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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우진의 글쓰기 도구상자

백우진의 글쓰기 도구상자

  • 백우진
  • |
  • 동아시아
  • |
  • 2017-03-02 출간
  • |
  • 352페이지
  • |
  • ISBN 978896262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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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글을 잘 쓰려면 잘 고쳐야 한다!” 전략과 구성을 집중적으로 다룬 손에 잡히는 실전 글쓰기 25년 베테랑 기자가 공개하는 전략적인 글쓰기의 다양한 도구들 “논술과 독서지도의 나침반으로 오래 남을 역저” _김종록(작가ㆍ문화국가연구소장) “글쓰기에 있어 셰프의 비법 양념이자 솜씨 좋은 장인의 연장통” _오형규(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도입부의 중요성, 두괄식이 좋은 이유 등 여러 글쓰기의 원칙들” _임일섭(우리금융경영연구소 금융연구실장) 글을 잘 쓰려면 잘 고쳐야 한다! 전략과 구성을 집중적으로 다룬 손에 잡히는 실전 글쓰기 인터넷과 SNS, 메신저 등의 발달로 자신의 생각, 의견, 감정 등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소통하는 것은 지금 시대에는 일상이 되었다. 이러한 소통을 위해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 글쓰기 능력일 것이다.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내용을 제대로,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구나 글을 쓸 수 있지만 누구나 글을 ‘잘’ 쓰기는 어렵다. 글쓰기를 잘한다는 것이 단순히 기교나 표현력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글쓰기를 잘하는’ 많은 방법들이 있지만 글쓰기의 ‘전략’과 ‘구성’에 주목한 경우는 많지 않다. 왜 그럴까? 글쓰기는 결국 글을 고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부터 명문(名文)과 걸작을 풀어내는 ‘모차르트급’ 천재 문필가의 이야기는 전해진 바가 없다. 즉, 글을 잘 쓰려면 글을 잘 고치는 법을 배워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글을 고치는 과정은 단순히 단어를 바꾸고 표현을 가다듬고 비문을 바로잡는 일에 그쳐서는 안 된다. 글의 구성요소를 이리저리 다시 배치하면서 얼개를 새로 짜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결국 글쓰기에서는 전략과 구성이 중요하다는 시각으로 글쓰기에 접근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기존에 나온 글쓰기 책들보다 글을 고친 사례가 훨씬 많은 책, 독자들이 수많은 ‘비포(before)’와 ‘애프터(after)’를 비교해가면서 글을 어떻게 그리고 왜 바꿨는지 파악할 수 있는 책, 글을 완성하기 전까지 어떤 부분을 수정해야 하는지 다양한 착안점을 소개한 책. 이러한 방식으로 글쓰기를 말하는 책이 바로 『백우진의 글쓰기 도구상자』이다. 25년 베테랑 기자가 공개하는 전략적인 글쓰기의 다양한 도구들 : 두괄식, 얼개, 고쳐쓰기 신간 『백우진의 글쓰기 도구상자』는 잘 쓴 글을 통해 글

