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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좋아 떠나는 유럽

예술이 좋아 떠나는 유럽

  • 윤하정
  • |
  • 끌리는책
  • |
  • 2015-03-19 출간
  • |
  • 145페이지
  • |
  • ISBN 978899085672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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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유럽 공연여행을 소개하며
프롤로그

1/ 길을 잃다_스톡홀름
훌츠프레드 페스티벌을 찾아서
페스티벌을 포기하다
다시 훌츠프레드 페스티벌을 찾아서
스톡홀름에서 노벨상을 받다

2/ 그리그와 뭉크를 만나다_베르겐에서 오슬로
두 명의 에드바르
언덕 위 그리그의 집
여기저기 베르겐의 이것저것
비인기 여행지 오슬로?
멋진 이단아 오슬로 오페라하우스
절규하는 뭉크
아등바등 살지 않겠어

3/ 수많은 첫 경험을 하다_상트페테르부르크
직업병인가, 직업에 적합한 성격인가
유럽을 닮고 싶었던 ‘빼쩨르’ & 백야 축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자존심, 마린스키 극장
영어, 신용카드, 현금인출기 모두 불통
러시아 할머니들은 나의 관람 파트너
상트페테르부르크가 사랑한 푸슈킨
가끔은 길을 잃어도 좋다

4/ 현재를 즐기다_두브로브니크에서 흐바르
헬스장 가듯 유럽으로 날아온 Y언니
여긴 어디? 두브로브니크
우리도 두브로브니크 사람들처럼
두브로브니크의 여름 축제
크로아티아의 숨은 천국, 흐바르 섬으로 가다
크로아티아의 밤바다에서 나를 만나다

5/ 마음의 십자가를 내려놓다_발트3국
여기는 에스토니아 탈린
탈린 올드타운 데이
IT 강자 탈린의 매력은 느긋함
라트비아 리가로
여기는 리가
리투아니아 샤울리아이로
여기는 십자가의 언덕

도서소개

[예술이 좋아 떠나는 유럽]은 유럽여행에서도 가장 낯선 도시들, 근래 들어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아직은 생소한 도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의 현장과 예술을 만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스페인의 스톡홀름, 노르웨이의 베르겐과 오슬로,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와 흐바르, 발트 3국의 리가, 탈린, 샤울리아이로, 저자가 소개하는 멋진 공연과 축제의 세계로 함께 떠나본다.
“유럽의 아직 생소한 도시에서
예술을 만끽하다!”

발레 《백조의 호수》, 《한여름 밤의 꿈》, 《오네긴》, 《잠자는 숲속의 미녀》
베르겐 페스티벌, 그리그 페스티벌, 상트페테르부르크 백야 축제,
두브로브니크 여름 축제, 흐바르 여름 축제,
탈린 올드타운 데이, 리가 오페라 페스티벌

똑같은 유럽에서 다른 유럽을 즐기다!
그토록 가고 싶은 도시로 여행을 떠났는데, 도시는 한창 축제의 열기로 뜨겁다면? 거리의 포스터를 보고 우연히 들어간 극장에서 본고장의 뮤지컬을 감상했다면? 도시를 둘러보다가 오페라하우스에서 유명 오페라를 보게 되었다면? 국립극장을 둘러보다가 세계적인 발레리나가 출연하는 발레 공연을 보게 되었다면?
한국인들에게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는 해외 여행지는 역시 유럽이다. 학생들의 배낭 여행지로, 장기 휴가를 받은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힐링과 충전의 여행지로, 은퇴 후 가족과 함께 떠나는 곳으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사랑받고 있다.
유럽에서 저자가 보고 느끼고 즐긴 것은 각종 공연, 즉 연극, 뮤지컬, 발레, 오페라 등과 다양한 형식의 뮤직 페스티벌과 도시의 특색을 멋지게 살린 축제들이다. 그래서 일반 여행자들의 동선과는 사뭇 다르다. 몇 년 동안 여러 번 찾아간 도시도 있고, 오로지 공연만을 보기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간 곳도 있기 때문이다.
《예술이 좋아 떠나는 유럽》에서는 유럽여행에서도 가장 낯선 도시들, 근래 들어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아직은 생소한 도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의 현장과 예술을 만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스페인의 스톡홀름, 노르웨이의 베르겐과 오슬로,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와 흐바르, 발트 3국의 리가, 탈린, 샤울리아이로, 저자가 소개하는 멋진 공연과 축제의 세계로 함께 떠나보는 건 어떨까?
유럽으로 떠날 계획이 있다면 그 도시의 축제와 공연 일정도 함께 챙겨보는 건 어떨까?

여행을 통해 예술을 향유하는 즐거움!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록 축제인 훌츠프레드 페스티벌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 몇 번이나 길을 잃고 헤매며 찾아간다. 1986년 인구 1만 명의 숲 속 도시 훌츠프레드에서 처음 시작된 이 페스티벌은 스웨덴뿐만 아니라 북유럽 출신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고, 해를 거듭하면서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여하는 축제로 변모했다. 앞으로는 스톡홀름이 아닌 처음 시작했던 훌츠프레드에서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덕분에 저자는 스톡홀름에서 열린 마지막 훌츠프레드 페스티벌을 즐긴 셈이 되었다.
노르웨이에는 두 명의 유명한 ‘에드바르’가 있다. 노르웨이 제2의 도시에서 태어난 음악가 에드바르 그리그와 수도 오슬로에서 활동한 화가 에드바르 뭉크. 음악가 그리그는 작품 안에 민족 고유의 리듬과 선율을 담으려 노력했고, 그래서 누구보다 노르웨이적인 음악을 세상에 알렸다. 그리그의 집 주변에는 박물관과 작은 콘서트홀이 조성됐는데, 베르겐 페스티벌이나 그리그 페스티벌 때는 이 작은 무대에서 세계의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오슬로는 세계 오페라하우스의 이단아로 통하는 오슬로 오페라하우스와 뭉크의 작품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어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도시다. 오슬로 오페라하우스에서 관람하게 된 발레 《잠자는 숲 속의 미녀》는 고전 발레의 교과서로 불리는 만큼 유난히 턴과 동작이 많아 무용수의 기량이 여실히 드러나는데, 오슬로 국립발레단은 넉넉한 선으로 표현한다. 오슬로 미술관에서 만나는 뭉크의 작품은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나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처럼 붐비지 않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마린스키 극장에서 관람한 발레 《백조의 호수》와 《한여름밤의 꿈》은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무용수들의 유연한 몸놀림, 상트페테르부르크 극장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유려한 연주, 그리고 극장 자체가 뿜어내는 유구한 기품이 느껴진다. 상트페테르부르크 백야 축제 기간에는 마린스키 극장 외에도 도심의 수많은 공연장이 풀가동되는데. 미하일롭스키 극장이나 알렉산드린스키 극장 등은 전통과 실력에 있어 상위권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발레 《오네긴》의 원작은 푸슈킨의《예브게니 오네긴》인데,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는 푸슈킨의 발자취를 도시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예술 작품을 보고 공연으로 접하는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곳이 바로 상트페테르부르크이기도 하다.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서는 매해 7월 10일부터 8월 25일까지 여름 축제가 열린다. 50일에 가까운 기간 동안 클래식 연주회에서 연극, 오페라, 발레 등 다채로운 공연이 구시가지 곳곳에서 펼쳐진다.
탈린 올드타운 데이는 매일 다른 테마로 진행되는데, 시어터와 뮤직 데이에는 공연장은 물론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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