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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딱 10분만 놀아요

엄마 아빠 딱 10분만 놀아요

  • 노은혜
  • |
  • 갈매나무
  • |
  • 2017-02-27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8899363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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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저자의 조언을 듣고 나면 막연하게만 느껴지던 아이와의 놀이를 즐겁게 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겨납니다. 이 책을 통해 엄마 아빠는 더욱 지혜로워지길, 아이들은 더욱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_문지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감정》 저자 아이에게 놀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아이가 잘 놀아야 쑥쑥 잘 크고, 아이가 잘 크고 행복해야 부모도 행복하다. ‘유아 스마트폰 증후군’이라는 말이 있다. 6세 미만의 아이들이 스마트폰 동영상, 게임 등 일방적이고 반복적인 자극에 지나치게 노출되어 좌뇌와 우뇌 발달의 균형이 깨지는 것을 말한다. 실제로 요즘 아이들은 또래와 어울려 뛰어 노는 것보다 스마트폰과 노는 데 훨씬 익숙하다. 주말에 쇼핑센터나 식당에 가면 36개월이 채 되지 않은 아이들이 유모차에 앉아 열심히 스마트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오히려 부모와 놀 때보다 더 집중하고 즐거워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심지어 엄마 아빠가 놀아주려 해도 거부하고 스마트폰만 찾을 때도 있다.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린 것일까? 《엄마 아빠 딱 10분만 놀아요!》의 저자이자 놀이 지도 상담사 노은혜는 그 원인을 일상생활에서 꾸준한 놀이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바쁘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스마트폰을 보모로 삼아 아이와의 놀이를 미루는 부모들에게 생각의 전환점이 되어줄 조언과 함께 바로 지금 따라할 수 있는 쉽고 실용적인 놀이 방법을 전하고자 한다. 이 책의 저자는 가장 먼저 ‘아이와 많이 놀아주어야 한다’는 부담과 압박감에서 벗어나라고 말한다. 맞벌이 부부든 아니든, 기운 넘치는 아이들과 온종일 노는 것은 어느 부모에게나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면 저자의 말처럼 생각을 달리해보면 어떨까? ‘많이’ 놀아주기보다 ‘꾸준히’ 놀아주는 것이다. 아이가 성장하는 데 반드시 특별한 경험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일상 속 사소한 경험들이 차곡차곡 쌓여 아이의 정서와 인지 사회성 발달을 결정한다. 저자는 그동안 자신이 만나왔던 여러 부모들과 아이들의 상담 사례를 토대로, 우리 아이가 잘 자라게 도와줄 ‘하루 10분 몰입 놀이 레시피’를 소개한다. “엄마 아빠, 내 마음이 자라고 있어요.” 하루 10분 몰입 놀이의 기적 평소 잘 놀아주지 못한다는 미안함에 장난감만 잔뜩 사주고 있다면?

목차

글을 시작하며 _ "아이랑 놀아주는 게 너무 어려워요.“ 1부.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우리 아이 발달의 비밀 아이의 ‘결정적 시기’를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엄마, 지금 내 마음이 자라고 있어요.” 아이가 엄마와 노는 것보다 스마트폰을 더 재밌어한다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녀 교육의 핵심은 자존감 형성이다 사회성과 공감 능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 아이들의 집중력은 왜 점점 낮아질까? 자기통제력은 타고나는 것일까? 2부. 하루 10분 몰입 놀이의 기적 아이에게 놀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아이는 놀이로 마음을 표현한다 매일 10분씩 놀이에만 몰두하는 시간 아이가 즐거워하지 않는 놀이는 놀이가 아니다 아이가 공격적으로 놀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와 놀 때에는 공감 언어가 필요하다 놀이를 더 즐겁게 하는 칭찬의 기술 3부. 아이의 마음이 자라는 하루 10분 몰입 놀이 레시피 - 내 아이의 인지 발달, 언어 발달, 사회성 모두 잡는다 탐색하고 접촉하며 노는 0~6개월 표현을 시도하면서 노는 6~12개월 스스로 도전하며 놀기 시작하는 1~1.5세 도구를 갖고 노는 1.5~2세 놀이로 풍부한 자극을 주어야 하는 2~3세 생각의 방향을 넓히며 노는 3~4세 함께 협동하며 놀 줄 아는 4~5세 4부. 아이와 놀기 전, 부모에게 필요한 자세 ‘내 마음 좀 읽어주세요’라는 신호를 읽는 연습 아이가 떼를 쓸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잘 놀아주려면 잘 훈육할 줄 알아야 한다 일상과 놀이에서 일관성을 지켜라 내 마음을 돌봐야 아이에게 화풀이하지 않는다 좋은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조바심과 막연한 죄책감에 대하여 화가 났을 때 아이와 관계를 지키는 5단계 소통법 5부. ‘놀이’를 해도 변하지 않는다면 7가지를 점검하라 나의 표정은 아이에게 뭐라고 말하고 있는가? 정직하게 노는가, 불량스럽게 노는가 놀이를 통해 가르치려는 욕심을 부리지는 않는가? ‘엄마 아빠는 널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가 무조건 장난감부터 쥐어주고 있지 않은가 무분별하게 놀이를 허용하고 있지는 않은가 아이가 문제일까, 부모가 문제일까 글을 맺으며 _ 아이는 놀이로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얻는다

저자소개

저자 : 노은혜 저자 노은혜는 ‘혼자’ 변화하기가 힘든 부모들과 ‘같이’하며 의미 있는 변화를 이루는 부모 교육 전문 <같이변화연구소>의 소장이다. 놀이 지도 상담사이자 언어 치료사로 다년간 활동하며, 아이와 어떻게 놀아줘야 좋을지 몰라 막막한 부모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더 쉽고 바른 놀이 방법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국제 i저널에서 부모교육을 주제로 ‘노쌤 칼럼’을 연재했으며 현재 서울 메트로 신문에서 부모 교육, 아동 발달을 주제로 ‘노쌤의 키즈톡톡’을 연재 중이다. 여러 기업과 단체, 어린이집에서 올바른 놀이 교육, 언어 지도, 부모의 상처 치유에 관하여 강연하며 꾸준히 부모들과 소통하고 있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grace_slp 카카오톡 옐로우 아이디 @같이변화연구소

도서소개

요즘 아이들은 또래와 어울려 뛰어 노는 것보다 스마트폰과 노는 데 훨씬 익숙하다. 부모와 놀 때보다 더 집중하고 즐거워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심지어 엄마 아빠가 놀아주려 해도 거부하고 스마트폰만 찾을 때도 있다.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린 것일까? 《엄마 아빠 딱 10분만 놀아요!》의 저자이자 놀이 지도 상담사 노은혜는 그 원인을 일상생활에서 꾸준한 놀이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바쁘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스마트폰을 보모로 삼아 아이와의 놀이를 미루는 부모들에게 생각의 전환점이 되어줄 조언과 함께 바로 지금 따라할 수 있는 쉽고 실용적인 놀이 방법을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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