목차

시작하며 제1장 글에도 앵글이 있다, 촉을 키우자 1. 캐리커처 그리듯 특징을 포착하라 2. 키워드를 뽑아내 그 단어로 엮는다 017 3. 인물 소개 기사 사례 분석 021 4. 자기소개서에 앵글이 있는가 029 5. 남과 다르게 보는 게 첫걸음 034 6. 새로운 앵글로 적벽대전 읽기 037 7. 본질에서 출발하면 앵글이 나온다 039 8. 익숙한 대상과 연결하라 047 9. 비교하고 차이를 부각한다 051 10. 앵글은 아는 만큼 잡을 수 있다 057 11. 관련이 없는 두 가지를 이어보라 060 12. 비슷한 점을 찾아 엮는다 067 13. 호기심은 원석에서 글을 쪼아낸다 070 14. 의심도 앵글을 낳는다 076 15. 실마리는 보는 사람에게만 읽힌다 077 16. 앵글 잡다 보면 생각하는 근육 형성 082 제2장 가능하면 단도직입, 도입부가 좌우한다 1. 절반으로 접은 뒤 앞의 반을 찢어서 버리라 085 2. 체호프, 바로 장면으로 들어가다 087 3. 첫머리에서 승부를 보기 위한 전략 089 4. 거두절미하라: 반면교사 사례 095 5. 독자와 만나는 최초의 지점, 제목 099 6. 왜 두괄식으로 써야 하나 101 7. 차근차근 시작할 경우도 있어 108 8. 정보가 많을 땐 조금씩 저며내라 111 9. 앞부분을 뾰족하게 깎아내라 113 10. 우회하지 말고 직진할 것 119 11. 압축하는 문단을 앞세울 때도 있어 123 12. 눈길 끄는 상황을 던지는 도입부 133 13. 인용문을 글의 문에 붙이는 효과 137 14. 내용이 딱딱하면 시작은 예화로 말랑하게 141 제3장 구성의 형식, 플롯과 문단 1. 플롯의 힘: 숨이 막힌 도베르만 148 2. 플롯이 해체되면 맥이 빠진다 149 3. 스토리를 제동ㆍ지연ㆍ우회하라 151 4. 플롯 재구성 연습: 도넨바이 152 5. 호기심을 자극하는 도입부 155 6. 클라이맥스 직전에서 시작하라 159 7. 모파상의 ‘실수’에서 플롯을 배운다 161 8. 전기轉機를 앞으로 배치한 기사 165 9. 지연하는 플롯: 『워터게이트』 사례 168 10. 플롯을 풀어놓으면 사실이 드러난다: 적벽대전 172 11. 제갈량의 「출사표」 다시 쓰기 173 12. ‘우리를 슬프게 하는’ 글의 재구성 181 13. 사설 걷어낸 뒤 점층적으로 전개 187 14. 뼈대에 따라 재료를 재배치하라 194 15. 문단과 문단 사이엔 경첩을 달자 198 16. 짧은 글 확장하고 긴 글 축약하기 202

저자소개

저자 : 백우진 저자 백우진은 어쩌다 보니 언론계의 ‘사이클 히터’가 됐다. 일간지에서 시작해 주간ㆍ월간ㆍ실시간 언론매체를 돌며 기사를 썼다. 월간지에 실릴 긴 원고를 작성하면서 비로소 글의 짜임새에 눈을 떴다. 긴 글은 물론 손바닥만 한 작은 지면에 들어가는 짧은 글도 전략에 따라 구성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이후 글을 분석적으로 읽고 쓰게 됐다. 그 배움과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이 책을 썼다. 2015년에 언론계를 떠나 현재 한화투자증권에서 리서치센터 소속으로 대외 공표 자료의 교정ㆍ교열ㆍ편집을 하고 있다. 김대중 정부 때 재정경제부에서 대국민 경제정책 홍보 업무를 담당해, 장관 연설문을 수정하고 정책 홍보 책자ㆍ브로슈어ㆍ광고 등을 제작했다. 지은 책으로 『글은 논리다』, 『한국경제 실패학』, 『안티이코노믹스』, 『나는 달린다, 맨발로』가 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1년 언론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동아일보,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아시아경제, 한경닷컴 등에서 일했다.

도서소개

전략과 구성을 집중적으로 다룬 손에 잡히는 실전 글쓰기『백우진의 글쓰기 도구상자』. 글쓰기는 결국 글을 고치는 과정이라고 말하는 이 책은 많은 글을 고친 사례와 함께, 독자들 스스로 수많은 ‘비포(before)’와 ‘애프터(after)’를 비교해가면서 글을 어떻게 그리고 왜 바꿨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글을 완성하기 전까지 어떤 부분을 수정해야 하는지 다양한 착안점을 소개한 이 책은 글쓰기에 관해 기존에 잘 다루지 않았던 전략과 구성에 주목하여 글을 잘 쓰는 법(글을 짓는 솜씨)뿐만 아니라, 글을 보는 눈썰미와 조직적으로 사고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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