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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페이퍼스

파나마 페이퍼스

  • 바스티안 오버마이어 , 프레드릭 오버마이어
  • |
  • 한스미디어
  • |
  • 2017-03-03 출간
  • |
  • 536페이지
  • |
  • ISBN 979116007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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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016년 세상을 뒤흔든《파나마 페이퍼스》 공식 완역판 마침내 출간! 막강한 권력과 재력으로 무장한 거대 탈세자들과 조세피난처의 진상을 파헤친 21세기 최고의 저널리즘 실화! “데이터 저널리즘 역사상 가장 큰 유출 사건!” - 에드워드 스노든(프리즘 프로젝트 폭로자) 파나마 페이퍼스의 존재를 최초로 세상에 알린 바스티안 오버마이어와 프레드릭 오버마이어 기자가 쓴 공식 완역본! 사건의 발단부터 결말까지, 영화보다 흥미로운 탐사보도의 생생한 이야기! 역사상 최대 규모의 데이터 폭로 문건은 어느 날 저녁, 익명의 한 메시지에서 시작되었다. “안녕하세요. 존 도(John Doe : 신원미상의 인물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비밀 자료에 관심 있나요?” 독일 최대 신문사 〈쥐트도이체 차이퉁〉(S?ddeutsche Zeitung)의 탐사 저널리스트 바스티안 오버마이어는 이 전화가 심상치 않은 파장을 몰고 올 것임을 본능적으로 깨달았다. 다음날 이 익명의 제보자가 보낸 정보는 바스티안과 동료 프레드릭 오버바이어를 충격에 빠드렸다. 이것은 무려 10만 건에 달하는 페이퍼컴퍼니의 내부 자료였던 것이다. 이윽고 두 기자는 대기업과 유럽 국무총리, 독재자, 아랍 왕자, 왕족, 왕, 마피아, 밀수꾼, 마약 조직 보스, 비밀 요원, FIFA 임원, 귀족, 슈퍼리치, 유명 인사들이 소유한 수억 달러대의 비밀 자금을 관리하고, 거래하고, 은닉하는, 지금껏 완벽하게 베일 뒤에 가려져 있던 페이퍼컴퍼니의 세계를 파헤친다. ‘파나마 페이퍼스’라 이름 붙인 세기의 프로젝트를 위해 이들은 전 세계 저널리스트들이 함께 하는 탐사 저널리즘 네트워크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를 가동시키고, 비밀 문건을 통해 페이퍼컴퍼니와 관련된 인물과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ICIJ에 소속된 전 세계 80여 개 국가의 수백 명의 저널리스트들과 협력한다. 이후 1년 간 〈파나마 페이퍼스〉에는 〈가디언〉, 〈BBC〉, 〈르몽드〉 등 전 세계 주요 언론사 소속 저널리스트들이 합류했다. 전 세계 기자들은 2016년 초 ‘파나마 페이퍼스’를 공개하기로 합의하고 최고 수준의 보안 속에서 협력을 이어갔다. 신간 《파나마 페이퍼스》는 소수의 지배자들이 자신들의 엄청난 재산을 무책임하게 은닉하고 있다는, 지금껏 베일에 싸여있던 충격적인 현실을 폭로하는 국제적인 탐사 저널리즘의 이야기다. 이 책은 어둠 속의 한줄기 빛

목차

프롤로그 01 시작 02 푸틴의 수수께끼 같은 친구 03 과거의 그늘 04 코메르츠방크의 거짓말 05 시리아 내전과 모색 폰세카의 역할 06 CIA가 되어 파나마로 07 니옹의 흔적을 좇아 08 낚시와 월척 그리고 미술 대작 09 뒤에 있는 백악관 10 불꽃은 어떻게 번지는가 11 두려움과 두려움 12 지멘스의 돈 13 조력자와 공범 14 알프스를 바라보며 15 악인의 법률회사 16 파나마의 영혼 17 세상은 충분하지 않다 18 강도 집단 19 비밀리에 모이다 20 괴물의 폭력 속에서 21 홍색 귀족 22 가스 공주와 초콜릿 왕 23 독일, 당신의 은행 24 바이킹 침입자들의 약탈 25 흔적이 없다 26 부부로서 연맹, 돈으로써 연맹 27 스타, 스타, 메가 스타 28 네 번째 남자와 FIFA 29 99%와 조세피난처의 미래 30 차가운 심장부를 찾아서 에필로그 감사의 말

저자소개

저자 : 바스티안 오버마이어 저자 바스티안 오버마이어(Bastian Obermayer)는 1977년생. 〈쥐트도이체 차이퉁(S?ddeutsche Zeitung)〉 탐사 보도팀의 부팀장이자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 International Consor tium of Investigative Journlists) 회원이다. 르포르타주와 탐사 보도로 ‘테오도르 볼프상’, ‘헨리 난넨상’, ‘베히터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독일 남부 에탈 수도원에서의 성폭행 사건을 다룬 《형제여, 무슨 짓을 한 것인가?(Bruder, was hast du getan?)》를 비롯해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저자 : 프레드릭 오버마이어 저자 프레드릭 오버마이어(Frederik Obermaier)는 1984년생. 〈쥐트도이체 차이퉁(S?ddeutsche Zeitung)〉 탐사 보도팀의 편집자이자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 International Consor tium of Investigative Journlists) 회원이다. ‘CNN 어워즈’. ‘헬무트 슈미트상’, ‘베히터상’ 등의 수상을 통해 저널리즘 활동을 인정받았다. 역자 : 박여명 역자 박여명은 C채널방송 아나운서.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독일에서 김나지움 과정을 수료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다양한 책들을 다루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최고의 골키퍼 노이어》, 《모나리자 바이러스》, 《빨간 코의 날》, 《새로운 하늘의 발견》, 《쇼퍼 홀릭 누누 칼러, 오늘부터 쇼핑 금지》, 《개 같은 시절》, 《푸마 리턴: 사망선고 브랜드의 화려한 부활 전략》, 《나를 일깨우는 글쓰기》, 《두려움 없는 글쓰기》, 《트렌드와 시나리오》, 《SNS 쇼크: 구글과 페이스북 그들은 어떻게 세상을 통제하는가》, 《고루한 대화습관 탈출하기》 등이 있다.

도서소개

2016년 4월 전 세계를 강타한 초대형 스캔들이 터졌다. 세계 유수의 기업과 기업가 정치인, FIFA 수뇌부, 유명 연예인들이 파나마에 위치한 로펌 ‘모색 폰세카’를 통해 천문학적인 세금을 탈루해왔다는 것이다. 이른바 ‘조세피난처’라는 생소한 이름의 ‘파마나 페이퍼스’가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낸 순간이다. 2015년 한 익명의 제보자가 독일의 신문사 쥐트도이체 차이퉁에 모색 폰세카의 기밀 문건을 넘기며 본격적으로 ‘파나마 페이퍼스’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으며, 전 세계 80여 개 국가의 언론사들이 동참했고, 1년여의 작업을 통해 2016년 4월 3일 전 세계에서 동시에 보도되었다. 파나마 페이퍼스에 연루된 인물로는 각국의 정치 지도자, 마약상, 무기상, 연예인, FIFA 관계자, 기업가, 범죄자 그리고 스포츠 스타들이 포함되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어떻게 이토록 방대한 분량의 내부 문서가 공개될 수 있었을까. 또 어떻게 이토록 거대한 탐사보도가 이뤄질 수 있었을까. 파나마 페이퍼스의 실체에 최초로 접근하여 세상에 알린 두 명의 현직 기자가 파나마 페이퍼스의 모든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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