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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 아래서

수레바퀴 아래서

  • 헤르만 헤세
  • |
  • 아로파
  • |
  • 2017-02-20 출간
  • |
  • 248페이지
  • |
  • ISBN 979118725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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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인생의 수레바퀴에 깔려 파멸하는 한 소년의 이야기 당대 권위적 교육제도의 실체를 고발하다! “헤세의 작품은 익숙한 대상을 새롭고 정신적인 경지로 끌어 올린다. 이는 혁명적이라고 불릴 만하다. 정치나 사회적인 면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지만, 그것을 심리학적이고 시적으로 표현한다. 이러한 점은 진실하고 개방적이며 미래에 민감하다.” - 토마스 만 “헤세는 찬란한 낭만주의 대열에 선 최후의 기사다” - 휴고 발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소설《수레바퀴 아래서》는 재능 있고 풍부한 감성을 지닌 소년 한스 기벤라트가 강압적인 어른들과 규격화된 교육제도로 인해 파멸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수레바퀴 아래서》는 19세기 말, 세기 전환기의 독일 사회를 배경으로 당대 억압적인 학교 제도의 모순점을 비판한 소설이지만, 입시제도 아래 과도한 경쟁과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오늘날의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도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더불어 낭만주의의 대가라고 불리는 헤르만 헤세의 섬세하고 서정적인 필치도 작품 곳곳에서 엿볼 수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선정 청소년 권장 도서, 서울대학교에서 선정한 동서양 고전 필독서 200선으로 꼽힌 작품 《수레바퀴 아래서》를 아로파 세계문학 시리즈로 만날 수 있다. 도서 말미에는 ‘깊이읽기’ 코너를 마련해 작품 이해에 도움을 주는 자세한 해설과 아로파 세계문학만의 강점인 토론?논술 문제를 수록하였다. 청소년을 비롯한 독자들이 문학 작품의 감상력을 키우고 사고의 깊이를 넓히는 데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청소년을 위한 최적의 세계문학 전집! 작품 이해를 돕는 자세한 해설 및 생각의 깊이를 더해 줄 토론, 논술 문제 수록!

목차

수레바퀴 아래서 수레바퀴 아래서 깊이읽기 _해설편 _토론·논술 문제편

저자소개

저자 : 헤르만 헤세 저자 헤르만 헤세는 1877년에 독일 남부 슈바벤 지방의 소도시 칼브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와 외가 친척들이 선교사였으므로 헤세도 자연스럽게 기독교 경건주의 풍습을 따랐다. 또한 어렸을 적 부모가 결정한 신학자의 길을 걷기 위해 준비했다. 하지만 신학교 입학 이후 7개월 만인 1892년에 헤세는 신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망쳐 나왔으며, 첫사랑에 실패해 자살 기도를 하고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등 불안정한 유년기를 보낸다. 그는 서점, 시계 부품 공장 등에서 일하기도 했으며,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글을 쓰는 생활을 했다. 마침내 1898년 헤세는 첫 시집 《낭만의 노래》(1898)를 출간한다. 그 이후 소설 《페터 카멘친트》(1904)로 문단의 주목을 받았으며, 《수레바퀴 아래서》(1906), 《게르트루트》(1910), 《크눌프》(1915) 등을 출간하며 작가로서 자리를 잡아 나간다. 또한 헤세는 인도 선교사였던 외삼촌의 영향으로 동양적 사상에 대한 조예가 깊었고, 《싯다르타》(1922) 등의 작품도 출간한다. 게다가 1946년에 그는 《유리알 유희》(1943)로 노벨 문학상과 괴테 문학상을 받는 영광도 얻는다. 말년에 헤세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스위스의 작은 마을 몬타뇰라에 머물며 집필과 그림 그리기, 정원 가꾸기에 몰두했으며, 1962년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했다. 역자 : 송소민 역자 송소민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고,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독문과에서 공부한 후 독문과 강사를 지냈다. 지은 책으로 《물의 요정을 찾아서》(공저), 《독일 문학의 장면들》(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카프카 단편선》, 《클림트》, 《팜파탈》, 《금서의 역사》, 《운명의 법칙》, 《수학과 세계》, 《우리의 관계를 지치게 하는 것들》, 《곡물의 역사》, 《미성숙한 사람들의 사회》 등 다수가 있다.

도서소개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소설《수레바퀴 아래서》는 재능 있고 풍부한 감성을 지닌 소년 한스 기벤라트가 강압적인 어른들과 규격화된 교육제도로 인해 파멸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19세기 말, 세기 전환기의 독일 사회를 배경으로 당대 억압적인 학교 제도의 모순점을 비판한 소설이지만, 입시제도 아래 과도한 경쟁과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오늘날의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도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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