보다_프라하
혼자 떠나온 프라하
내겐 어째 쌀쌀맞은 프라하
프라하의 봄
여전히 할 수 없는 프라하

3/ 좋아하는 것에 탐닉하다_빈
내가 좋아하는 뮤지컬 《엘리자베트》
내가 좋아하는 클림트
내가 좋아하는 빈 음악축제
내가 좋아하는 카페
내가 좋아하는 오페라하우스
다시 오고 싶은 빈

4/ 꾀를 부려보다_바르셀로나
스테팡 덕분에 스페인으로 날아가다
바르셀로나에서 남자인 친구와 동거?
바르셀로나=가우디?
너무 정직한 건 재미없다
들어는 봤어? 소나르 페스티벌이라고?
나는 바르셀로나에 있다

5/ 책 속을 거닐다_피렌체
냉정과 열정 사이
밀라노에서 아오이 따라 걷기
피렌체에서 쥰세이 따라 걷기
이제는 누구도 따라 걷기 않기

도서소개

[공연을 보러 떠나는 유럽]은 유럽여행하면 쉽게 떠올리는 곳, 도시 전체가 복합문화공간처럼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곳을 소개하고 있다. 영국의 런던, 체코의 프라하, 오스트리아의 빈,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이탈리아의 피렌체로, 저자가 소개하는 멋진 공연과 축제의 세계로 함께 떠나본다.
“유럽의 익숙한 도시에서
원작의 감동이 생생한 공연을 즐기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마틸다》 《보디가드》 《엘리자베트》
연극 《워 호스》, 오페라 《나비부인》, 발레 《돈키호테》
프라하 봄 음악제, 소나르 페스티벌, 피렌체 5월 음악제

똑같은 유럽에서 다른 유럽을 즐기다!
그토록 가고 싶은 도시로 여행을 떠났는데, 도시는 한창 축제의 열기로 뜨겁다면? 거리의 포스터를 보고 우연히 들어간 극장에서 본고장의 뮤지컬을 감상했다면? 도시를 둘러보다가 오페라하우스에서 유명 오페라를 보게 되었다면? 국립극장을 둘러보다가 세계적인 발레리나가 출연하는 발레 공연을 보게 되었다면?
한국인들에게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는 해외 여행지는 역시 유럽이다. 학생들의 배낭 여행지로, 장기 휴가를 받은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힐링과 충전의 여행지로, 은퇴 후 가족과 함께 떠나는 곳으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사랑받고 있다.
유럽에서 저자가 보고 느끼고 즐긴 것은 각종 공연, 즉 연극, 뮤지컬, 발레, 오페라 등과 다양한 형식의 뮤직 페스티벌, 그리고 도시의 특색을 멋지게 살린 축제들이다. 그래서 일반 여행자들의 동선과는 사뭇 다르다. 몇 년 동안 여러 번 찾아간 도시도 있고, 오로지 공연만을 보기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간 곳도 있기 때문이다.
《공연을 보러 떠나는 유럽》에서는 유럽여행하면 쉽게 떠올리는 곳, 도시 전체가 복합문화공간처럼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곳을 소개하고 있다.
영국의 런던, 체코의 프라하, 오스트리아의 빈,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이탈리아의 피렌체로, 저자가 소개하는 멋진 공연과 축제의 세계로 함께 떠나보는 건 어떨까?
유럽으로 떠날 계획이 있다면 그 도시의 축제와 공연 일정도 함께 챙겨보는 건 어떨까?

원작의 공연을 본고장에서 감상하는 특별한 여행!
1986년 10월 영국 런던의 허 마제스티스 극장에서 초연된 이래 지금도 같은 장소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무대 연출이나 독창적인 안무, 특이한 소품, 배우들이 무대를 활용하는 방식을 보면 입을 떡 벌리고 감탄하게 된다. 웨스트엔드의 뮤지컬 전용 극장에서는 《레미제라블》, 《빌리 엘리어트》, 《마틸다》, 《맘마미아》, 《더 워》, 《보디가드》 등의 작품을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
해마다 5월 12일에 시작해서 6월 2일을 전후로 막을 내리는 체코의 프라하 봄 음악제는 언제나 체코 필하모닉이 연주하는 스메타나(체코인들의 민족운동을 격려했던 국민음악가)의 교향시 《나의 조국》으로 공연을 시작한다. 체코 출신의 작곡가인 야나체크, 스메타나, 드보르작크의 음악으로 늦봄의 프라하는 세계 일류 연주자들의 무대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관람하게 된 뮤지컬 《엘리자베트》는 서울 공연보다 소박하기는 하지만 작품 속에 나오는 다양한 음악들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음악의 도시’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도시인 빈은 모차르트, 베토벤, 요한 스트라우스, 슈베르트, 브람스, 말러, 쇤베르크 등 클래식 음악의 거장들이 활약했던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빈에서는 1년 내내 각종 음악축제가 끊이지 않는다. 3월 말에는 정통 델타 블루스에서 록, 소울, R&B 등을 즐길 수 있는 ‘빈 블루스 스프링’, 5월에는 빈 봄 축제, 여름에는 ‘오페라 축제’가 열린다.
매년 6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소나르 페스티벌은 1994부터 시작된 멀티미디어 예술 축제다. 일렉트로닉으로 대표되는 각종 소리와 미디어 아트가 융합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있다. 기존 장르의 벽을 허물고 다른 매체를 흡수하는 새로운 형태의 축제다.
연극, 뮤지컬, 오페라, 발레와 각종 페스티벌을 쫓아 떠난 여행이지만 도시 곳곳에서 만나는 풍광이나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여행자 특유의 사색 또한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본문 곳곳에 소개하고 있는 뮤지컬, 발레, 연극, 오페라, 페스티벌 등에 대한 상세 정보는 여행과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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