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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

평범

  • 가쿠다 미쓰요
  • |
  • 콤마
  • |
  • 2017-01-30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9119549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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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살아가면서 만나는 무수한 ‘만약’을 통해 평범한 오늘이 내 인생 가장 특별한 날이 된다! ▶여성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섬세한 심리를 절묘하게 그린 작품. -스즈키 쿄카(여배우) ▶로맨스에서 서스펜스에 이르기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 탄성이 절로 나오는 이야기 구성이 놀라울 따름이다! -오다 다이(후지TV 프로듀서) 살면서 숱하게 상상하는 ‘만약’이라는 세상과 현실 속 평범한 일상을 담은 여섯 편의 단편소설집이다. 이미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어느 하나 버릴 작품이 없는 작가’로 통하며 발표하는 작품마다 문학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거머쥔 가쿠다 미쓰요. 이 작품은 지난 2016년 1월 후지TV의 드라마로 제작되어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여과없이 보여 준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각각의 주인공은 결혼과 이혼, 불륜과 실연 등 인생의 크고 작은 충돌과 어긋남을 겪은 후 인생의 기로에 서서 만약의 자신을 상상한다. 만약에 그 사람과 헤어지지 않았다면,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아이를 낳지 않았다면, 일을 그만두지 않았다면, 그랬다면 나는 지금 다른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작가는 만약으로 반짝이는 환상이 아닌 현실에 충실한 자신을 받아들이는 주인공을 통해 평범한 오늘이 어쩌면 인생의 가장 특별한 날이란 걸 깨닫게 한다. 인생의 무게를 짊어진 사람이라면 한 번쯤 생각해 봤을 법한 ‘만약’에 관한 이야기는 담담하지만 긴 여운을 남긴다. ■ 책 소개 만약 그때 그랬다면, 나는 ‘또 다른 인생’을 살고 있을까? 평범한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이유 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한다. ‘만약에 그때 다른 선택을 했다면, 나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이 작품은 평범한 일상을 사는 여섯 주인공들이 ‘만약’이라는 가상의 세계를 그리며 현실의 자신을 되돌아보는 이야기다. 하루하루 묵묵히 살아가지만 자신이 처한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혹은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의 벽 앞에서 후회하는 주인공들은 과거 자신이 한 선택에 의심을 품는다. 만일 결혼하지 않았더라면, 좀 더 자유롭게 살 수 있지 않을까?_?또 하나의 인생? 만일 그를 용서하지 않았다면, 난 다른 사람이 되었을까?_?달이 웃는다? 만일 아이를 낳지 않았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을까?_?오늘도 무사 태평? 만일 그녀와 헤어지지 않았다면, 지금보다 더 행복

목차

또 하나의 인생 달이 웃는다 오늘도 무사 태평 주방 도라 평범 어딘가에 있을 너에게

저자소개

저자 : 가쿠다 미쓰요 저자 가쿠다 미쓰요는 일본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 제1문학부를 졸업했다. 1990년 『행복한 유희』로 가이엔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1996년 『조는 밤의 UFO』로 노마문예신인상, 1997년 『나는 너의 오빠』로 쓰보타 조지 문학상, 『납치여행』으로 1999년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후지텔레비전상, 2003년 『공중정원』으로 부인공론문예상, 2005년 『대안의 그녀』로 나오키상, 2006년『록 엄마』로 가와바타 야스나리 문학상, 2007년 『8일째 매미』로 중앙공론문예상, 2012년 『종이달』로 시바타 렌자부로상을 받았다. 그 밖의 작품으로 『언덕 중간의 집』 『보통의 책읽기』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굿바이 마이 러브』 『이 책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 『틴에이지』 『프레젠트』 『죽이러 갑니다』 『내일은 멀리 갈 거야』 등이 있다. 역자 : 박귀영 역자 박귀영은 홍익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간 후, 일 본 문학에 심취했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출판 기획 및 편집자로 일하며 다양한 해외 문학서를 만들었다. 옮긴 작품으로는 『흔적』이 있다.

도서소개

[평범]은 살면서 숱하게 상상하는 ‘만약’이라는 세상과 현실 속 평범한 일상을 담은 여섯 편의 단편소설집이다. 이 작품은 지난 2016년 1월 후지TV의 드라마로 제작되어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여과없이 보여 준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한다. ‘만약에 그때 다른 선택을 했다면, 나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이 작품은 평범한 일상을 사는 여섯 주인공들이 ‘만약’이라는 가상의 세계를 그리며 현실의 자신을 되돌아보는 이야기다. 하루하루 묵묵히 살아가지만 자신이 처한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혹은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의 벽 앞에서 후회하는 주인공들은 과거 자신이 한 선택에 의심을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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